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일전에, 바냐 에세이에서,
예고 드린대로,
지옥중의 지옥,
' 최악의 지옥 '.
즉,
카르마(Karma)를 총괄하는,
' 징벌천사장 (or 징벌천사 사령관 ) ' 이
선고하는,
1심 지옥 중,
가장 큰 고통의,
지옥을, 알려드립니다.
흔히,
모든 종교 경전에 등장하는,
' 불지옥 ' 은,
지옥의, 기본형입니다.
또,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급하신,
구더기가, 파먹는 지옥도,
기본형입니다.
그리고 영화,
' 신과 함께 ' 에서, 묘사하는 지옥들.
그 역시,
기본형입니다.
(불교, 도교, 민간신앙 지옥)
그런데,
우리는,
살아생전,
이런, 이야기를,
타인으로부터,
한 번 쯤은, 들은 적이 있겠습니다.
' 너, 진짜야?
정말로, 그런 짓을 저질렀어?
너 정말,
돌대가리냐? '
네.
그 말이,
정답입니다.
돌대가리란, 표현은,
우리들 영혼의,
잠재의식 속에, 각인된,
최악의,
지옥 형벌을,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 돌(石) ' 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 돌의 고통 ' 을,
열거해 보겠습니다.
돌은,
자고 싶어도,
잘 수 없고,
먹고 싶어도,
입이 없어, 먹을 수 없고,
비명을 지르고 싶어도,
목소리가 없어, 지를 수 없으며,
춥거나 더워도,
입고, 벗을, 손이 없으며,
걷고 싶어도,
다리가 없어, 걸을 수 없고,
사랑을 하고 싶어도,
그 대상이, 없으며,
울고 싶어도,
흘릴 눈물은커녕,
눈도 없어, 온통 암흑뿐인데,
무엇보다도,
이 돌지옥 형벌의 가장 큰,
절망은,
환생이, 없다는 점입니다.
동물이든,
벌레든, 식물이든,
어떻게든 다시 태어나야,
영혼 부활의, 희망이 있는데,
그것이,
아예, 없습니다.
그렇다면,
돌지옥의, 끝은,
무엇일까요?
그 영원에 가까운, 고통의,
끄트머리엔,
과연,
석방이, 있을까요?
네.
아주,
예외적인,
사면과 복권, 에 대한,
신(神)의,
특별한 허락이 없으시다면,
거의,
대다수는,
완전, 소멸입니다.
p.s.
1.
네.
이제 아시겠습니까.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돌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지.
2.
그럼,
돌지옥엔,
누가 들어가는 걸까요?
먼저,
지상 최악의 죄는,
' 신(神)께 대한, 신성 모독. '
입니다.
그 다음은,
살인, 불효 순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특별한 예를 들자면,
지금 같은,
대통령 선거 기간입니다.
무릇,
선거란 것은,
개개인의, 소망을 담은,
신(神)께 드리는,
일종의,
간절한, ' 기도 ' 입니다.
예컨대,
' 신(神)이시여,
살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제가 뽑은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저는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라는 기도죠.
그런데,
이 기도에,
불의한 방법으로,
투표라는,
사람들의 기도를, 왜곡했다면,
다시 말해,
신(神)께 올리는 기도를,
겁도 없이,
가로챘다면,
바로,
그 자는,
볼 것도 없이,
사면 복권 없는,
돌이, 되는 것입니다.
3.
그러니,
사람들은 얼마나,
어리석단 말입니까.
정말로,
돌대가리가, 아니고서야,
기껏,
10년에서,
길어야,
30년 동안의,
' 모든 욕망의 쾌락 ' 을 위해,
기를 쓰고,
돌이 되려는데,
그,
핵, 돌대가리를,
그 누가,
말린단, 말입니까.
4.
그래서,
수석 수집가들이,
수집한 돌중에,
인간의 형상이, 새겨진 것은,
슈퍼 울트라,
악당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돌 밖으로, 벗어나고 싶었으면.
기운도 세라.
5.
징벌천사 사령관도 모르는,
진짜,
최악의 지옥은,
신(神)께서,
친히, 내리시는 징벌입니다.
세상 모든 존재들이,
아무도 모르는,
극악의, 고통이라는, 풍문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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