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sauna)의 중년 남성 미스터리 - [ 바냐 에세이 ]
네. 이제, 무더운 여름, 7월이 시작됐으니, 바냐 에세이도, 납량특집(納涼特輯), 이야기를, 한두 편,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이야기는, 실화만, 올립니다. 때는, 제가 30대 초반. 당시, 여러분들도 검색하시면, 아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벤처 기업을 운영했는데, 크게, 사기를 당하고, 또, 경영 미숙으로 인해, 그 황금알을 낳는 사업체를, 복이 많은, 어떤 사람에게, 헐값에, 빼앗기다시피, 매각하게 되고, 실업자가 된, 상태였지요. 낙심한 마음과, 크게 지쳐있는, 육신 때문에,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힐링 공간은, 동네 목욕탕, 사우나(sauna), 뿐이었습니다. 거의, 3, 4일에 한번 가서, 옥 사우나, 자수정 사우나, 황토 사우나를 순례하며, 사업..
2025. 7. 5.
지옥 난이도의 악기, ' 아코디언 ' - 소피아 로스 ' 라 캄파넬라 ‘
네. 다음 악기들은, 개인적인 의견차가 있으나, 악기계의, 지옥 난이도로 평가받는, 악기들입니다. 바이올린 호른 (French horn) 파이프 오르간 드럼 밴조 / 샤미센 그리고, 아코디언 ( accordion ) 이, 있습니다. 네. 아코디언이 어려운 이유는, 단순히, ' 버튼 누르기 + 팔로 밀기 ', 때문이 아닙니다.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해야하는, 고난도 악기의 특성 때문입니다. 다음은, 아코디언 악기가 어려운, 4가지 이유입니다. 1. 양손의 완벽한 독립성 왼손은 베이스 버튼과 코드 버튼.(리듬과 화성) 오른손은,피아노 키 또는 버튼식 멜로디 연주. 이처럼,좌우 손의 기능이, 전혀 다릅니다. 2. 벨로우 컨트롤 (주름 상자) 공기의 흐름을 컨트롤하는 것이,아코디언 소리의, 생명..
2025. 7. 4.
' 제3의 강둑 ' 주앙 기마랑스 로사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 바냐아저씨 오디오북의, 작가, ' 주앙 기마랑스 로사 ' 는,( João Guimarães Rosa ) 1908년, 브라질에서 태어난, 의사이며 외교관이고, 또한 소설가인, 엘리트 작가입니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 대지의 길 ( Grande Sertão: Veredas ) ',' 야생의 길 ( Corpo de Baile ) '' 사역지 이야기 ( Sagarana ) ' 등이 있으며, 그의 작품 특징은, 브라질 내륙 지역(세르타웅)을,주 무대로 한 작품들,방언, 신조어, 신화적 이미지 사용,철학적, 존재론적 사유가 담긴 문체,상징과 침묵, 인간의 내면 탐구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오늘, 오디오북에서 읽어드리는, ' 제3의 강둑 ( A Terceira Margem do Rio ) ..
2025. 7. 3.
나도 덩크슛이 하고 싶었다 -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네. 오늘은, 드래곤볼과 더불어, 3040세대의, 만화 양대 산맥이었던,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를,(The First Slam Dunk) 소개합니다. 현재(2025)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슬램덩크 원작에서,' 산왕공고와의 인테르하이 32강전 '마지막 경기를, 송태섭(미야기 료타) 시점을 중심으로,재구성한 작품입니다. 강백호, 정대만, 서태웅 등,북산고 5인방이 함께 뛰지만,송태섭이 주연처럼 부각되며,그의 과거와 내적 갈등을경기 중간 중간에 보여줍니다. 또 마찬가지로,다른 멤버들의 회상 장면도,경기 전개 사이사이에 더해져,팬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이,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감상 포인트 네.이 영화는,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 (いのう..
2025. 7. 2.
음악으로 사람을 벨 수 있을까 ? - 주성치 ' 쿵푸 허슬 '
네. 오늘은, 주성치 영화, ' 쿵푸 허슬 ( Kung Fu Hustle ) ' 에 나오는, 음악으로, 사람을 베는 권법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럼, 주성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 소림축구 ' 와, ' 쿵푸 허슬 ' 은, 기본, 세 번 이상 다 감상하셨다 믿고, 본론으로, 직접 들어가겠습니다. 네. 바로 위의 포스터에 나오는, 두 명의 음파 고수는, 영화에서, 현악기를 이용해 사람을 공격합니다. 이 살인 고수 2명이, 고쟁을 연주하면, 그 음파가 실체화되어, 검이나, 창의 형태로, 상대를 공격합니다. 그러니까, 음악 소리만으로도, 상대의 신체를 절단하거나, 원거리에서 타격을 입히죠. 그런데 이런 무공이, 현실에서는 존재할까요? 네. 중국 무협소설이나 영화에서는, ..
2025. 7. 1.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 데뷔작 - ' 라붐 (La Boum) '
네. 오늘, 이야기 주제는, ' 소피 마르소 (Sophie Marceau) ' 입니다. 그녀의 이름은, 그녀의 데뷔작, ' 라붐 ( La Boum ) ' 보다 더 크고, 또, 라붐의 주제곡이자, 영화음악 대히트곡인, ' 리얼리티 (Reality) ' 보다, 더 설레기, 때문입니다. 네. 제가, 제 아내를 처음 본 후, 3일 만에, 청혼을 했는데, 주로, 학교 위치 때문에, ' 종로 ' 에서, 만났습니다. 특히, 종로 3가, 단성사 앞에서 만나, 데이트를 많이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는데, 전 아내를 보자마자, ' 우와, 정말 소피 마르소 같아 ! ' 라고 감탄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은, 틀린 것 같습니다. 소피 마르소가, 아내를 닮았다, 해..
2025. 6. 30.
외계인은, 없습니다 - [ 바냐 에세이 ]
네. 아직도, 당신께서는, 외계인을(alien), 믿으십니까? 그럼, 먼저, 제가 이미지 사진으로 올린, 일명, ' 그레이 외계인 ( Grey alien ) ' 의, 생김새를 보세요. 이, 그레이 외계인은, 1961년, 미국 부부 베티와 바니 힐이, 외계인에게 납치되고, 의학 실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1970년대 부터 80년대까지, UFO 관련 문헌, 영화, 다큐멘터리가, 봇물을 이루며, 반복해서 등장하죠. 그리고는, 외계인 하면, 그레이 이미지가, 고착화 되었습니다. 그 후에, 로스웰 사건의 부각, 스필버그의 E.T. 제카리아 시친의 아눈나키 주장, 에일리언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러한, 외계인 실존에 대한 담론은, 꽤 조직적으로, 확대..
2025. 6. 28.
조성진 vs 랑랑 - 드뷔시 ' 달빛 ' 연주 비교
네. 저는, 클래식에 대해, 조예가 깊진 않지만, 유독, ' 드뷔시 ( Claude Debussy ) ' 의, ' 달빛 (lair de Lune) ' 을, 들을 때마다, ' 이태백 (李太白) ' 의, ' 월하독작 (月下獨酌) ' 이, 생각납니다. 또, ' 달빛 ' 에 대한, 제 느낌은, ' 아아, 어떻게, 달빛을, 음악에 고이 담아, 내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가. ' 그리고, 저 ' 달빛 ' 연주는, 가장 서정적인, 마음의 연주여야, 가능하겠네. 그리, 생각했지요. 해서, ' 달빛 ' 의, 전설적인 연주자가, 누가 있었을까, 찾아보니, 발터 기제킹 ( Walter Gieseking ), 마르타 아르헤리치( Martha Argerich), 빌헬름 켐프 (Wilhelm Kempff) 등이, 있더군요...
2025. 6. 27.
' 광염 소나타 ' 김 동인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은, 현대 단편소설의 기틀을, 마련하신, 김 동인( 金東仁 ) 선생님의, ' 광염 소나타 ' 를, 바냐아저씨의 오디오북으로, 들려드립니다. 먼저, 이 ' 광염 소나타 ' 를 들으시기 전에, 꼭 아셔야 할 것은, 미적 가치가 최우선 되는, ' 유미주의 (唯美主義) ' 이고, 유미주의의 대표적 작가들로는,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샤를 보들레르 (Charles Baudelaire), 스테판 말라르메 (Stéphane Mallarmé), 등이 있습니다. 또 유미주의의 극단적 형태가, ' 악마파 ' 인데, 예전에, TV 드라마에서, 이 악마파를 추구하는, 화가를, 다룬 작품이 있었죠.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천재적인 화가이지만, 도덕적 타락과, 냉혈한 심리의 소유잡..
2025. 6. 26.
아내에게 들은, ' U2 ' 의 충격적 에피소드 - ' With or Without You '
네. 오늘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록 밴드, ‘ U2 ’ 와, 그들의 명곡, ' With or Without You ' 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 제목에서 밝힌 것과 같이, 제 아내에게 들은, U2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세상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과거, 제 아내는, 뉴욕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랑은 자라난 환경이 달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기 전까지, 저는, 해외여행 경험이,단 한 번도 없었지만, 아내는 이미, 숱한 해외여행뿐 아니라, 아예, 뉴욕에서 공부를 했으니, 하늘과 땅 차이 같은, 젊은 시절이었습니다. 여하튼, 제 아내가, 뉴욕에 있을 때, 4살 터울의, 아내처럼 유학중인, 어떤 언니를, 알게 되었다네요. 그런데 그 언니는, 다소,환경적인 ..
2025. 6. 25.
실베스터 스탤론의 인생 영화 - ' 록키 (Rocky) '
네.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전설적인 권투영화, ' 록키(Rocky) ' 입니다만,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주인공 연기를 한, 실베스터 스탤론 (Sylvester Stallone)의, 인생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실배스터 스탤론의 인생 네.스탤론은,배우로 데뷔하기 전까지,생활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돈이 없던 시절,하룻밤 노숙 후에,동물원에서 청소부로 일하며,생계를 유지하던 때도 있었죠. 그러나,스탤론의 흑역사는,뭐니 뭐니 해도,1970년에 출연한, 성인영화였습니다. 그는 단돈 $200를 받고,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나중에 록키로 성공한 후,이 영화는, ' The Italian Stallion ' 이라는 제목으로,다시 출시되며, 큰 화제가 되었죠. 스탤론은 이후 인터뷰에서,라쇼몽의 하..
2025. 6. 24.
장사익 노래 / 김광석 연주 - ' 봄날은 간다 '
네. 오늘, 소개하는 노래는, 민요, 창극, 불교 범패, 재즈와 블루스의 혼합 감성과, 퓨전 국악 창법을 구사하시는, 노래하는 소리꾼, 대한민국 1인자이신, 장사익 선생님과, 1000명의, 아티스트의 음반 작업에, 무려, 10만 곡 이상, 녹음 작업에 참여하신, 가수들이 앞 다투어 찾는, 기타 1인자, 김광석 선생님께서 함께하신, ' 봄날은 간다 ', 노래입니다. 네. 저는, 이 두 분 모두 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식사를, 함께 한 적이 있지요. 물론, 이 두 분께서는, 저를, 잘 알지는 않습니다만, 뉘 집의, 누구라고 하면, 아하, 하실 그런 인연입니다. 인사도 드렸고요. 네. 먼저, 장사익 선생님과 관련된, 에피소드, 한 토막을 말씀올리면, 제 동생이, 아주 오래전에, 새벽 4시마..
2025. 6. 23.
구멍가게 여주인의, 입속의 검은 혀 - [ 바냐 에세이 ]
네. 저는, 직업 경력이, 31개이다 보니, 바꿔 이야기 하면, 중간 중간에, 재충전하는 시간이, 적지 않았죠. 그래서, 그 시기엔 주로, 자전거를 탑니다. 서울에 살 때는 한강에서, 영종도로 이사 온 뒤로는, 해안도로에서, 무념 상태로, 질주를 하다가, 잠시 쉬고, 또 질주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서울에서, 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두세 달, 쉴 때의 일입니다. 그 날도, 자전거를 한참 타다가, 목이, 말랐어요. 준비했던 음료는 다 마셨고, 타는 갈증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어느, 길모퉁이에 있는, 옛날식, 슈퍼마켓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간판엔 슈퍼마켓이라 쓰여 있었지만, 그냥, 구멍가게였습니다. 그런데, 그 곳 여주인은, 제가 들어오거나 말거나, 친구로 추측되는 분과, 불이 날 ..
2025. 6. 21.
퍼펙트 보이스 ( Perfect Voice ) - 다니엘라 안드라데 ' Crazy ‘
네. 오늘, 소개하는 가수는, 온두라스계 캐나다인이며, 싱어송라이터이자, 200만, 유튜버인, 다니엘라 안드라데 입니다.( Daniela Andrade) 그녀는, 1992년생인데, 고등학생 시절인 2008년부터,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주로 커버곡을 발표하며, 많은 음악애호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지난주에 올렸던, 영국의, 프랭크 왓킨슨 할아버지가 부른, 커버곡 ' Creep ' 을, 다니엘라 안드라데 또한, 커버곡으로 유튜브에 올렸는데, 그녀의 커버곡 중에, 바로 그, 라디오헤드의 ' Creep ' 과, 오늘 소개해드리는, Gnarls Barkley 가 부른, ' Crazy ', 이 두 곡의 커버곡이, 매우 환상적입니다. 그리하여, 오늘 감상하게 되실, ' Crazy '..
2025. 6. 20.
' 가난한 사람들 ' 빅토르 위고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제 가난했던 유년 시절, 여러, 잊고 싶은 사건들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사춘기 시절, 중학생이 되었을 때, 같은 학교 동급생인, 여학생의 집에, 달세로, 산 적이 있습니다. 작은 단칸방에, 할머니까지, 여섯 식구가, 콩나물시루처럼 살았죠. 그런데, 그 집은 화장실이, 마당 한가운데에 있었는데, 화장실 문에, 있어야 할 창문이, 이사 올 때부터, 깨져있었습니다. 주인집은, 어찌된 영문인지, 화장실 문에, 창을 달지 않았고, 그, 푸세식 화장실에, 쪼그려 앉아있으면, 머리통이, 밖에서, 아주 잘 보였습니다. 어느 휴일 날, 저는 배탈이 났고, 마당의 화장실을 향해, 달려 나갔는데, 그만, 주인집 여학생이, 마당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죠. 보자마자, 다시 방으로 돌아왔고, 그때부터,..
2025. 6. 19.
현명한 학교 폭력 대처법 - 넷플릭스 ' 더 글로리(The Glory) ‘
네.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겪었던, 실화입니다. 저는 참, 묘한, 캐릭터라서, 공부를 잘 하거나, 운동을 좋아하거나, 날라리나, 특이한 취미를 즐기거나, 아니면 내성적인 친구들도, 두루두루, 다 사귀었고, 또 대부분이, 제게 호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남녀공학 중학교에서, 제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당시, 일진 무리가 있었는데, 그 친구들하고는, 한 반이었던 적이 없어서, 까닭모를, 저에 대한, 적개심을 느낄 수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반에, 강철(가명)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운동부였고, 학교 수업엔, 잘 안 나오는 친구인데, 유난히, 제가 하는 귀신 이야기나, 이런 저런 미스터리 이야기를, 참 좋아했습니다. 저는 강철이라는 친..
2025. 6. 18.
지브리 스튜디오의 식스 센스 - ' 가구야 공주 이야기 ( かぐや姫の物語 ) ‘
네. 오늘,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지브리 스튜디오의, ' 다카하타 이사오 (Isao Takahata) ' 감독의, ' 가구야 공주 이야기 ( かぐや姫の物語 ) ' 는, 제 개인 기준, 평점, 별, 다섯입니다. 처음, 이 영화의 제목과, 포스터를 보았을 때, ' 뭐야,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맞아? 왜 그림이, 마치 그리다 만 것 처럼, 무성의해 보이지? ' 그리고는, 진짜, 타임킬러용으로, 아무런, 기대없이, 보았습니다. 그랬는데, ' 우와, 이럴 수가. 이 작품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식스 센스 급이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본 건데, 보고나니까, 마음이 아려온다 ㅜㅜ ' 그래서, 곧바로, 한 번 더, 보았습니다. 못 본 아내를, 꼬셔서, TV앞 쇼파에 앉히고 말이죠. 네. 그럼, ..
2025. 6. 17.
약물 시대 전성기에 탄생한 명곡 - ' 호텔 캘리포니아 (Hotel California)'
네. 이글스(Eagles)의, '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 를, 설명하려 한다는 건, 무모한 짓이죠. 너무나 유명한 곡이고, 또 너무나 환상적인, 곡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976년, ' 호텔 캘리포니아 ' 가 발표된 때는, 약물로 인한, 대환각의, ' 싸이키델릭 문화 (Psychedelic Culture) ' 가, 절정을 이루던 시절, 이라는 것입니다. 또 당시에, 많은 예술가들이, 약물 환각 후, 창작력이 폭발했다고, 증언했는데, 그 대표적인 뮤지션들로는,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지미 헨드릭스, 도어스 등이 있습니다. 네. 저는 담배 빼고, 약물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지만, 결과적으로, ' 호텔 캘리포니아 ' 를 계속 듣다 보면, ' 음... 약 빨고, 만드신..
2025. 6. 16.
어느 섬의, 사악한 마귀들이 전멸한 이유 - [ 바냐 에세이 ]
네. 제가, 지난 3월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다루어야 할 주제가 너무 많다보니, 바냐 에세이에서, 아직까지, 제 본업과 관련해, 글을 쓰지 못했네요. 그러던 와중에, 얼마 전, 비오는, 퇴근길에, 어느 귀신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또 그 앞전 일이, 생각나, 그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먼저, 제 본업이, 영혼 구원이라고, 여러 글에서 말씀을 드렸고, 그 바닥에선, 네임드입니다. 아, 물론, 인간 세상은 아니고, 영혼의 세상에서, 말이죠. 이 네임드 관련 이야기는, 다음에 자세히 말씀드리기로 하고, 간략히, 영혼 구원 일을, 하기 위해서, 어떤 자격이 있어야, 하는 지를, 말씀드리면, 일단, 운명적인 요인이, 크며, 또, 기본 중에 기본 능력이, 퇴마 (退魔), 입니다...
2025. 6. 14.
100만 유튜버, 영국 할아버지가 부르는 - ' Creep '
네. 오늘은, 전세계, 사랑을 갈망하는, X세대부터, Z세대까지, 그 모든, ' 찐따 ' 들을 아우르는, 그들만의 ' 애국가 ', 라디오헤드의, ' Creep ' 커버곡을, 소개합니다. 네. 찐따라는 표현은, 제가 쓴 표현이 아니고, 노래 제목이니,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찐따들의 명곡을, 또 다른, 늙음이라는 관점에서, 처연하게 부른 할아버지가, 계셨으니, 그의 이름은, ' 프랭크 왓킨슨 (Frank Watkinson) ' 영국 출신의, 100만 유튜버인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이 할아버지께서는, 2011년부터 활동하셨으며, 어쿠스틱 커버곡과, 감성적인 오리지널 곡을, 주로 부르십니다. 이 분의 음악 스타일은, 뭐니뭐니해도, 마음을 울리는, 해석에 있습니다. 특히, 슬픔과 애수를 담은 선..
2025. 6. 13.
' 메밀꽃 필 무렵 ' 이 효석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은, 제 고향 강원도, 봉평이, 주 무대인, 저 위대한, 한국 단편문학의 백미인, 이 효석 선생님의, ' 메밀꽃 필 무렵 ' 을, 바냐아저씨의 오디오북으로, 들려드립니다. 제가, 오디오북 녹음을 위해, 이 작품을 읽고 또 읽고, 그러면서 드는 마음이, '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이야. 이런 걸작중의 걸작을, 소리 내어, 읽고 또 읽게 되다니. 이 무슨, 운명의, 선물이란 말인가. ' 네. 우리의 머리를 지배하는, 현실속의 모든, 고민, 고뇌, 갈등, 금전, 시기, 질투를, 모두 훌훌 벗어버리고, 마음을, 순수한 벌거숭이로, 내버려 둘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상태로, ' 메밀꽃 필 무렵 ' 을, 읽을 수만 있다면, 그 인생이야말로 ! 네. 예전에, 제가 장사를 했을 때, 만난, 대기업..
2025. 6. 12.
단 한 명의 여배우도 없는 드라마 - 넷플릭스 ' 광장 '
네. 우리나라 영화중에, ' 아름다운 시절(1998,이광모 감독) ' 이라는, 작가주의 영화가 있었습니다 개봉 후, 국내는 물론, 해외 영화제까지, 총 50여 개에 이르는,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션 기록이, 있지요. 그래서, 제가 학교 다닐 때, 영화 수업 시간에, 그 작품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전, 그 영화를 보면서, 목이 칼칼하다, 해야 할까요. 뭔가, 흙먼지 뿐이고, 촉촉한 느낌이 없어서, 확인해보니, 비오는 장면이, 단 한 장면도,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영화 제목이 말해주듯, 아름다운 풍경과, 그 미장센이, 영화의 중심인데, 어떻게, 항상 날씨는 쨍쨍, 스치는 듯한 이슬비조차, 스크린에, 담겨 있지 않았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죠. 그래서 교수님께, 당돌하게 여쭤봤습니다. ..
2025. 6. 11.
도저히 울음이 멈추지 않는 영화 - 이태석 신부 ' 울지마 톤즈 '
네. 저는, 원래, 신부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이 되려면, 본당 신부님의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그 추천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야 하는데, 외모가,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거든요...ㅜㅜ 네. 그래서 그런지, 저는, 故 이태석 신부님의, ' 울지마 톤즈 ' 를 보면서, 남들보다, 더 많이 운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 리뷰를 쓰기 위해, 앞에, 2분 정도 보다가, 도저히 눈물이 멈추질 않아...... 과거에 보았던, 기억으로, 리뷰를 씁니다. 영화 ' 울지마 톤즈(2010) ' 개요 네. 아프리카,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Tonj) ' 에서, 헌신적인 삶을 사시다 간,故이태석 신부의,삶과 사랑을 조명한,감동적인 다큐멘터리입니다. 영화..
2025. 6. 10.
거칠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선장 - 로드 스튜어트 ' 세일링(Sailing) '
네.단 한번이라도, ' 로드 스튜어트 (Rod Stewart) ' 의, ' 세일링 (Sailing) ' 을, 들어보신 분이라면, 그저, 그의 노래만 듣고 있어도, 저 끝없는, 망망대해와, 어딘지 모를, 꿈의 항구를 향해, 정처 없이, 항해중인 자신을, 떠올리시리라 믿습니다. 이것은, 아주 기묘한, 경험으로, 노래 속에, 나의 배가 떠있고, 노래 위에, 거친 물살을 헤쳐 가는, 배의 환영을, 보게 되는 것인데, 그것은 아마도, 로드 스튜어트의, 그,거칠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아니라면, 불가능한, 상상일 수도 있겠습니다. 네. 제가 장사를 할 때, 저희 가게 단골손님 중에, ' 심해 잠수부 (Deep-sea Diver) ', 아우님을 알게 된 적이 있는데요. 이..
202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