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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약물 시대 전성기에 탄생한 명곡 - ' 호텔 캘리포니아 (Hotel California)'

by 바냐아저씨 2025. 6. 16.

그룹 이글스 사진

 

.

 

이글스(Eagles),

 

' 호텔 캘리포니아(Hotel California) ' ,

 

설명하려 한다는 건,

 

무모한 짓이죠.

 

 

너무나 유명한 곡이고,

 

또 너무나 환상적인, 곡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976,

 

' 호텔 캘리포니아 ' 가 발표된 때는,

 

약물로 인한,

 

대환각의,

 

' 싸이키델릭 문화 (Psychedelic Culture) ' ,

 

절정을 이루던 시절, 이라는 것입니다.

 

 

또 당시에,

 

많은 예술가들이,

 

약물 환각 후,

 

창작력이 폭발했다고, 증언했는데,

 

그 대표적인 뮤지션들로는,

 

비틀즈, 핑크 플로이드, 지미 헨드릭스,

 

도어스 등이 있습니다.

 

 

.

 

저는 담배 빼고,

 

약물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지만,

 

결과적으로,

 

' 호텔 캘리포니아 ' 를 계속 듣다 보면,

 

 

' ...

 

약 빨고, 만드신 곡 같아.

 

인간의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저런 곡이 나올 수 없는데... '

 

 

이런,

 

저렴한 명품스러운, 찬사를 보냅니다.

 

 

여하튼,

 

약물 복용 후,

 

사람들은,

 

환각과 불안,

 

편집증,

 

공황,

 

심하면,

 

 

자살에, 이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물 중독은, 항상 경계해야 하겠습니다.

 

 

네.

 

그리고,

 

사람들이,

 

약물 중독으로,

 

권력 집단의 말을, 잘 안 듣자,

 

두려워진 그들은,

 

대대적인 규제로,

 

싸이키델릭 문화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You can check out any 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언제든 나갈 수는 있지만,

진짜로 떠나는 건 불가능해. ”

 

 

이,

 

호텔 캘리포니아 가사처럼,

 

약물에 중독되는 건 쉬워도,

 

벗어나긴,

 

무진장 어렵겠습니다.

 

 

,

 

그럼,

 

이제 또 들어볼까요?

 

 

약물 시대가 활짝 열어놓은,

 

저 세상의,

 

음계와,

 

 

, 판타스틱한 호텔 멜로디를.

 

 

 

p.s.

 

.

이 글은,

약물과 음악에 대한 주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세상의 음악을,

옮겨왔다는관점으로,

이 글을 남기는 것이니,

 

별도의,

도덕적인 평은, 않겠습니다.

 

덧붙여,

 

제가 신혼여행을 갔을 때,

 

와이키키 해변 거리에 있는,

 

Pub 에서, 흘러나온,

 

어느, 

 

통기타 가수의,

 

잊을 수 없는,

 

호텔 캘리포니아 라이브는,

 

저희 부부에게,

 

 

오늘날까지, 회자되네요.^^

 

 

이글스 - 호텔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