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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전생을 믿지 않는 자도, 전생을 믿게 만드는 가수 - ' 안젤리나 조던 (Angelina Jordan) ‘

by 바냐아저씨 2025. 5. 30.

안젤리나 조던 사진

 

.

 

오늘은,

 

전생을 믿지 않는 분들도,

 

 

' 뭐야? 전생은 정말 있는 거야 ? '

 

 

그런,

 

뇌지진을 일으키는,

 

노르웨이 출신의 재즈 & 소울 가수,

 

' 안젤리나 조던 (Angelina Jordan) ' ,

 

소개합니다.

 

 

먼저,

그녀의 프로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그녀의 생년월일은,

2006110일 생이며,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가 데뷔한,

2014,

노르웨이 갓 탤런트

(Norway's Got Talent)’

시즌1 우승 당시,

불과, 만 7 나이였습니다.

 

또 어린 시절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 빌리 홀리데이

프랭크 시나트라 같은,

재즈 거장들의,

음악에 빠져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노르웨이 갓 탤런트에서,

 

일명,

' 자살의 노래 ' 라는,

(The Hungarian Suicide Song)

무시무시한 별명을 가진 곡,

빌리 홀리데이의,

 

' Gloomy Sunday ' 를 불렀는데,

 

어린 나이에,

이토록,

깊은 감정의 곡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경이롭고도 섬뜩하다,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안젤리나 조던이 밝힌, 자신의 전생 이야기

 

.

안젤리나 조던은,

만 9세의 나이에,

자신이 직접 쓰고, 그림까지 그린 동화책,

 

' Mellom to hjerter ' , 썼습니다.

(노르웨이어로 ' 두 심장 사이에서 ' 라는 뜻 )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의 전생 이야기를 밝힙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 어느,

아시아권의 낯선 도시에서,

신발 없이 거리에서 방황하는,

아주 가난한 소년을 만납니다.

 

그 소년은,

병들어 죽음을 앞두고 있었고,

안젤리나는,

자신의 신발을 벗어, 그에게 건네줍니다.

 

그 순간,

그녀는 자신이 그 아이였던,

전생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이후,

그녀는 그 아이를 기리기 위해,

다시는,

신발을 신고 무대에 서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

실제로 안젤리나 조던은,

항상 맨발로,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합니다.

 

 

그럼,

아래 유튜브 영상,

 

안젤리나 조던의,

' Gloomy Sunday ' 를 감상하시면서,

 

어떻게,

 

저 어린 나이에,

 

저 곡을,

 

저렇게, 부를 수 있는지,

 

유치원에서,

 

저런 창법과, 테크닉은 물론이고,

 

깊은 감정을,

 

모두 다 가르쳐준다 해도,

 

절대로,

 

터득할 수 없을 텐데,

 

어떻게, 저리 부를까.

 

 

오로지,

 

그것 말고는,

 

설명이 안 되는데,

 

안젤리나 조던 어린이는,

 

 

 

전생의 기억으로, 노래 부르네.

 

 

 

안젤리나 조던 ' 글루미 선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