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는, 시간 여행자입니다 - [ 바냐 에세이 ]
네. ' 네덜란드 모나리자 ' 라고도 불리는,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화가의,(Johannes Vermeer)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그림은, 그 그림 속, 주인공의 정체가, 미궁 속에, 있습니다. 소녀의, 이름을 모르고, 소녀의, 신분도 모르고, 소녀의, 그림 속 상황은 물론, 소녀에 대한 그 어떤 정보도,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바냐아저씨는, 이 그림을, 몇 번, 스치듯 보기는 했습니다만, 다른 주제의 블로그 글을 쓰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보는 순간, ' 어 ! 이상하다, 이 그림. ' 직업적, 촉이 왔습니다. 그것은, 그림 속 소녀의 영혼이, 17세기의 그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 어라, 현대의 영혼인데, 왜 저 옛날 그림 속에 있는 거지? ' 그런 연유로..
2026. 4. 18.
좀비(Zombie), TV 광고 아이디어 이야기 - [ 바냐 에세이 ]
네. 저는 예전에, 학원을 운영할 때, 초중고 학생들에게, ' 아이디어 (Idea) ' 발상을, 집중 지도했습니다. ' 미래는, 아이디어 전쟁이다 ' 이러한 기조 아래, 아이디어를 내는 기본 법칙과, 아이디어 실전 수업을 많이 했는데, 제 자신이, 한때,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였기에, 대한민국 100대 기업과, 프로모션을 함께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제 주요 경력 중에, KTF 와 함께, 세계 최초로, ' KTF 브랜드 주주 총회 ' 를, 기획하고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당시엔, 매우 신선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여하튼, 아이디어 하면 ' 광고 ' 이기에, 아이들과 광고 수업을 참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 좋은 광고 아이디어는, 기업 담당자에게 전달한 적..
2026. 4. 11.
바냐아저씨, 이 세상 밖을 나간 자 - [ 바냐아저씨 블로그 1주년 기념 에세이 ]
네. 2025년, 3월 30일에, 바냐아저씨 블로그, 첫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만 1년이 지난, 2026년 4월 4일, 토요 바냐 에세이 글은, 블로그 1주년을 기념하여,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창조주, 신(神)께서는, 저를, 모든 세상의 시작 무렵에, 만드셨습니다. 저보다, 앞선 자가, 얼마나 되는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 후로, 억겁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신(神)의 종으로서, 수많은 세상의 업무들을, 열심히 처리해왔으며, 금번 세상에, 지상에서 있었던, 거의 모든 중대한 일들을, 신(神)의 충직한 종으로서, 해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제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하는, ' 카르마 (Karma) ' , 관련 업무가, 제 주 업무였고, 그래서, 제가 원든, 원..
2026. 4. 4.
그 공원의, 검은 개 (black dog) - [ 바냐 에세이 ]
네. 저는, 일이 끝나면,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가, 운동을 합니다. 그 공원은, 서울역 옆에 있는, 서소문 공원, 인데요. 이 공원은, 참으로 독특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 유난함이, 형언하기 어려웠습니다. 예의, 공원을 세바퀴 돌고, 런닝운동기구에 올라타, 달리고 있었습니다. 제 앞으로, 두어살 정도의, 아주 예쁜 여자아기가, 아장아장 걷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그 아기의 엄마와, 친정어머니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환히, 웃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그 웃음소리 인근에서, 어떤 한스런, 중얼거림이 들려오고 있었죠. 네. 서소문 공원은, 서울역 인근이라, 노숙자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공원 한켠에서, 낮술을 잡수시며, 상대도 없는데, 두고 온 마누라에게 이야기 하는 것인지, 보..
2026. 3. 28.
' 월간남친 ' 과 ' 월간세상 ' 의 대충돌 - [ 바냐 에세이 ]
네.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월간남친 ' 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 드라마를 기획한, 크리에이터들은, 월드스타, BLACKPINK ' 지수 ' 에, 포커스를 맞춰, 극의 이야기를, 전개한 느낌이 강합니다. 먼저, ' 지수 ' 가 할 수 있는, 연기의 최대치를 상정하고, 그것에 맞춰, 극을 진행시켰다고 보기에, 개인적으로 저는, 월간남친의 여주인공 캐릭터가, 현재 지수의 연기력에, 딱 맞는 맞춤형 배역이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재미있었던 거죠. 아울러, 월드스타는 정말,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구나. 지수의 그 운(運)도, 경이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럼 각설하고, 월간남친의 세계관. 즉, 그들의 시조, ' 블랙 미러 ' 세계관에 대해서,(BLACK M..
2026. 3. 21.
초지능 AI 시대의 권태 - [ 바냐 에세이 ]
네. 저는, 바둑, 공인 아마 5단 입니다. 이러한, 제 바둑 레벨의 의미를, 바둑 두는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바둑을 뒀고, 40년 넘게 바둑을 두어왔으니, 일생을 바둑과 함께 했다 해도, 과언은 아니겠죠. 실제로, 제 30개가 넘는 직업 경력 중에, 바둑 선생님도, 있습니다. 네. 오늘, 제가 드리는 화두는, ' AI 시대의 권태 ' 입니다. 여기서 ' 권태 ' 라는 단어는, 지루함이나 무료함의 뜻보다, 아주 작은 뉘앙스의 차이입니다만, ' 재미없음 '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요즘 제가, 예전처럼, 바둑을 잘 두지 않는 이유가, 바로, 그,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재미는 왜 사라졌을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대한, ..
2026.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