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 크림 (Mocha Cream) 목소리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사진

 

네. 

 

스페인의,

 

낭만을 대표하는,

 

라틴 팝의 전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Julio Iglesias)

 

< 목소리 > 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다음은,

 

그의 목소리를,

 

음식에, 비유해 보았습니다.

 

모카 크림 사진

 

모카크림

 

따뜻한 감성과,

은은한 쓴 맛이 공존하는,

깊은 목소리.

 

 

바닐라 빈 푸딩

 

은근하고 고우며,

달콤함이 부드럽게 퍼지는 음색.

 

 

카라멜 시럽을 얹은 에스프레소

 

진하면서도,

관능적인 감성의 중저음.

 

 

무화과 치즈 플래터

 

풍요롭고 농밀한 중음.

성숙하고 여유로운 감정선.

 

 

올리브유를 두른 따뜻한 바게트

 

담백하지만,

오래 남는 향과 깊은 울림.

 

 

네.

 

이렇게,

 

음식으로까지,

 

그의 목소리를 비유하는 것은,

 

그만큼,

 

훌리오의 목소리는,

 

세계 인간 문화재 급,

 

음성이기 때문입니다. 

 

 

 

p.s.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프로필

 

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세계적 로맨틱 팝 아이콘입니다.

 

20세기 후반,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라틴 음악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전 세계,

3억 장이 넘는,

음반 판매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가 음악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계기는,

 

1968년,

베니돔 국제송축제에서,

' La vida sique igual ' 로

우승하면서 부터입니다.

 

또,

1970년 유로비전 출전곡,

' Gwendolyne ' 로,

스페인 대표로 참여,

4위에 입상하며,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렸죠.

 

특히,

 

그는 젊은 시절,

스페인 축구 최고 명문,

 

Real Madrid의 골키퍼였습니다 !

 

그러나,

1963년,

큰 교통사고로,

 

재활 중 시작된 기타 연주가,

 

그의 인생을,

 

축구에서 음악으로 바꿔버립니다.

 

그런 그의,

빅히트 곡을,

3곡만 꼽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To All the Girls I've Loved Before

(1984)

 

Hey (1980)

 

La Cumparsita (1981, 라이브/커버)

 

 

네.

 

이 3곡 중에서,

 

DJ 바냐아저씨는,

 

두 번째 곡,

 

' Hey ' 를, 소개해드립니다.

 

뮤비 영상에,

 

그의 목소리 뿐 아니라,

 

그의 또 다른 매력,

 

아주 핸섬한 얼굴도, 볼 수 있거든요.

 

 

스페인의 007, 제임스 본드 같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 H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