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장롱 & 혼술 괴담 - [ 바냐 에세이 ]
네. 오늘, 바냐 에세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아주 가벼운 공포 이야기, 실화, 두 편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나전칠기장롱 문으로 만든, 화장실 문 이야기 > 네. 제 아내의, 아주 친한 친구와, 함께 사는, 어떤, 룸메이트, 여성 이야기입니다. 그녀(룸메이트 여성)의, 할머니께서는, 오래된, 나전칠기장롱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오래 사셨는데, 결국엔 노환으로, 운명하셨지요. 그 집 가족들은, 할머니의 유품을, 거의 모두 다, 정리했습니다만, 유일하게, 할머니의 오랜, 나전칠기장롱 만큼은, 처리하기가, 쉽지 않았죠. 할머니가 아주 끔찍이, 아끼시던 장롱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녀의 어머니는, 평소 집안 인테리어 감각이,..
2025. 7. 26.
부처의 업보와 전생이야기 - [ 바냐 에세이 ]
네. 오늘은, ' 고타마 싯다르타 (सिद्धार्थ गौतम) ', 부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이 글 제목에 대한, 바냐아저씨의 결론이며, 가장 큰 본질을, 말씀드린다면, 부처는, 업보에 의해, 윤회를 반복해 온, 우리와 똑같은, 신(神)의 피조물, 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의 전생 이야기는, 불교의 ' 본생담 (本生譚, Jātaka) ' 에, 잘 나와 있습니다. ( * 이 본생담은,일반적으로 신화나 상징으로 보며,역사적 사실로 보기엔,증거도 부족하고,증거를 보여주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남방불교(테라와다)에선,경전으로 간주되며, 대승불교에서도,핵심 교리 해설에 사용되고 있죠. 바냐아저씨는,본생담을, 부처의 전생이야기로 봅니다. 첫째,그것은,그의 실제 전생 여부를 떠나,많은 불자들..
2025. 7. 19.
요한계시록은, 가짜입니다 - [ 바냐 에세이 ]
네. 여기, 자신의 전생과, 자신의 전생 직책을, 아주 정확히, 알고 있는, 바냐아저씨의, 글을, 보러 오시는 분 중에, 작년에 (2024), 신(神)께서, 엄청나게 대노하셔서, 천사 중에, 아주 아주 높은 천사장을, 지옥에 떨어뜨린 사실을, 아시는 분이, 계시는지요? 또 올해(2025) 초, 전체 악마들의, 몇 퍼센트가, 극대노하신, 신(神)께서, 내리신, 엄명으로, 완전 소멸했는지, 아시는 분이, 계시는지요? 네. 바냐아저씨는, 우리나라 하늘문의 위치도, 살육천사와 징벌천사의 역할도, 최악의 지옥에 대한 설명과, 마귀들을 전멸시키는 과정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전 세계 그 어느 곳에서, 아무리 깊은 곳에 숨겨진, 자료를, 찾으신다 해도, 지상에서는 결코 알아낼 수 없는, ..
2025. 7. 12.
사우나(sauna)의 중년 남성 미스터리 - [ 바냐 에세이 ]
네. 이제, 무더운 여름, 7월이 시작됐으니, 바냐 에세이도, 납량특집(納涼特輯), 이야기를, 한두 편, 해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이야기는, 실화만, 올립니다. 때는, 제가 30대 초반. 당시, 여러분들도 검색하시면, 아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벤처 기업을 운영했는데, 크게, 사기를 당하고, 또, 경영 미숙으로 인해, 그 황금알을 낳는 사업체를, 복이 많은, 어떤 사람에게, 헐값에, 빼앗기다시피, 매각하게 되고, 실업자가 된, 상태였지요. 낙심한 마음과, 크게 지쳐있는, 육신 때문에, 제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힐링 공간은, 동네 목욕탕, 사우나(sauna), 뿐이었습니다. 거의, 3, 4일에 한번 가서, 옥 사우나, 자수정 사우나, 황토 사우나를 순례하며, 사업..
2025. 7. 5.
외계인은, 없습니다 - [ 바냐 에세이 ]
네. 아직도, 당신께서는, 외계인을(alien), 믿으십니까? 그럼, 먼저, 제가 이미지 사진으로 올린, 일명, ' 그레이 외계인 ( Grey alien ) ' 의, 생김새를 보세요. 이, 그레이 외계인은, 1961년, 미국 부부 베티와 바니 힐이, 외계인에게 납치되고, 의학 실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1970년대 부터 80년대까지, UFO 관련 문헌, 영화, 다큐멘터리가, 봇물을 이루며, 반복해서 등장하죠. 그리고는, 외계인 하면, 그레이 이미지가, 고착화 되었습니다. 그 후에, 로스웰 사건의 부각, 스필버그의 E.T. 제카리아 시친의 아눈나키 주장, 에일리언 인터뷰 등을 통해, 이러한, 외계인 실존에 대한 담론은, 꽤 조직적으로, 확대..
2025. 6. 28.
구멍가게 여주인의, 입속의 검은 혀 - [ 바냐 에세이 ]
네. 저는, 직업 경력이, 31개이다 보니, 바꿔 이야기 하면, 중간 중간에, 재충전하는 시간이, 적지 않았죠. 그래서, 그 시기엔 주로, 자전거를 탑니다. 서울에 살 때는 한강에서, 영종도로 이사 온 뒤로는, 해안도로에서, 무념 상태로, 질주를 하다가, 잠시 쉬고, 또 질주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서울에서, 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두세 달, 쉴 때의 일입니다. 그 날도, 자전거를 한참 타다가, 목이, 말랐어요. 준비했던 음료는 다 마셨고, 타는 갈증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어느, 길모퉁이에 있는, 옛날식, 슈퍼마켓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간판엔 슈퍼마켓이라 쓰여 있었지만, 그냥, 구멍가게였습니다. 그런데, 그 곳 여주인은, 제가 들어오거나 말거나, 친구로 추측되는 분과, 불이 날 ..
2025.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