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거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 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 ' 타타타 ' - 양인자 작사
p.s.
네.
저는,
영혼 구원이 본업이라,
자살한,
영혼들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고,
또,
관련도,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님께서,
' 자살을 하신다면 '
최소,
아니,
최대한 잘됐을 경우가,
' 다시 태어나서,
또 다시,
그 삶을,
처음부터,
다시, 살아야한다는 것. ' 입니다.
네.
그것이,
최대한,
잘 풀렸을 경우, 입니다.
하지만,
신(神)께서 주신,
그 귀한,
인간의 생명을,
스스로, 끊으셨기에,
다시 말해,
이번 생에서,
꼭 해결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생을 포기하셨기에,
님의,
그 빚은,
고스란히 남은 채,
지금보다, 더 고통스러운...ㅜㅜ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을,
외람되이,
말씀 올립니다.
네.
오늘 제가,
권해드린 노래가,
여러분의,
고귀한 생명을,
건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작사가 양인자 선생님의,
타타타, 가사를,
시처럼 읊으시면,
최소,
당신께서,
알몸으로 태어나셔서,
옷 한 벌도 걸치고 계시고,
또 잘 둘러보시면,
스마트폰도 있고,
숟가락도, 젓가락도,
밥솥도 있으실 테고,
또 신발도,
비누도, 의자도,
냉장고도,
정말,
가진 것이,
너무너무너무, 많다는 걸,
깨닫게, 되실 겁니다.
그게 모두,
빈손으로 태어나서,
받은,
님을 위한, 선물이랍니다.
네,
그렇습니다.
모든 고통의 원인은,
' 내 탓입니다. '
이를 뒤집으면,
' 내 탓에,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
한 번 죽었다, 생각하시고,
지금부터,
다시 태어나시길.
(추신속의 추신)
작사가,
양인자 선생님께서 쓰신,
타타타 가사는,
웬만한 종교 메시지보다, 더 훌륭합니다.
어떻게 보면,
타타타 가사가 곧, 종교입니다.
전 노래를 좋아하지만,
타타타 가사를 능가하는,
지상의,
그 어떤 노래 가사도,
여태껏,
중년의,
아저씨가 되어서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네.
타타타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생명의 노랫말 입니다.
양인자 작사 / 김희갑 작곡 / 김국환 노래 / 타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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