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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에세이22

전생체험 중, 돌발 미스터리 - [ 바냐 에세이 ] 네. 대학생 때, 전생체험, 채널러 일을, 재미로, 잠시 할 때의 일입니다. 아주, 호기심이 왕성한 남자 후배가, 자진하여 제 앞에 발라당, 드러눕고, 자신의 전생을, 알려달라 부탁했습니다. ' 그래, 어떤 전생이 알고 싶은데? ' ' 뭔 말이에요, 형? ' ' 뭐, 즐거운 기억의 전생이라든가, 사랑하던 연인을 보고싶다든가, 아니면 원수를 갚기위해, 꼭 기억해 내야 할 전생이라든가. 궁금한 전생이 있을거 아니야. ' ' 아, 그거요? 흠...... 아, 그게 좋겠어요. ' ' 그래, 어떤 전생으로 데려갈까? ' ' 제가 가장, 행복했던 전생으로보내주세요. ' ' OK. ' 예의, 채널링의 초입인, 마음의 집중 시간. ' 지금부터, 당신의 마음은, 점이 됩니다. ' 그리고, 마음의 시각화, 단.. 2025. 5. 5.
부활하신 예수님을 봤어요 ! - [ 바냐 에세이 ] 네.때는,12월 24일,크리스마스, 이브였어요.한 거지가, 있었죠.그는,더 이상,갈 곳이,매서운 눈보라에,몸을 피할 곳이,없었어요.게다가,몹시배고팠죠.그렇게 노상에서죽기, 직전이었고,이미,죽은 사람이나, 다름 없었죠.그때하늘을 원망하며,힘겹게 고개를 들었는데,교회의,붉은 십자가가,눈에 들어왔어요.맞다!옛 기억이, 떠올랐어요.어린 시절,교회에 갔던그,따뜻했던, 기억이.'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아.모두 나에게로 오라. '맞아요.예수님 말씀이 떠올랐어요.' 그래.이리 죽으나,저리 죽으나...혹시,교회에 가면,먹을 것을 줄지도 몰라.이 추위에,날 재워줄지도... '그렇게,비틀거리며,겨우겨우,눈 앞 교회에 찾아갔어요.교회는,마치,궁천처럼 컸고,으리으리 했는데,입구는,대리석이 쫙 깔린,2층.정말 힘겹게올라 갔어요.계.. 2025. 4. 23.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 - [ 바냐 에세이 ] 네.바냐 에세이 첫번째 글은,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입니다.지금으로부터 십수년 전에,전,소설을 쓰고 있었습니다.장편 판타지 소설이었는데,그 작품은 오로지,야외에서, 혹은 카페에서 썼습니다.한번은,경희궁 안, 화단 경계석에 걸터앉아 쓰려는데,한여름, 뙤약볕이 너무 심해어떤 아름드리 나무 그늘 아래로자리를 옮겨,막,노트북을 펴고,글을 쓰려던, 순간이었습니다.' 여기선, 글을 쓰지 마세요. '' 누, 누구냐? '' 전 나뭅니다. 여기선 글을 쓰면 안되니까, 어서 다른 곳으로 가세요. '순간,저는 너무나 약이 올랐습니다.그도 그럴 것이,엄청난 무더위를 피해해롱해롱대며,겨우겨우 찾은 그늘인데,또다른 그늘을 찾아 움직이기가,여간 성가셨거든요.게다가,경희궁은,일개 나무까지도 사대부 흉내를 내는 것 같아,얼척이 없.. 2025. 4. 21.
바냐아저씨,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냐아저씨입니다. 전,살아오면서,31개의 직업을 가져봤고,되고 싶었던 직업 중에,아직 3개 정도를 못 해 본,그런 상황입니다. 제 전생도,잘 알고 있고,제가 여기서,왜 글을 쓰게 되었는지도,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네. 그러면서도,제 인생의 중심 축은,언제나, ' 영혼 구원 ' 이었습니다. 그런 직책을 갖고 있고,그런 일을 해왔으며,그런 일을 했어야만 했는데,남은 인생, 또 다시, 그런 일을,이제 음지가 아닌,양지에서, 해야하는지,궁금하면서도, 어찌하다 보니,이제 블로그부터 시작해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그것은 제게, 숙명이라, 생각됩니다. 네. 앞으로, 바냐 에세이를 통해, 이 세상의 목적에 대한 글을, 올릴 것이고, 우리들은 왜 살고 있는지, 영혼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 202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