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전생을 믿지 않는 분들도,
' 뭐야? 전생은 정말 있는 거야 ? '
그런,
뇌지진을 일으키는,
노르웨이 출신의 재즈 & 소울 가수,
' 안젤리나 조던 (Angelina Jordan) ' 을,
소개합니다.
먼저,
그녀의 프로필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그녀의 생년월일은,
2006년 1월 10일 생이며,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가 데뷔한,
2014년,
‘노르웨이 갓 탤런트
(Norway's Got Talent)’
시즌1 우승 당시,
불과, 만 7세의 나이였습니다.
또 어린 시절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 빌리 홀리데이,
프랭크 시나트라 같은,
재즈 거장들의,
음악에 빠져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노르웨이 갓 탤런트에서,
일명,
' 자살의 노래 ' 라는,
(The Hungarian Suicide Song)
무시무시한 별명을 가진 곡,
빌리 홀리데이의,
' Gloomy Sunday ' 를 불렀는데,
어린 나이에,
이토록,
깊은 감정의 곡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경이롭고도 섬뜩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안젤리나 조던이 밝힌, 자신의 전생 이야기
네.
안젤리나 조던은,
만 9세의 나이에,
자신이 직접 쓰고, 그림까지 그린 동화책,
' Mellom to hjerter ' 를, 썼습니다.
(노르웨이어로 ' 두 심장 사이에서 ' 라는 뜻 )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의 전생 이야기를 밝힙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 어느,
아시아권의 낯선 도시에서,
신발 없이 거리에서 방황하는,
아주 가난한 소년을 만납니다.
그 소년은,
병들어 죽음을 앞두고 있었고,
안젤리나는,
자신의 신발을 벗어, 그에게 건네줍니다.
그 순간,
그녀는 자신이 그 아이였던,
전생의 기억을 떠올립니다.
이후,
그녀는 그 아이를 기리기 위해,
다시는,
신발을 신고 무대에 서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네.
실제로 안젤리나 조던은,
항상 맨발로,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합니다.
그럼,
아래 유튜브 영상,
안젤리나 조던의,
' Gloomy Sunday ' 를 감상하시면서,
어떻게,
저 어린 나이에,
저 곡을,
저렇게, 부를 수 있는지,
유치원에서,
저런 창법과, 테크닉은 물론이고,
깊은 감정을,
모두 다 가르쳐준다 해도,
절대로,
터득할 수 없을 텐데,
어떻게, 저리 부를까.
오로지,
그것 말고는,
설명이 안 되는데,
안젤리나 조던 어린이는,
전생의 기억으로, 노래 부르네.
안젤리나 조던 ' 글루미 선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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