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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침(北枕)으로 미쳐버린 사무라이 이야기 - [ 바냐 에세이 ] 일본, 에도 시대 중기. 사무라이가, 아직 질서를 지키던 시절, ' 사카이 겐노스케 (酒井 源之介) ' 라는, 무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하급 무사였지만, 검술과 학문 모두에 재능이 있었고, 무엇보다, 미신을 믿지 않는 사람, 이었죠. 그런데, 일본에는, 아주 오랜 금기가, 있었습니다. ' 살아있는 사람은, 머리를 북쪽으로 두고 자지 않는다. ' 왜냐하면 북쪽은, 죽은 시신이 머리를 두는 방향이며, 이 세상을 떠난 자들의, 방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에도 사람들은, 북침을,(北枕.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자는 것) ' 산 사람이, 스스로 관에 눕는 일 '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한편, 사카이 겐노스케는, 번(藩)에서 배정받은, 낡은 관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방은 비좁았고, 침상을.. 2026. 4. 25.
바냐아저씨의 [ 성경 태교 ] - 33.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다 †안녕하세요. 인류 역사상, 영혼 구원을 가장 많이 한, 영혼 구원 마스터, 바냐아저씨 입니다. 네. 오늘의 성경 태교,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다 이야기는, 말 그대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해내기 위한, 백성들의 지도자를 뽑기 위해, 신(神)께서 직접, 모세 앞에 나타나시어, 그에게, 사명을 내리시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신(神)께서는, 왜 모세를, 선택하셨을까요? 모세도, 어머니의 뱃속에서, 성경 태교를 했던 것은 아닐런지요? 네. 그 이유는,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여하튼, 모세는 선택이 되었고, 그렇게, 신(神)께서 친히, 그가 해야할 일을, 일러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모세에게는 어떤 상황일까요. 신(神)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걸까요. 아니면, 노예처럼, 하.. 2026. 4. 24.
로미오와 줄리엣 (1968), ' A time for us ' 음악에 이어진 어느 사랑 이야기 '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여자친구와, 미주리 주의 작은 마을 극장에 가, 함께, ' 로미오와 줄리엣 ' 영화를 봤어요. 그 노래가 나올 때, 그녀가 제 손을 꼭 잡았던 게, 아직도 기억나요. 그녀는 제 첫사랑이었고, 정말 멋진 데이트였죠. 우리는 둘 다, 미주리 대학에 갔어요. 마법 같은 시간이었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3학년 때 그녀는,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졌어요. 저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둘은, 진도를 정말 빨리 나갔어요. 그 해 크리스마스쯤 약혼하고, 다음 해 여름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전, 캠퍼스에서 그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몹시 괴로웠지요. 그녀의 결혼식이 있던 그 여름에, 저는, 미주리 대학을 다니고 있었어요. 엄마가 전화를.. 2026. 4. 23.
지금 보면, 완전히 미친 캐스팅 - 영화 ' 타임 투 킬 (A Time to Kill) ‘ 네. 오늘 소개하는 영화, ' 타임 투 킬 (A Time to Kill) ' 을, 꼭 봐야할 이유를 꼽자면, 그것은, 당시엔 몰랐던, 올스타 캐스팅, 때문입니다. 그럼, 출연 배우들부터, 주욱 보시겠습니다. 네. 위의 배우들이, 그 당시엔, 커리어의 전환점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 타임 투 킬 ' 영화 이후, 승승장구 하게 되며, 헐리우드의 대표 얼굴들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영화는,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영화처럼, 한 영화로, 스타들을, 마치 뷔페처럼, 맛볼 수 있다는 것에, 크나큰 매력이 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봐야할, 두번째 이유는, 영화의 라스트 장면에, 있습니다. ( 영화 스포가 있습니다.원치 않으시는 분은, 여기까.. 2026. 4. 22.
' 달의 뒷면 ' - 바냐아저씨 그림 네. 오늘, 바냐아저씨 그림은, ' 달의 뒷면 ', 입니다. 제 블로그, 바냐 에세이, ' 해와 달과 별은, 하늘의 조명입니다. ' 그 글을 참조하시면, 달이, 세상을 위한, 조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달의 뒷면에선, 옥토끼가, 절구를 찧는 것이 아니고, 열심히, 달의 시설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달이, 유난히, 샛노랗게 휘황찬란한 날은, 달에 사는 옥토끼가, 달의, 전구를 갈아 낀 날이죠. p.s. 네. 지금은, 달(月)이, 문제인 시대입니다. 둥근 달이. 2026. 4. 21.
부드러운 상남자 스타일의 바보 가수 - 바비킴 ' 사랑... 그 놈 ‘ 네. 오늘, 소개하는, 부드러운 상남자 스타일의, 한국형 소울 가수, ' 바비킴 ' 은, 들매 입니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이 점점 더 커지기에, ' 들매 ' 입니다. 사실, 말하듯이 노래하는 가수 중에, 바비킴 같은, 부드러운 소탈함과 편안함, 그리고, 진솔함을 느끼게 해주는 가수가, 이 세상에, 과연 몇이나 될까요. 어딘가에는, 그런 가수가 또 있겠습니다만, 바비킴이, 우리들의 눈과 귀에, 아주 잘 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운명의 벼락처럼 번쩍한, 구설수가 있었으니, 2015년 1월의, 비행기 사건이 있었죠. 사건의 개요를, 간략히 언급하자면, 그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후, 좌석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가 예약한.. 2026.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