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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들으세요 - [ 바냐 에세이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 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거지.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 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이잖소. - ' 타타타 ' - 양인자 작사 p.s. 네. 저는, 영혼 구원이 본업이라, 자살한, 영혼들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 정도, 알고 있고, 또, 관련도, 있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님께서, ' 자살을 하신다면 ' 최소, 아니, 최대한 잘됐을 경우가, ' 다시 .. 2025. 5. 28.
고도(Godot)란 무엇인가? - 사무엘 베케트 ' 고도를 기다리며 ‘ 네. 오늘 소개하는 연극은, 노벨 문학상 작가인, 사무엘 베케트 (Samuel Beckett) 의, 저 유명한, ' 고도를 기다리며 ' 입니다. 이 작품은, 1952년에 발표된 작품인데, 줄거리부터 소개를 해야, 그 다음 이야기가, 가능합니다. 작품 줄거리 네.' 고도를 기다리며 ' 의 주인공은, 단순하고 감정적인,' 에스트라공 ' 과, 이성적이고 철학적인,' 블라디미르 ', 이 두 방랑자, 남성이, 주인공입니다. 무대는,제가 올린 공연 사진처럼,황량한 들판에, 나무 한그루가, 다입니다. 공연이 시작되면,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는,' 고도 (Godot) ' 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고도가,누군지,뭐하는 자인지,어떻게 생겼는지,실제로 있는 존재인지,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염없.. 2025. 5. 27.
맥도날드 할머니를 닮은 뮤지컬 - ' 선셋 대로 (Sunset Boulevard) ' 네. 사람은, 왜, 늙을까요. 왜 점점 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젊었을 때의, 그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어디론가, 다 사라지고, ' 거울조차, 보기가 싫어질 정도 ' 로, 늙어가는 것일까요. 언젠가, 이 인생의 비극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내린, 불확실하지만, 개연성 있는 결론은, 아마도, ' 신(神)의, 섬세하신 배려 ' 라, 생각했습니다. 돈이, 무진장 많으면, 죽기가 억울한 것처럼, 죽기 직전에, 샤방샤방 젊으면, 그 역시, 얼마나, 분하겠습니까. 해서, 육신과의, 작별의 시간을, 보다 더, 편안하게 하시려는, 신(神)의, 따뜻한 자비시라, 결론지었습니다. 네. 제가 서울에 살 때, 서대문에서 2년 남짓 살았는데, 당시 그 곳에, 아주 .. 2025. 5. 26.
세상 최초로 공개하는, 살육천사와 징벌천사의 임무 - [ 바냐 에세이 ] 네. 오늘은, 천사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본업이다 보니, 이 부분, 세상에 알릴 필요가 있는 지는,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제가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것, 그 자체가, 전능하신, 신(神)의 뜻이라, 감히, 헤아려 봅니다. 그럼, 이 세상에, 천사가, 왜 필요한가를 잠시 설명 드리자면, 그것은, 신(神)의, 라이프 스타일에 기인하는 것인데, 그분께서는, 이 세상을, 항상, 지켜보시지는,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또, 신(神)께서, 세상을, 그렇게 운용하시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목적을, 제대로 알고 계셔야 하는데, 그것은, 아주 민감하고, 또 제게도, 무척이나 버거운 주제이기에, 추후, 바냐 에세이에서, 심사숙고하여,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여하.. 2025. 5. 24.
버클리 음대 출신이 살아남는 법 - 마리오 조세 ' I Will Survive ' 네. 예전에 제 지인이, 정치적으로, 편향되고, 의도적으로 왜곡된, 영화를 보고, 아주 씩씩하게, 블로그 글을 올리려 하기에, ' 그건 옳지 않아. 분명 큰 업보가 될거야. 그런 영화 리뷰는, 블로그로 올리지마. 나중에 다친다. ' 라고, 힘주어, 경고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 영화는 수백만 관객이 감상했고, 또 그런 대박난 영화의 리뷰가, 사람들을 많이 찾아오게 한다는, 단순논리로, 끝끝내, 찬양일색으로, 그 영화의 리뷰를 올렸던 것을, 목도했었죠. 해서,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가수와 노래는, 제 개인적인 신념의, 갈등으로 인해, 막판까지, 글을 올릴까를, 매우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 마리오 조세 (Mario jose) ' 라는, 가수이자 작곡가를, 우리나라 사.. 2025. 5. 23.
마릴린 먼로 스타일의 재즈 보컬리스트 - ' 테스 모어 (Tess Mohr) ' 네. 오늘의 음악 주인공은, 아주 스페셜하고, 아주아주 독특한 매력을 갖고있는, 마릴린 먼로 스타일의, 재즈 보컬리스트, ' 테스 모어 (Tess More) ' 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출신이며, 1991년 9월 6일에 태어났는데, 가수 겸,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그녀의 노래는, 2020년에, 스콧 브래들리의 포스트모던 주크박스와 함께,(Scott Bradlee's Postmodern Jukebox) 블론디의 ' Call Me ' 를, 재해석한 커버곡입니다. 이 곡은, 재즈와 빈티지 팝 스타일로 편곡되어서, 원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네. 그럼 이제 여러분께서, 아래 유튜브 링크를 통해, 테스 모어의 ' Call me ' 를 들으시.. 202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