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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업보와 전생이야기 - [ 바냐 에세이 ] 네. 오늘은, ' 고타마 싯다르타 (सिद्धार्थ गौतम) ', 부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이 글 제목에 대한, 바냐아저씨의 결론이며, 가장 큰 본질을, 말씀드린다면, 부처는, 업보에 의해, 윤회를 반복해 온, 우리와 똑같은, 신(神)의 피조물, 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의 전생 이야기는, 불교의 ' 본생담 (本生譚, Jātaka) ' 에, 잘 나와 있습니다. ( * 이 본생담은,일반적으로 신화나 상징으로 보며,역사적 사실로 보기엔,증거도 부족하고,증거를 보여주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남방불교(테라와다)에선,경전으로 간주되며, 대승불교에서도,핵심 교리 해설에 사용되고 있죠. 바냐아저씨는,본생담을, 부처의 전생이야기로 봅니다. 첫째,그것은,그의 실제 전생 여부를 떠나,많은 불자들.. 2025. 7. 19.
인간 세상의 테너 No.1 -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네. 오늘, 글 서두에 쓰는, 천상 음악에 대한 내용은, 바냐 에세이에서, 다룰만한 내용입니다만, 오늘의 주인공이, 인간 세상의 테너 No.1 인, ' 루치아노 파바로티 ' 인 관계로,( Luciano Pavarotti ) 아주 조금만 말씀드리면, 신(神)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존재가, 무엇이냐고, 제게 물으신다면, 제 전생과, 제 전생 직책에 대한 모든 경험으로, 말씀드리건대, 단연코, ' 천상의 음악장 '( Chief Musician of Heaven ) 입니다. 이는, ' 천상의 음악 대천사 ' 지위, 위에 있으며, 천상의 주요 천사장인, 징벌천사장, 살육천사장, 수호천사장 보다도, 훨씬 더 큰 총애를 받는, 진정으로, 신(神)께서, 사랑하시는 존재 > 입니다. 신(神)을, 사랑하고.. 2025. 7. 18.
' 홍길동전 ' 허 균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은, 허 균의, ' 홍길동전 ' 을, 바냐아저씨 오디오북으로, 들려드립니다. 먼저, 홍길동전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면, 저 유명한,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한다. ' 이, 호부호형( 呼父呼兄 )이 불허된, 서자(庶子) 홍길동의, 부패한 조선 사회의 설움에서 시작되는, 민중 영웅 서사입니다. 또한, 한글 창작소설의 효시이며, 서얼 차별과, 조선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담고 있으며, 또 ' 율도국 ( 栗島國 ) ' 이라는, 유토피아적 국가가 제시되는, 아주 놀라운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작자 허 균 (1569 ~ 1618 )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문학가이며, 사상가입니다. 그는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학문을 접하면서도, 불교와.. 2025. 7. 17.
존 말코비치를 세계적인 배우로 만든 연극 - ' 세일즈맨의 죽음 ‘ 네. 평생을, 처와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집도, 제대로 못 들어가고, 하루, 아니, 한 달, 1년, 10년, 근 40 여년을, 떠돌이, 세일즈맨으로 살던, 한 아버지가, 있었지요. 우리네 아버지 같은. 그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모든 부모가 그렇듯, 첫째에게, 장남에게, 더 큰 희망을, 갖고 있었지요. 내 큰아들은, 분명, ' 큰 인물이 될, 운명이야. ' 그렇게, 굳게 믿으며, 아주 고되고, 매우 괴롭고, 스트레스라는, 장대비를, 하염없이 맞으며,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오락가락 하는, 경계의 세계에서, 허우적대는, 아버지. 그러나, 장남은, 그런,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고, 아버지는, 그런 장남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 .. 2025. 7. 16.
조수미의 인생을 바꾼, 세계 3대 지휘자 - ' 카라얀 ( Karajan )' 네, 오늘은, 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Wilhelm Furtwängler), 이 두 명의 거장과 함께, 세계 3대 지휘자로 인정받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Herbert von Karajan), 이야기입니다. 1908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출생이며, 무려 34년 (1955~ 1989) 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카라얀은, 그만의, 독특한, 지휘법이 있습니다. 첫째, 눈을 감고 지휘합니다 네.그는 음악에 몰입할수록,눈을 감고 지휘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청중과 단절되는 단점도 있지만,보다 내면의 음악에,집중하는 방식이었죠. 둘째, 지휘봉 없이 지휘합니다 종종,지휘봉 없이,손만으로 지휘를 했습니다. 그는.. 2025. 7. 15.
세계 최고의 미녀 여배우 - '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 네. 저는, 여성의 외모를 보는, 안목이라, 해야 하나요? 여하튼, 그 기준점이, 대단히, 높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먼저, 제 아내가, 무지무지 예쁩니다. 제 눈에 안경일 수, 있겠습니다만 ^^:: 또, 연극영화과가 전공이고, 연극배우를 했었기에, 늘, 선남선녀들을 많이 보았던 관계로, 일종의, 면역이라, 해야 할까요? 아무튼, 웬만한 미모가 아니고서는, 제가 하던 일을, 멈추면서까지, 어느 여인을, 쳐다본 적은 없습니다. 정말, 어지간히 아름답지 않고서는, 아무런, 감각이 없는 편인데, 또 그것은, 일생을 독신으로 살아가는, 카톨릭 신부님이, 어릴 적 꿈이었던 것도, 한 요인이라면, 요인이겠습니다. 네. 제 개인적으로, 그냥 무난하게, 예쁘다, 생각했던 여배우들로는, 킴 베이싱어 ( Ki.. 202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