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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여주인의, 입속의 검은 혀 - [ 바냐 에세이 ] 네. 저는, 직업 경력이, 31개이다 보니, 바꿔 이야기 하면, 중간 중간에, 재충전하는 시간이, 적지 않았죠. 그래서, 그 시기엔 주로, 자전거를 탑니다. 서울에 살 때는 한강에서, 영종도로 이사 온 뒤로는, 해안도로에서, 무념 상태로, 질주를 하다가, 잠시 쉬고, 또 질주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서울에서, 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두세 달, 쉴 때의 일입니다. 그 날도, 자전거를 한참 타다가, 목이, 말랐어요. 준비했던 음료는 다 마셨고, 타는 갈증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어느, 길모퉁이에 있는, 옛날식, 슈퍼마켓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간판엔 슈퍼마켓이라 쓰여 있었지만, 그냥, 구멍가게였습니다. 그런데, 그 곳 여주인은, 제가 들어오거나 말거나, 친구로 추측되는 분과, 불이 날 .. 2025. 6. 21.
퍼펙트 보이스 ( Perfect Voice ) - 다니엘라 안드라데 ' Crazy ‘ 네. 오늘, 소개하는 가수는, 온두라스계 캐나다인이며, 싱어송라이터이자, 200만, 유튜버인, 다니엘라 안드라데 입니다.( Daniela Andrade) 그녀는, 1992년생인데, 고등학생 시절인 2008년부터,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주로 커버곡을 발표하며, 많은 음악애호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지난주에 올렸던, 영국의, 프랭크 왓킨슨 할아버지가 부른, 커버곡 ' Creep ' 을, 다니엘라 안드라데 또한, 커버곡으로 유튜브에 올렸는데, 그녀의 커버곡 중에, 바로 그, 라디오헤드의 ' Creep ' 과, 오늘 소개해드리는, Gnarls Barkley 가 부른, ' Crazy ', 이 두 곡의 커버곡이, 매우 환상적입니다. 그리하여, 오늘 감상하게 되실, ' Crazy '.. 2025. 6. 20.
' 가난한 사람들 ' 빅토르 위고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제 가난했던 유년 시절, 여러, 잊고 싶은 사건들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사춘기 시절, 중학생이 되었을 때, 같은 학교 동급생인, 여학생의 집에, 달세로, 산 적이 있습니다. 작은 단칸방에, 할머니까지, 여섯 식구가, 콩나물시루처럼 살았죠. 그런데, 그 집은 화장실이, 마당 한가운데에 있었는데, 화장실 문에, 있어야 할 창문이, 이사 올 때부터, 깨져있었습니다. 주인집은, 어찌된 영문인지, 화장실 문에, 창을 달지 않았고, 그, 푸세식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있으면, 머리통이, 밖에서, 아주 잘 보였습니다. 어느 휴일 날, 저는 배탈이 났고, 마당의 화장실을 향해, 달려 나갔는데, 그만, 주인집 여학생이, 마당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죠. 보자마자, 다시 방으로 돌아왔고, 그때부터,.. 2025. 6. 19.
현명한 학교 폭력 대처법 - 넷플릭스 ' 더 글로리(The Glory) ‘ 네.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겪었던, 실화입니다. 저는 참, 묘한, 캐릭터라서, 공부를 잘 하거나, 운동을 좋아하거나, 날라리나, 특이한 취미를 즐기거나, 아니면 내성적인 친구들도, 두루두루, 다 사귀었고, 또 대부분이, 제게 호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남녀공학 중학교에서, 제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당시, 일진 무리가 있었는데, 그 친구들하고는, 한 반이었던 적이 없어서, 까닭모를, 저에 대한, 적개심을 느낄 수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반에, 강철(가명)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운동부였고, 학교 수업엔, 잘 안 나오는 친구인데, 유난히, 제가 하는 귀신 이야기나, 이런 저런 미스터리 이야기를, 참 좋아했습니다. 저는 강철이라는 친.. 2025. 6. 18.
지브리 스튜디오의 식스 센스 - ' 가구야 공주 이야기 ( かぐや姫の物語 ) ‘ 네. 오늘,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지브리 스튜디오의, ' 다카하타 이사오 (Isao Takahata) ' 감독의, ' 가구야 공주 이야기 ( かぐや姫の物語 ) ' 는, 제 개인 기준, 평점, 별, 다섯입니다. 처음, 이 영화의 제목과, 포스터를 보았을 때, ' 뭐야,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맞아? 왜 그림이, 마치 그리다 만 것 처럼, 무성의해 보이지? ' 그리고는, 진짜, 타임킬러용으로, 아무런, 기대없이, 보았습니다. 그랬는데, ' 우와, 이럴 수가. 이 작품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식스 센스 급이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본 건데, 보고나니까, 마음이 아려온다 ㅜㅜ ' 그래서, 곧바로, 한 번 더, 보았습니다. 못 본 아내를, 꼬셔서, TV앞 쇼파에 앉히고 말이죠. 네. 그럼, .. 2025. 6. 17.
약물 시대 전성기에 탄생한 명곡 - ' 호텔 캘리포니아 (Hotel California)' 네. 이글스(Eagles)의, '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 를, 설명하려 한다는 건, 무모한 짓이죠. 너무나 유명한 곡이고, 또 너무나 환상적인, 곡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976년, ' 호텔 캘리포니아 ' 가 발표된 때는, 약물로 인한, 대환각의, ' 싸이키델릭 문화 (Psychedelic Culture) ' 가, 절정을 이루던 시절, 이라는 것입니다. 또 당시에, 많은 예술가들이, 약물 환각 후, 창작력이 폭발했다고, 증언했는데, 그 대표적인 뮤지션들로는,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지미 헨드릭스, 도어스 등이 있습니다. 네. 저는 담배 빼고, 약물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지만, 결과적으로, ' 호텔 캘리포니아 ' 를 계속 듣다 보면, ' 음... 약 빨고, 만드신.. 2025. 6. 16.
어느 섬의, 사악한 마귀들이 전멸한 이유 - [ 바냐 에세이 ] 네. 제가, 지난 3월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다루어야 할 주제가 너무 많다보니, 바냐 에세이에서, 아직까지, 제 본업과 관련해, 글을 쓰지 못했네요. 그러던 와중에, 얼마 전, 비오는, 퇴근길에, 어느 귀신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또 그 앞전 일이, 생각나, 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먼저, 제 본업이, 영혼 구원이라고, 여러 글에서 말씀을 드렸고, 그 바닥에선, 네임드입니다. 아, 물론, 인간 세상은 아니고, 영혼의 세상에서, 말이죠. 이 네임드 관련 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히 말씀드리기로 하고, 간략히, 영혼 구원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하는 지를, 말씀드리면, 일단, 운명적인 요인이, 크며, 또, 기본 중에 기본 능력이, 퇴마 (退魔), 입니다... 2025. 6. 14.
100만 유튜버, 영국 할아버지가 부르는 - ' Creep ' 네. 오늘은, 전세계, 사랑을 갈망하는, X세대부터, Z세대까지, 그 모든, ' 찐따 ' 들을 아우르는, 그들만의 ' 애국가 ', 라디오헤드의, ' Creep ' 커버곡을, 소개합니다. 네. 찐따라는 표현은, 제가 쓴 표현이 아니고, 노래 제목이니,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찐따들의 명곡을, 또 다른, 늙음이라는 관점에서, 처연하게 부른 할아버지가, 계셨으니, 그의 이름은, ' 프랭크 왓킨슨 (Frank Watkinson) ' 영국 출신의, 100만 유튜버인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이 할아버지께서는, 2011년부터 활동하셨으며, 어쿠스틱 커버곡과, 감성적인 오리지널 곡을, 주로 부르십니다. 이 분의 음악 스타일은, 뭐니뭐니해도, 마음을 울리는, 해석에 있습니다. 특히, 슬픔과 애수를 담은 선.. 2025. 6. 13.
' 메밀꽃 필 무렵 ' 이 효석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은, 제 고향 강원도, 봉평이, 주 무대인, 저 위대한, 한국 단편문학의 백미인, 이 효석 선생님의, ' 메밀꽃 필 무렵 ' 을, 바냐아저씨의 오디오북으로, 들려드립니다. 제가, 오디오북 녹음을 위해, 이 작품을 읽고 또 읽고, 그러면서 드는 마음이, '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야. 이런 걸작중의 걸작을, 소리 내어, 읽고 또 읽게 되다니. 이 무슨, 운명의, 선물이란 말인가. ' 네. 우리의 머리를 지배하는, 현실속의 모든, 고민, 고뇌, 갈등, 금전, 시기, 질투를, 모두 훌훌 벗어버리고, 마음을, 순수한 벌거숭이로, 내버려 둘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상태로, ' 메밀꽃 필 무렵 ' 을, 읽을 수만 있다면, 그 인생이야말로 ! 네. 예전에, 제가 장사를 했을 때, 만난, 대기업.. 2025. 6. 12.
단 한 명의 여배우도 없는 드라마 - 넷플릭스 ' 광장 ' 네. 우리나라 영화중에, ' 아름다운 시절(1998,이광모 감독) ' 이라는, 작가주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개봉 후, 국내는 물론, 해외 영화제까지, 총 50여 개에 이르는,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션 기록이, 있지요. 그래서, 제가 학교 다닐 때, 영화 수업 시간에, 그 작품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전, 그 영화를 보면서, 목이 칼칼하다, 해야 할까요. 뭔가, 흙먼지 뿐이고, 촉촉한 느낌이 없어서, 확인해보니, 비오는 장면이, 단 한 장면도,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영화 제목이 말해주듯, 아름다운 풍경과, 그 미장센이, 영화의 중심인데, 어떻게, 항상 날씨는 쨍쨍, 스치는 듯한 이슬비조차, 스크린에, 담겨 있지 않았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죠. 그래서 교수님께, 당돌하게 여쭤봤습니다. .. 2025. 6. 11.
도저히 울음이 멈추지 않는 영화 - 이태석 신부 ' 울지마 톤즈 ' 네. 저는, 원래, 신부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이 되려면, 본당 신부님의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그 추천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야 하는데, 외모가,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거든요...ㅜㅜ 네. 그래서 그런지, 저는, 故 이태석 신부님의, ' 울지마 톤즈 ' 를 보면서, 남들보다, 더 많이 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 리뷰를 쓰기 위해, 앞에, 2분 정도 보다가, 도저히 눈물이 멈추질 않아...... 과거에 보았던, 기억으로, 리뷰를 씁니다. 영화 ' 울지마 톤즈(2010) ' 개요 네. 아프리카,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Tonj) ' 에서, 헌신적인 삶을 사시다 간,故이태석 신부의,삶과 사랑을 조명한,감동적인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 2025. 6. 10.
거칠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선장 - 로드 스튜어트 ' 세일링(Sailing) ' 네. 단 한번이라도, 로드 스튜어트의, ' 세일링 (Sailing) ' 을, 들으신 분이라면, 그저, 그의 노래만 듣고 있어도, 저 끝없는, 망망대해와, 어딘지 모를, 꿈의 항구를 향해, 정처 없이, 항해중인 자신을, 떠올리시리라 믿습니다. 이것은, 아주 기묘한, 경험으로, 노래 속에, 나의 배가 떠있고, 노래 위에, 거친 물살을 헤쳐 가는, 환영을, 보게 되는 것인데, 그것은 아마도, 로드 스튜어트의, 그 거칠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아니라면, 불가능한, 상상일 수 있겠습니다. 네. 제가 장사를 할 때, 저희 가게 단골손님 중에, 심해 잠수부(Deep-sea Diver), 아우님을 알게 된 적이 있는데, 이 친구는, 주로, 유럽에 있는, 심해 유전 기둥의, 유지보수나, 클리닝 작업을 하는데,.. 2025. 6. 9.
세계 최초로 폭로하는, ' 오즈의 마법사 코드 ' - [ 바냐 에세이 ] 네. 오늘, 바냐아저씨가, 세계 최초로 폭로하는, '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 코드 ' 는, 2, 3년 전에, 디시 미스터리갤에서, 제 이름으로, 공개했던 내용입니다. 당시엔, 주요 내용만 폭로하고, 진짜 중요한 내용은, 생략했는데, 오늘은, 디테일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줄거리입니다. ' 오즈의 마법사 ' 줄거리 평화로운 캔자스의 농장에 살던,주인공 도로시는, (주디 갈란드,본 블로그, 영화 ' 주디 ' 리뷰 참조) 어느 날,거대한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집과 함께,아주 먼 곳으로 날아갑니다. 그녀는 신비한 세계,' 오즈 ' 의 먼치킨 땅에, 떨어지게 되고, 이 과정에서,동쪽의 사악한 마녀가,도로시의 집에, 깔려 죽습니다. 그로인해 도로시는,마녀의 은색 구두를.. 2025. 6. 7.
역사상 최악의 식인 사자, 차보 사자들(Tsavo Lions) -' 고스트 앤 다크니스 ' 네. 무려, 135명의 인간을, 잡아먹거나, 죽여 버린, 역사상 최악의 식인 사자, 차보 사자들 (Tsavo Lions). 그 악마 같은 사자들과, 장장 9개월 동안, 지옥 같은 혈투를 벌인, 한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존 헨리 패터슨 입니다. 다음은, 아주 처절했던, 그와, 차보 사자들과의 대결 기록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그의 회고록, ' 차보의 식인 사자들 (The Man-Eaters of Tsavo) ' 이 회고록을 압축해서, 소개합니다. 존 헨리 패터슨의 회상 나는,존 헨리 패터슨 중령이다. 영국의 총 지휘 아래,내가, 동아프리카 우간다 철도 공사를,총괄하던 1898년. 나는,케냐의 황량한 평원,차보(Tsavo)에, 파견되었다. 임무는 단순했다.철로를 잇고,제국의 숨결을, 대.. 2025. 6. 6.
명탐정 셜록 홈즈 ' 악마의 발톱 ', 코난 도일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 들려드리는, 바냐아저씨 오디오북은, 명탐정 ' 셜록 홈즈 ' 로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 ' 코난 도일 (Sir Arthur Conan Doyle) ' 의, 홈즈 시리즈 중에서, ' 악마의 발톱 ',( The Adventure of the Devil's Foot )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그 전에, 작가, ' 코난 도일 ' 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그는, 1859년 영국 에든버러에서 출생했으며, ' 안톤 체홉 ' 과 비슷하게도, 의사이면서, 작가였습니다. 그런데 코난 도일은, 진료할 환자가 거의 없어, 병원 근무 중에, 틈틈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1887년, 그의 추리소설, ' 주홍색 연구 ' 에서, ' 셜록 홈즈와 존H. 와트슨 ' 이라는, 명콤비를 탄생.. 2025. 6. 5.
음악이 사이다가 되는 마법 - ' 스파클 ( Sparkle ) ‘ 네. 제가, 오늘 소개하는 글을, 영화 카테고리가 아닌, 음악 카테고리에 넣은 것은,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 물론, 일본의, ' 신카이 마코토 (新海 誠) ' 감독은,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는, ' 초속 5센티미터 '(秒速5センチメートル, 2007), ' 날씨의 아이 '(天気の子, 2019), ' 스즈메의 문단속 '(すずめの戸締まり, 2022) 등, 세계적인 히트를 친, 애니메이션 작품이 아주 많은 감독이며, 또, 오늘 선정한, '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2016) ' 이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다음으로, 일본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2위인, 작품입니다. 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음악 글로 분류한 것은, 바로, 이 영화의 주제곡, ' 레.. 2025. 6. 4.
넷플릭스 ' 빨간 머리 앤 ' 여배우의 진짜 머리 색깔은? 네. 제가, 상담 일을 할 때의, 일입니다. 한 아버님과, 큰 따님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무슨 일로, 오셨죠? ' '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 그게 말입니다...... ' 아버님께서, 인사 후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 하시자, 큰 따님이, 입을 열었습니다. ' 네, 원장님. 저에게, 나이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여동생이 하나 있어요. ' ' 네. 그런데요? ' ' 그런데... 엊그제인가... 집안에서 무슨 서류 같은 것을 보고... 그만... 알아버린 거예요. ' ' 네? 무엇을, 알아버렸는데요? ' 이때, 옆에 있던 아버님께서는, 아주 기인, 한숨을 쉬셨습니다. ' 그게, 정말 밝혀지면 안 되는 거였는데... 사실... 제 여동생은... 입양된, 동생이거든요..... 2025. 6. 3.
쿠바의 대표 뮤지션들이 함께 부른, ' 관타나메라 (Guantanamera) ' 네. 오늘, 소개하는 음악은, 2014년에, 쿠바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 카를로스 바렐라(Carlos Varela) ' 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무려, 75명 이상의, 쿠바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한, ' 관타나메라(Guantanamera) ', 커버 버전입니다. 이 곡은, ' Playing For Change ' 라는, 글로벌 음악 운동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음악을 통해,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평화로운 연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를로스 바렐라 이 외에도, 쿠바의 전설적 기타리스트,' 마누엘 갈반(Manuel Galbán) ', 쿠바의 대표적 여성 보컬리스트,' 다이애나 푸엔테스(Diana Fuentes) ', 쿠바의 재즈 피아니스트,' 에르난 로페스 누사 .. 2025. 6. 2.
지옥 중에, ' 최악의 지옥 ' 을 공개합니다 - [ 바냐 에세이 ] 네. 오늘은, 일전에, 바냐 에세이에서, 예고 드린대로, 지옥중의 지옥, ' 최악의 지옥 '. 즉, 카르마(Karma)를 총괄하는, ' 징벌천사장 (or 징벌천사 사령관 ) ' 이 선고하는, 1심 지옥 중, 가장 큰 고통의, 지옥을, 알려드립니다. 흔히, 모든 종교 경전에 등장하는, ' 불지옥 ' 은, 지옥의, 기본형입니다. 또,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급하신, 구더기가, 파먹는 지옥도, 기본형입니다. 그리고 영화, ' 신과 함께 ' 에서, 묘사하는 지옥들. 그 역시, 기본형입니다. (불교, 도교, 민간신앙 지옥) 그런데, 우리는, 살아생전, 이런, 이야기를, 타인으로부터, 한 번 쯤은, 들은 적이 있겠습니다. ' 너, 진짜야? 정말로, 그런 짓을 저질렀어? 너 정말, 돌대가리냐? '.. 2025. 5. 31.
전생을 믿지 않는 자도, 전생을 믿게 만드는 가수 - ' 안젤리나 조던 (Angelina Jordan) ‘ 네. 오늘은, 전생을 믿지 않는 분들도, ' 뭐야? 전생은 정말 있는 거야 ? ' 그런, 뇌지진을 일으키는, 노르웨이 출신의 재즈 & 소울 가수, ' 안젤리나 조던 (Angelina Jordan) ' 을, 소개합니다. 먼저,그녀의 프로필을,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그녀의 생년월일은,2006년 1월 10일 생이며,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가 데뷔한,2014년,‘노르웨이 갓 탤런트 (Norway's Got Talent)’시즌1 우승 당시,불과, 만 7세의 나이였습니다. 또 어린 시절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 빌리 홀리데이, 프랭크 시나트라 같은, 재즈 거장들의,음악에 빠져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노르웨이 갓 탤런트에서, 일명,' 자살의 노래 ' 라는,(The Hungari.. 2025. 5. 30.
' 라쇼몽 ( 羅生門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부터, 바냐아저씨의 오디오북을, 시작합니다. 첫 작품은, ' 일본 단편소설의 아버지 ' 란, 별명을 갖고 있는, 소설가이며 수필가인,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芥川 龍之介, 1892~1927) ' 작품입니다. 그는 안타깝게도, 35세라는 이른 나이에,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합니다. 하지만, ' 코 ( 鼻 ) ', ' 지옥변 ( 地獄変 ) ', ' 덤불 속에서 ( 藪の中 ) ' 등의 대표작과 함께, 오늘 제가 읽어드리는, ' 라쇼몽 ( 羅生門 ) ' 은, 불안정한 사회에서의 인간의 심리와 도덕적 혼란을, 아주 간결한 언어와 치밀한 구조로, 잘 풀어나간, 수작이라, 하겠습니다. 전, 이 작품의 주인공인, 하급 무사(하인)가, 비오는, 나생문 아래에서, 주인에게 해고 당해 갈 곳이 없어.. 2025. 5. 29.
자살을 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으세요 - [ 바냐 에세이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거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 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 ' 타타타 ' - 양인자 작사 p.s. 네. 저는, 영혼 구원이 본업이라, 자살한, 영혼들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고, 또, 관련도,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님께서, ' 자살을 하신다면 ' 최소, 아니, 최대한 잘됐을 경우가, ' 다시 .. 2025. 5. 28.
고도(Godot)란 무엇인가? - 사무엘 베케트 ' 고도를 기다리며 ‘ 네. 오늘 소개하는 연극은, 노벨 문학상 작가인, 사무엘 베케트 (Samuel Beckett) 의, 저 유명한, ' 고도를 기다리며 ' 입니다. 이 작품은, 1952년에 발표된 작품인데, 줄거리부터 소개를 해야, 그 다음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작품 줄거리 네.' 고도를 기다리며 ' 의 주인공은, 단순하고 감정적인,' 에스트라공 ' 과, 이성적이고 철학적인,' 블라디미르 ', 이 두 방랑자, 남성이, 주인공입니다. 무대는,제가 올린 공연 사진처럼,황량한 들판에, 나무 한그루가, 다입니다. 공연이 시작되면,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고도 (Godot) '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고도가,누군지,뭐하는 자인지,어떻게 생겼는지,실제로 있는 존재인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염없.. 2025. 5. 27.
맥도날드 할머니를 닮은 뮤지컬 - ' 선셋 대로 (Sunset Boulevard) ' 네. 사람은, 왜, 늙을까요. 왜 점점 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젊었을 때의, 그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어디론가, 다 사라지고, ' 거울조차, 보기가 싫어질 정도 ' 로, 늙어가는 것일까요. 언젠가, 이 인생의 비극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내린, 불확실하지만, 개연성 있는 결론은, 아마도, ' 신(神)의, 섬세하신 배려 ' 라, 생각했습니다. 돈이, 무진장 많으면, 죽기가 억울한 것처럼, 죽기 직전에, 샤방샤방 젊으면, 그 역시, 얼마나, 분하겠습니까. 해서, 육신과의, 작별의 시간을, 보다 더, 편안하게 하시려는, 신(神)의, 따뜻한 자비시라, 결론지었습니다. 네. 제가 서울에 살 때, 서대문에서 2년 남짓 살았는데, 당시 그 곳에, 아주 .. 202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