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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이가 본 인간 세상 - [ 바냐 에세이 ] 네. 저는, 31개의 직업 경력 중에서, 편의점 매니저, 일명, 편돌이 경력이, 있습니다. 물론, 사업 실패 후, 편의점을 창업하기 위한, 사전 배움의 목적이 컸지만, 1년 6개월가량, 정직원으로 다녔으니, 그냥 알바활동은, 아니었습니다. 여하튼, 오늘 이야기는, 편돌이 생활 중 느낀, 인간 세상입니다. 제가, 근무했던 편의점은, 법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라, 스케일이, 남다른 곳이었습니다. 월세만, 1년에 2억 가까이 하는, 그런 곳이었죠. 특이한 것은, 편의점 옆에, 손님들이 식사하기 편하게, 아주 큰 식당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러니 전, 물류를 받아서 검수하고, 선입선출로 잘 진열하고, 재고 관리, 쇼카드 관리에, 정신없이 밀려오는 고객 응대 등, 기본적으로 할 일도 많았는데, 옆에 있는.. 2025. 8. 16.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 ' Old and Wise ‘ 네. 인생의, 여러 비극이 있지만, 아마, ' 다 늙어서야, 깨닫게 되는 것 ' 이것이, 가장 큰 비극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말,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땐 왜 몰랐는지, 그것이, 사랑이든, 인연이든, 성공의 길이든, 바로 눈앞에, 길이 활짝 열려있음에도, 철없이, 그 순간을, 영원히 놓치는 것. 그리하여,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수록, ' 후회 ' 라는 이름의 친구가, 귓가에서, 메마른 휘파람을, 휘휘 불어올 때가, 참 씁쓸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 그룹이 부른,( The Alan Parsons Project ) ' 올드 앤 와이즈 ( Old and Wise ) ' 가, 그러한, 인생의 어두운 뒷골목 풍경을, 잘 차려진,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처럼, .. 2025. 8. 15.
' 백치 아다다 ' 계 용묵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 바냐아저씨 오디오북은, 인간에 대한, 연민(憐憫)과, 휴머니즘 중심의 문학을 펼친, 계 용묵(桂鎔默) 선생님의 단편 소설, ' 백치 아다다 ' 입니다. 왜, 주인공이, 백치일까요? 사실, 여주인공 아다다는, 백치라기 보다는, 갓난아기에 가깝고, 아가처럼, 말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여인의, 있는 그대로의, ' 원초적 순수함 ' 을, 작가는, 그리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러한 순수를 더럽히는, 가장 큰 요인을, 이 작품에선, ' 돈 (Money) ' 으로, 보았습니다. 돈, 돈, 돈. 돈은 항상, 끝없는, 문제를 일으키고 다닙니다. 현실 세계에선, 돈 때문에, 수많은 사기와 배신, 나아가, 살인까지 이어지는, 최악의, 독극물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다다.. 2025. 8. 14.
사기꾼보다 더 나쁜 현대 미술가들 1 - ' Comedian (2019) ' 네. 제가, 타이틀 사진으로 올린, 벽에, 은색 테이프로 붙인, 실물 바나나는, 미술 작품입니다. 작가는, 이탈리아 출신의, 마우리치오 카텔란 (Maurizio Cattelan). 작품명은, ' Comedian ' (2019) 입니다. 이, 버려진, 바나나 껍질보다, 시각적 질감이 맹물 같은, 이 작품의 가격은, 2024년 11월, 소더비 뉴욕 경매에서, 520만 달러에 낙찰되었으며, 수수료 포함, 총, 620만 달러까지 지불되었습니다. 낙찰자는, 암호화폐 기업가, 저스틴 선 (Justin Sun) 이었으며, 그는 이후, 바나나를, 직접 먹기도 했습니다. 네. 이 작품을 미술계는, 개념 미술이라 부르며, 작가는, ' 예술의 가치라는, 개념 자체를 질문하기 위해, 만든 작품. ' 이런 말장난.. 2025. 8. 13.
층간소음 고통의 원인과 해결책 - 넷플릭스 영화 ' 84제곱미터 ' 네. 제가, 신혼 때의, 일입니다. 당시 전, 신혼살림을, 서울 동대문구, 어느 지역의, 빌라에서 시작을 했지요. 근데, 제가 살던 집의 문제는, 층간소음은,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훨씬, 더 괴롭고, 더 고통스러운 소음이었죠. 저희 집과 앞집은, 현관문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부터, 일이 주일에 한 번, 때로는, 사나흘에 한 번, 새벽 한두 시 즈음이면, 앞집 현관문을, 주먹과 발로, 뻥 뻥 ! 걷어차는, 어떤 중년 남성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이 3층이었고, 3층 빌라였는데, 1층, 아니 옆 동 주민들까지, 그 굉음에 놀라, 잠을 깨서 집 앞에 나왔죠. 게다가, 그 남성은, 항상 술에 취해, 고래고래 소리까지,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 문 열어 ! 이 .. 2025. 8. 12.
우울증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곡가 -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 네. 사실, 그 책의, 분량과 문장이, 너무 많고, 너무 난해해, 제가, 바냐아저씨 오디오북에서, 읽어드리긴, 불가능에 가깝지만, 한국 문학의, 경이와 위대함, 그 모두를 갖춘, 박 상륭 선생의 소설, ' 죽음의 한 연구 ' 의 내용 중에, ' 빛은, 빛으로 깨트린다. '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어둠 속에서, ' 촛불 ' 은 밝지만, 한낮의 태양은, 그 ' 촛불 ' 의 존재를, 가볍게 지우죠. 네. 10여 년간, 상담사 일을 했던 제가, 우울증에 빠지신 분들에게, 주로 쓰는, 처방입니다. 그리고, 우울증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 현재 상황이, 전부라는 믿음 ' 그 지점에서, 우울증은 시작됩니다. 그러니, 환경을, 확 바꾸거나, 집착하는 대상을, 확 바꾸거나, 끝없는 달리.. 2025. 8. 11.
영혼의 국적 (Spiritual Nationality) - [ 바냐 에세이 ] 네. 제가, 알고 있는, 제 전생의 기억은, 총 다섯 개의 인생, 입니다. 모두가 남성이었고, 한 번은, 중성이라, 표현하는 것이 낫겠죠. 그, 다섯 번의 인생 중에서, 국적은, 3개였습니다. 또, 그 외의 전생을, 알고 싶으면, 더 알아낼 수 있겠지만, 지금은, 제 미션이 너무, 정확해서, 별도의 탐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생에서, 이전 전생을 알아낸 계기는, 너무나, 쉬웠습니다. 제,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 앗 ! 저건 나잖아 ! ' 한 눈에, 제 전생의 모습을, 알아봤습니다. 사실, 바로 앞전, 제 전생 인간의 수명은, 대략 45년이었는데, 살면서, 거울로 얼마나, 많이 봤겠습니까. 제 얼굴을. 누가 뭐라 해도, 그 얼굴은 .. 2025. 8. 9.
디스코 음악의 제왕 - 비지스 ' 스테인 얼라이브 (Stayin' Alive) ‘ 네. 헐리우드 배우, 존 트라볼타 (John Travolta)를, 평범한 배우에서,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만든, 결정적인 영화는, 1977년에 개봉한, ' 토요일 밤의 열기 ' 입니다.( Saturday Night Fever) 그, 토요일 밤의 열기의, 주제가는, 세계적인 팝 트리오, 비지스 (Bee Gees) 의, ' Stayin' Alive ' 입니다. 그리고, 이 ' Stayin' Alive ' 곡은, 디스코 대중화의 기폭제가 되었고, 미국, 유럽, 일본, 남미 등에서, 대대적인 디스코 열풍의, 핵심 음악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나아가, 반짝이 옷, 벨바텀 바지, 큰 선글라스 등이, 유행하며, 음악, 영화, 패션, 춤, 그 모두에서, 총체적 상징이 된, 명곡입니다. 네. 삼형제 트리오인, .. 2025. 8. 8.
' 경기병 ' 토마스 하디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 바냐아저씨 오디오북은, 토마스 하디 (Thomas Hardy) 의, ' 경기병 ' 입니다. 제가, 토마스 하디 작품 중에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은, ' 아내를 위하여 ' 입니다.(To Please His Wife) 아마, 세상 모든 기다림 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기다림을, 처절하게 보여준, 명작중의 명작, 단편소설이죠. 네. 오늘 오디오북의 단편소설, ' 경기병 ' 도, 어떻게 보면, 한 여인의, 사랑과 배신으로 인해, 운명적 죽음과 죄책감이라는, 그 고통을, 그녀는, 일생동안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는데, 결국엔, 자신의 죽음을, 본의 아니게 기다리고 있던, 죽음으로의 긴, 여로라 하겠습니다. 작가, 토마스 하디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기다림 .. 2025. 8. 7.
라틴 지중해풍 퓨전 음악 - 프렌치 라티노 ' 베사메 무쵸(Bésame Mucho) ' 네. 오늘은, 뮤지션을, 소개하려 했던 것이, 아니고, 멕시코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가,( Consuelo Velázquez ) 1932년에 작곡한, ' 베사메 무쵸 ( Bésame Mucho ) ' 를, 어느 뮤지션이 제일 잘 불렀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그룹입니다. 네. 플라시도 도밍고, 안드레아 보첼리, 엘비스 프레슬리 등, 다양한 가수들의, ' 베사메 무쵸 ' 커버곡을 들었는데, 제가 예전에, 한 번 소개해드렸던, 아발론 재즈 밴드의,(Avalon Jazz Band) 재즈 싱어, 타티아나 에바-마리(Tatiana Eva-Marie)의, 베사메 무쵸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프렌치 라티노(French Latino)는, 아빠와 딸이 듀오로 활동하.. 2025. 8. 6.
루이 암스트롱 & 엘라 피츠제랄드 - ' 썸머타임 (Summertime) ' 네. 저는, 좋은 음악을 알게 되면, 대개, 질릴 때까지, 몰아 듣는 편인데, 꼭, 몇몇 곡들은, 때만 되면, 어떤 금단증상처럼, 다시 듣고 싶은 열망이, 가득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엘라 피츠제랄드 (Ella Fitzgerald)와, 루이 암스트롱 (Louis Armstrong)이, 듀엣으로 부른, 이, ' 썸머타임 (Summertime) ' 이, 그렇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다가도, 루이의, 재즈 트럼펫 소리가, 저도 모르게, 휘파람으로 새어 나오고,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어디보자, 어떻게 하면 썸머타임을 들을 수 있지? 당황해하며, 허둥지둥, 이 노래를 틀게 되면, 그제야, 비로소, 제 마음 속 갈라진 논바닥은, 그들의 빗물로, 윤기있게 찰랑거립니다. 그리고, 그러니까, 재즈의 역사니, 전설.. 2025. 8. 5.
총기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 - 넷플릭스 ' 트리거 (Trigger) ' 네. 미국인들은, 항상 웃는 얼굴로, 낯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합니다. 그리고, 웬만해서는, 타인에게, 불쾌한 말을 하지 않죠. 또, 운전 중, 클락션을 잘 누르지 않는데, 이런 문화가 일상인 건, 미국인들의, ' 총기 자유 ' 때문입니다. 실제로, 운전 중 시비가 생기면, 상대가 총을 꺼낼 수도 있는, 이른바, ' 로드 레이지 (Road rage) ’ 총격 사건이,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총기 자유화가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학교 폭력, 난폭 운전, 층간 소음, 갑질 상사, 노인 비하, 젠더 차별, 경제 사기, 정치 부정 등, 고질적인 한국병이, 순식간에 사라질까요? 네. 아마, 많은 부분이, 지금과는 달라지겠죠. 그리고, 하루가 멀다 하고, 총기 사.. 2025. 8. 4.
채식주의자는 위선자인가 - [ 바냐 에세이 ] 네. 저는, 닭을, 못 먹습니다. 어릴 때, 외갓집에서, 저를 졸졸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토종닭에게, 쉬야를 해서, 응징을 했지요. 그랬는데, 이 미친 닭이, 푸드득 푸드득 날아오더니, 제, 급소(?)를, 쪼는 바람에, ' 악 ! ' 외마디 비명과 함께,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아, 저는, 닭만 보면, 그것이 살아있는 생물이든, 양념 치킨이든, 프라이드 치킨이든, 삼계탕이든 간에,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그 덕분에, 제 아내는, 처녀 시절, 그 좋아했던 치킨을, 저와의 결혼 이후, 단 한 번도, 마음 놓고 뜯지를, 못했지요 ㅜㅜ 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채식주의자라는 건, 아닙니다. 전, 광어회를 좋아하고, 또, 등심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여하튼, 집에서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고 .. 2025. 8. 2.
영화 ' 기쿠지로의 여름 ' 에서, 기쿠지로는 누구인가 ? 네. 오늘은, 남다른 포스의 소유자, 기타노 다케시(北野 武)의 영화, ' 기쿠지로의 여름 (菊次郎の夏) '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 이 영화를 본 지, 꽤 됐습니다만, 항상 기쿠지로가,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소년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그 이름이, 기타노 다케시의 배역일 줄이야 !!! 어찌 보면, 동심파괴의 제목입니다 ^^: 그 가엾고, 외롭고 귀여운 어린이의, 이름이 아니었다는 걸, 아주 나중에야, 알게 되었네요. 여러분 중에서도, 저처럼, 주인공 어린이의 이름이, ' 기쿠지로 ' 라 생각했던 분도, 계시지 않나요... ㅜㅜ ' 기쿠지로의 여름 ' 줄거리 네주인공 초등학생의 이름은, ' 마사오 ' 입니다. 이 소년은,도쿄 외곽에 사는데,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친구들은 모두 어디.. 2025. 8. 1.
' 개 (Dog) ' 파금 ( 巴金 )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저는, 개(Dog)를, 키운 적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개를, 유별나게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제 관점에선, 개는, 그냥 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개를 몹시 사랑하기에, 개를, 애완동물 이상으로, 가족처럼 대하는, 분들도, 정말 많이 계시죠. 뭐, 저처럼 개를 사랑하지 않거나, 또, 개를, 무지무지 사랑하시는 분들이거나, 아무런, 편견은 없습니다만, 어려서부터, 늘, ' 개만도 못한, 내 인생 ' 찢어지는, 가난 때문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람은 아파도, 병원은 커녕, 약국에서 진통제 한 알, 사먹는 것도 버거운 결정인데, 그런 환경인데, 내 눈 앞에, 편안하고, 안락해 보이는, 고급 승용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치료비가 비싼, .. 2025. 7. 31.
자녀에게 의사의 꿈을 심어주는 영화 - 넷플릭스 ' 일하는 세포 ‘ 네. 저에겐, 청소년 자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음악 집안이라, 자식에게, 음악을 집중해서 가르치고 있고, 또 음악을, 장래 진로로, 설정했습니다. 물론, 제 자식도, 어느 정도, 동의한 진로입니다만. ( 후에 충분히 바뀔 수 있겠지요.) 가족과 친지 중에는, 할아버지께서 한의사를 하셨고, 처가 할아버지께서는 의사, 또 조카 중에, 한의사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녀의 꿈과 진로는, 그 가족의 경험 안에, 닫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제가 아는, 공항 관련 직장에서, 일하시는 어떤 분이 계신데, 거의 4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니시다가, 당신의 자녀를,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취직(공채)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를 이어.. 2025. 7. 30.
중국인이 알려준 최고의 중국 노래 - 유덕화 ' 망정수 (忘情水)' 네. 저는, 이따금, 궁금했습니다. 중국인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데, 왜, 내가 아는, 중국 노래는, 등려군의, ' 월량대표아적심 ' 뿐일까. 그러다가,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중국인 동료가, 있는데, 궁금함을 못 참고, 직접적으로 물었습니다. ' 이봐, 기량(가명)씨. 있잖아, 그 노래. 월량대표아적심 말이야. ' ' 네, 바냐 형님. 등려군이 부른 노래요? ' ' 그래 맞아. 그 노래가, 중화권 최고의 히트곡인가? ' ' 맞습니다, 바냐 형님.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은, 본토,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할 것 없이, 중화권 최고의 노래지요. ' ' 그런데 말이지. 그럼, 그 다음으로 인기인, 그런 노래는 뭐가 있을까? ' 중국인 직장 동료는, 사석에서, 저를 형님이라 부르.. 2025. 7. 29.
생각하는 여성의 섹시함 - 넷플릭스 ' 퀸스 갬빗 (The Queen's Gambit ) ' 네. 요즘, 직장에서,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정말로, ' 책 ' 을, 안 읽습니다. 책을 안 읽으니, 생각의 재료도, 너무 한정적이고, 아무런, 대화의 재미가 없지요. 회식을 하면, 오히려 20대 친구들이, 일 얘기만 하느라, 당황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닌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친구들이 일 얘기만 하는 건, 딱히, 할 얘기가, 없어서죠. 그렇다고, 제가, 꼰대처럼, 아니 이미 꼰대이겠지만, 그들에게, 무언가, 이야기할 주제도, 되지는 않기에, 그런 시대의 흐름을, 그저, 관조할 수밖엔 없지요. 일전에, 바둑 영화 ' 승부 ' 가, 예상외로 반응이 뜨거웠던 것과, 또, 오늘 제가 리뷰를 쓰는, 체스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 퀸스 갬빗 (The Queen's G.. 2025. 7. 28.
나전칠기장롱 & 혼술 괴담 - [ 바냐 에세이 ] 네. 오늘, 바냐 에세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아주 가벼운 공포 이야기, 실화, 두 편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나전칠기장롱 문으로 만든, 화장실 문 이야기 > 네. 제 아내의, 아주 친한 친구와, 함께 사는, 어떤, 룸메이트, 여성 이야기입니다. 그녀(룸메이트 여성)의, 할머니께서는, 오래된, 나전칠기장롱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오래 사셨는데, 결국엔 노환으로, 운명하셨지요. 그 집 가족들은, 할머니의 유품을, 거의 모두 다, 정리했습니다만, 유일하게, 할머니의 오랜, 나전칠기장롱 만큼은, 처리하기가, 쉽지 않았죠. 할머니가 아주 끔찍이, 아끼시던 장롱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녀의 어머니는, 평소 집안 인테리어 감각이,.. 2025. 7. 26.
달이, 내 마음을 그대에게 - ' 월량대표아적심 (月亮代表我的心 ) ' 네. 오늘, 소개해드리는 노래는, 중화권 최고의, 메가히트곡, 등려군(鄧麗君)의, ' 월량대표아적심 (月亮代表我的心) ', 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 달에 대한, 작은 추억 ' 이, 떠오릅니다. 대학생 때, 전, 가난했기에, 남들 몰래, 예술대학 극장 옆, 분장실에서, 숙식을 해결했습니다. 아무도, 몰랐죠. 그러던 어느 날, 마른 장마기간에, 어쩌다, 비가 내렸어요. 밤이 되면, 사색 아닌 사색을, 아니, 그냥, 있는 그대로 설명 드리자면, ' 내 인생은, 왜 이리 고달플까. ' 신세 한탄을 위한, 주차장 부근의, 제 지정석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곳에, 한낮에, 본 적이 있는, 아주 작은, 웅덩이라 해야 할까요. 모처럼 만의 빗물이, 주차장 아스팔트, 홈처럼 파인 곳에,.. 2025. 7. 25.
' 검은 고양이 ' 애드가 앨런 포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 바냐아저씨 오디오북은, 현대, 공포문학의 아버지며, 미국 최초의, 본격 추리소설 창시자로 불리는, 애드가 앨런 포 ( Edgar Allan Poe )의, ' 검은 고양이 (The Black Cat. 1843 ) ' 입니다. 저는, 개는 키운 적이 있으나, 고양이는, 키운 적이 없는데, 평소, 고양이가, ' 영물(靈物) ' 이라는, 풍문은,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 스티어 하우스 요양원 ' 에, 2005년도에 입양된, ' 오스카 (Oscar) ' 라는, 고양이는, ' 죽음 예측자 ' 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2007년, 네이처럴 저널에 게재된, ' 데이빗 도사( David Dosa ) ' 의사의, 에세이에 따르면, ' 고양이 오스카는, 환자 옆에 눕는 경우.. 2025. 7. 24.
' 퍼플 레인 (Purple Rain) ', 가수 프린스의 의문사 네. 오늘은, 보라빛 명곡, ' 퍼플 레인 ( Purple Rain ) ' 의 가수, 프린스 ( Prince ) 가, 왜, 한창 나이에, 마이클 잭슨이나, 휘트니 휴스턴처럼, 이 세상을 떠났는지, 그 여러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프린스(Prince) 간단 프로필 네.먼저,그의 간단 프로필입니다. 프린스는,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의 대명사인, 1958년생, 개띠입니다. 그는 2016년에,사망했는데,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추정됐죠. 그런데 그는, 무려,27가지 이상의 악기를 연주하며,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보컬까지 도맡는, 음악 천재, 그 자체였습니다. 그의 대표곡은, 오늘 소개하는,' Purple Rain ' 을 비롯, ' When Doves Cry ',' Kiss ', ' 199.. 2025. 7. 23.
인공지능 세상의 공포 - 넷플릭스 ' 카산드라 ( Cassandra ) ' 네. 오늘, 소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는, 2025년 2월에 공개 직후,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리즈,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드라마입니다. 장르는 스릴러물인데,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아주 적당히, 마음 서늘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카산드라 줄거리 먼저 서사 구조는,현재와, 1970년대 과거를,교차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개되죠. 네.독일의 어느 시골에,한 가족이, 이사를 옵니다. 그 가족은 프릴(Prill) 가족인데,엄마 사미라, 아빠 데이비드 (범죄 소설가),아들 핀, 딸 주노,이렇게 4식구입니다. 그들이 산 집은,1970년대 초에 만들어진,스마트홈입니다. AI 비서 ' 카산드라 ' 가,집안의 모든 가전을 비롯,문, 전기, 수도, 음식 등,거의 모든 것을 통제합니다. 처음에.. 2025. 7. 22.
폭발적인 ' 드럼 ' 스피드 - ' 시베리아노 (Siberiano) ' 드러머 네. 지난, 지옥 난이도의, 악기로, 아코디언을 소개하던 글에, 바이올린, 호른 등과 함께 열거했던, 최고 난이도의 악기로, ' 드럼 (Drum) ' 을, 꼽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폭발적인 스피드 드러머, ' 시베리아노 (Siberiano) ' 에 대해, 말씀드리기 전에, 왜, 드럼이, 악기 연주의 헬(Hell) 인지, 요약 설명 드리겠습니다. 드럼 연주가 지옥인 이유 1. 드럼의 체력 소모는, 마라톤과 동급 네.드럼의 긴 연주는,유산소 운동에 가깝습니다. 특히,메탈이나 펑크 드러머는,마라톤을 뛰는 것에 비견됩니다. 2. 신체 분리 연주 양손과 양발이,모두 다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또,서로 다른 리듬을,동시에 연주해야 하는데,이는,뇌의 좌우 협응 능력이,매우 우수해야 합니다. 3... 2025.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