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 - [ 바냐 에세이 ]
네.바냐 에세이 첫번째 글은,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입니다.지금으로부터 십수년 전에,전,소설을 쓰고 있었습니다.장편 판타지 소설이었는데,그 작품은 오로지,야외에서, 혹은 카페에서 썼습니다.한번은,경희궁 안, 화단 경계석에 걸터앉아 쓰려는데,한여름, 뙤약볕이 너무 심해어떤 아름드리 나무 그늘 아래로자리를 옮겨,막,노트북을 펴고,글을 쓰려던, 순간이었습니다.' 여기선, 글을 쓰지 마세요. '' 누, 누구냐? '' 전 나뭅니다. 여기선 글을 쓰면 안되니까, 어서 다른 곳으로 가세요. '순간,저는 너무나 약이 올랐습니다.그도 그럴 것이,엄청난 무더위를 피해해롱해롱대며,겨우겨우 찾은 그늘인데,또다른 그늘을 찾아 움직이기가,여간 성가셨거든요.게다가,경희궁은,일개 나무까지도 사대부 흉내를 내는 것 같아,얼척이 없..
2025. 4. 21.
바냐아저씨,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냐아저씨입니다. 전,살아오면서,31개의 직업을 가져봤고,되고 싶었던 직업 중에,아직 3개 정도를 못 해 본,그런 상황입니다. 제 전생도,잘 알고 있고,제가 여기서,왜 글을 쓰게 되었는지도,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네. 그러면서도,제 인생의 중심 축은,언제나, ' 영혼 구원 ' 이었습니다. 그런 직책을 갖고 있고,그런 일을 해왔으며,그런 일을 했어야만 했는데,남은 인생, 또 다시, 그런 일을,이제 음지가 아닌,양지에서, 해야하는지,궁금하면서도, 어찌하다 보니,이제 블로그부터 시작해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그것은 제게, 숙명이라, 생각됩니다. 네. 앞으로, 바냐 에세이를 통해, 이 세상의 목적에 대한 글을, 올릴 것이고, 우리들은 왜 살고 있는지, 영혼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
202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