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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내 운명 - 김필 ' 다시 사랑한다면 ' 네.​저는,​' 다시 사랑한다면 ',​이 노래의,​원곡 가수가,​' 김필 ' 인 줄, 알았습니다.​​그런데,​' 성냥갑 속 내 젊음아 ' 로 유명한,​여성 로커,​' 도원경 ' 씨의, 노래였더군요.​​김태원이 작곡하고,​강은경이 작사한,​' 다시 사랑한다면 ' 노래의,​가장 큰 슬픔은,​​이별, 입니다.​​어떤 이는,​부모님을 떠나보내고,​어떤 이는,​그리운 친구를,​또 어떤 이는,​사랑하는 님을,​떠나보낸 후에,​그,​텅 비어버린,​마음의 정원을,​눈 먼 장님처럼,​바라보는 느낌.​​진정,​명곡입니다.​​작곡, 작사,​그 모두가, 명품입니다.​이 노래는. ​ 그리고,​마치,​' 타타타 ' 처럼,​' 조용필 ' 에게 갈 노래를,​' 김국환 ' 이 부르게 된 사연처럼,​이 노래는,​자신의 주인을, 찾아갑.. 2026. 8. 30.
주윤발 때문에 무너진, 장예모 감독의 대작 - 넷플릭스 영화 ' 황후화 (Curse of the Golden Flower) ' 네.​사실 저는,​이런 영화가 있는 지도,​잘 몰랐습니다.​​쉬는 날,​넷플릭스 영화들을 둘러 보다가,​​' 어? 뭐지 이 영화? '​​그렇게,​아무런 배경 지식 없이,​감상했습니다.​​첫 번째로,​화면을 정지한 건,​​' 이 영화의 감독이 누구지? ' ​​검색했던 것이고,​​두 번째로,​화면을 정지한 건,​아니,​다시 돌려 본 장면은,​상상을 초월하는,​어마어마한 스케일의,​​아름다운 색채의 궁정,​​그 미장센에,​홀려서였습니다. 그래서,​' 붉은 수수밭 ' 의,​' 장예모 (张艺谋) ' 감독이,​아주 작정하고 만들었던,​2006년도 영화였구나,​알게 되었죠.​​그렇게 다 본 뒤,​​' 아마, 흥행엔 성공하지 못했을 것 같아. '​​아니나 다를까,​들인 비용에 비해,​아웃풋은, ​그리 크지는, 않.. 2026. 8. 26.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 명성황후 ' 롱런의 3대 축 네.​1995년,​12월 30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초연된 이후,​​뮤지컬 ' 명성황후 ' 는,​​무려,​30년이 넘게,​롱런했습니다.​​저는,​그 30년 동안,​10번 정도, ​공연을 봤던 것 같습니다.​​제 전공이,​연극이기도 하고,​또,​뮤지컬 ' 명성황후 ' 의 관계자 분들과,​적지 않은 친분이 있어,​비교적,​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그런데,​이제 이 작품에 대해,​특히,​강산이 3번 바뀌었어도,​어떻게,​그 많은 사람들로부터,​그토록 큰 사랑을 받아온 것인지,​그 결정적 이유를,​제 나름,​정리해보고 싶어,​이 글을 남겨봅니다.​​​[ 뮤지컬 ' 명성황후 ' 롱런의 3대 축 ] ​ 1. 작곡의 위대함​​네.​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뮤지컬은,​음악 연극입니다.​​고로,​좋은 음악이 아.. 2026. 8. 20.
점점점, 부실한 시나리오의 영화 세계 - 넷플릭스 무비 ' 라스트 하우스 (The Last House) ' 네.​2026년 8월 7일,​넷플릭스에서 공개된,​SF 호러 스릴러 영화인,​' 라스트 하우스 (The Last House) ' 의,​대략적인 줄거리는,​이렇습니다.​​어느 날,​평범한 가족이,(아빠, 엄마, 아들, 딸 4식구)​집 안에 갇힙니다.​ 문은 열리지 않고,​창문도, 벽도,​깨지거나 뚫리지 않습니다.​​가족이,​아무리 탈출하려고 해도,​집 자체가,​마치 거대한 감옥처럼,​그들을 붙잡고 있는 것이죠.​​더 무서운 것은,​집 밖입니다.​​비는 계속해서 내리고,​바깥에는,​정체불명의 공포스러운 존재들이,​휙휙 지나다니죠.​​가족은,​처음에는 무슨 일인지,​전혀 감을 못 잡다가,​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식량과 물, 의약품이 바닥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 결정적인 스포 )​​그러다가,​심해.. 2026. 8. 17.
' 날씨천사 ' 이야기 - [ 바냐 에세이 ] 네.​오늘은,​아침 일찍,​자전거를 타려했는데,​​엄청난,​무더위로 인해,​나가자마자,​집으로 다시, 후퇴했습니다 ㅜㅜ​​갑자기,​' 날씨천사 ' 들이, 생각나더군요.​​해서,​그들의 이야기를,​아주 쪼금만, 하려 합니다.​​제 블로그에서는 이미,​살육천사, 징벌천사에 대해,​세상 최초로,​말씀을 드린 적이 있고,​죽음천사들의, 고충에 대해서도,​몇 번 언급했었죠.​​그리고,​' 날씨천사 '.​​날씨천사의 업무가,​그저,​비를 내리고,​눈을 내리고,​바람을 불게하고,​햇볕을 쨍쨍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그것은,​천만의 말씀입니다.​​저,​유명한,​노아의 홍수 때는,​날씨천사장이, ​아주 중요한, 일을 했는데,​그러니까,​그 이야기,​즉,​' 노아의 홍수 ' 를 결정했던,​신(神)과,​천상의.. 2026. 8. 5.
영종도의 밤하늘 사진 네. 결코,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요즘처럼, 길을 잃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요. 제, 유일한, 현실 속 비상구는,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에서, 자전거를 타며, 이런 저런 생각과, 하늘에 기도를 드리는 일, 뿐인데요. 그러다가, 어젯밤, 월미도 방향에, 아주 노오란 달님이, 그림처럼 떠있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전엔 정말, 어디든 앉아서, 밤하늘의 달님을, 멍때리고 바라보는 것이, 가장 큰, 낙이었죠. 커피에, 담배에, 밤하늘과, 달빛이면, 그 어떤 것도, 부럽지 않았는데요. 모쪼록, 여러분께서는, 저처럼 길을 잃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p.s. 네. 모처럼만에, 연휴로 쉬느라, 블로그 글을 좀 쓰고 싶었는데, 그냥, 사진 한 장 올립니.. 2026.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