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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라틴 지중해풍 퓨전 음악 - 프렌치 라티노 ' 베사메 무쵸(Bésame Mucho) '

by 바냐아저씨 2025. 8. 6.

프렌치 라티노 사진

 

네.

 

오늘은,

 

뮤지션을,

 

소개하려 했던 것이, 아니고,

 

 

멕시코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가,

( Consuelo Velázquez )

 

1932년에 작곡한,

 

' 베사메 무쵸 ( Bésame Mucho ) ' 를,

 

어느 뮤지션이 제일 잘 불렀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그룹입니다.

 

 

네.

 

플라시도 도밍고,

 

안드레아 보첼리,

 

엘비스 프레슬리 등,

 

다양한 가수들의,

 

' 베사메 무쵸 ' 커버곡을 들었는데,

 

 

제가 예전에,

 

한 번 소개해드렸던,

 

아발론 재즈 밴드의,

(Avalon Jazz Band)

 

재즈 싱어,

 

타티아나 에바-마리(Tatiana Eva-Marie)의,

 

베사메 무쵸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리는,

 

프렌치 라티노(French Latino)는,

 

아빠와 딸이 듀오로 활동하는,

 

아주 특이한 팀인데,

 

음악 스타일도,

 

라틴 지중해풍 퓨전 음악을 지향하며,

 

플라멩코, 살사, 볼레로, 차차차, 바차타 등,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리듬을,

 

다국어로,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영어 등)

 

창조적으로 결합합니다. 

 

 

네. 

 

2009년에 만들어진,

 

프렌치 라티노는,

 

아버지,

 

장폴 가비노 (Jean‑Paul Gavino)와

 

그의 딸,

 

미셸 (Michelle)로 구성되었는데,

 

아빠는,

 

프랑스계,

 

알제리 메데아(Medea) 출신입니다.

 

( 그는 17세에 프랑스로 이주했습니다 )

 

 

자,

 

그럼 프렌치 라티노의,

 

라틴 지중해풍,

 

베사메 무쵸를, 감상해보세요.

 

 

참고로,

 

' 베사메 무쵸(Bésame Mucho) ' 의 뜻은,

 

 

 

진하게, 키스해줘

 

 

 

프렌치 라티노 - 베사메 무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