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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에세이

자살을 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으세요 - [ 바냐 에세이 ]

by 바냐아저씨 2025. 5. 28.

타타타 작사가 양인자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거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 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  ' 타타타 ' 양인자 작사               

             

 

 

 

p.s.

 

.

 

저는,

 

영혼 구원이 본업이라,

 

자살한,

 

영혼들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고,

 

,

 

관련도,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님께서,

 

 

' 자살을 하신다면 '

 

 

최소,

 

아니,

 

최대한 잘됐을 경우가,

 

 

' 다시 태어나서,

 

또 다시,

 

그 삶을,

 

처음부터,

 

다시, 살아야한다는 것. 입니다.

 

 

네.

 

그것이,

 

최대한,

 

잘 풀렸을 경우, 입니다.

 

 

하지만,

 

()께서 주신,

 

그 귀한,

 

인간의 생명을,

 

스스로끊으셨기에,

 

다시 말해,

 

이번 생에서,

 

꼭 해결해야할 일,

 

하지 않고,

 

생을 포기하셨기에,

 

님의,

 

그 빚은,

 

고스란히 남은 채,

 

지금보다, 더 고통스러운...ㅜㅜ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외람되이,

 

말씀 올립니다.

 

 

.

 

오늘 제가,

 

권해드린 노래가,

 

여러분의,

 

고귀한 생명을,

 

건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작사가 양인자 선생님의,

 

타타타, 가사를,

 

시처럼 읊으시면,

 

 

최소,

 

당신께서,

 

알몸으로 태어나셔서,

 

옷 한 벌도 걸치고 계시고,

 

또 잘 둘러보시면,

 

스마트폰도 있고,

 

숟가락도, 젓가락도,

 

밥솥도 있으실 테고,

 

또 신발도,

 

비누도, 의자도,

 

냉장고도,

 

정말,

 

가진 것이,

 

너무너무너무, 많다는 걸,

 

깨닫게, 되실 겁니다.

 

 

그게 모두,

 

빈손으로 태어나서,

 

받은,

 

 

님을 위한, 선물이랍니다.

 

 

 

,

 

그렇습니다.

 

모든 고통의 원인은,

 

 

' 내 탓입니다. '

 

 

이를 뒤집으면,

 

 

' 내 탓에,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한 번 죽었다, 생각하시고,

 

지금부터,

 

 

다시 태어나시길.

 

 

 

 

 

(추신속의 추신)

 

작사가,

양인자 선생님께서 쓰신,

타타타 가사는,

 

웬만한 종교 메시지보다, 더 훌륭합니다.

 

어떻게 보면,

타타타 가사가 곧, 종교입니다.

 

전 노래를 좋아하지만,

 

타타타 가사를 능가하는,

 

지상의,

 

그 어떤 노래 가사도,

 

여태껏,

 

중년의,

 

아저씨가 되어서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

 

타타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생명의 노랫말 입니다.

 

 

 

양인자 작사 / 김희갑 작곡 / 김국환 노래 / 타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