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소개하는 노래는,
우리에겐,
매우 생소한,
터키 여가수,
' Burçin Cingöz ' 가 부르는,
저 유명한,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 오 솔레 미오 ( ’O Sole Mio ) ' 입니다.
터키 여가수가,
왜 생소하냐면요.
제가,
그녀의 이름을,
터키어,
' Burçin Cingöz ' 로 표기하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 이름을,
우리말로,
어떻게 부르냐면,
' 부르친 진죄즈 ( Burçin Cingöz ) ',
라고 읽습니다 ^^::
하하.
적응이 안 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여하튼,
우리에게 익숙한,
영어권, 아시아권,
또 국내 가수들의 노래가 아니라,
터키 여가수라는 점에서,
전 그녀의 노래를,
매우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
또,
그녀의 수많은 노래 중에서,
' 오 솔레 미오 ' 를,
소개해드리는 것은,
그런 이국적인,
필과 악센트와 뉘앙스를 느끼기에,
딱 알맞은,
선곡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럼,
한 번뿐인 인생,
터키 여가수는,
노래를 어떻게 부르나,
즐겁게 감상하시고,
이 월요일 새벽,
거뜬히,
월요병을 이겨내시길.
부르친 진죄즈 - 오 솔레 미오
p.s.
부르친 진죄즈 ( Burçin Cingöz ) 프로필
네.
부르친 진죄즈는,
터키 출신, 여성 싱어입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은,
Burçin,
또는 Burçin Music 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로 된 커버곡과,
오리지널 곡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음악 스타일은,
여러 언어로 노래를 소화하는,
다국적 싱어입니다.
대표적인 커버곡으로는,
' Quizás Quizás Quizás ',
' Sabor a Mi ',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 O Sole Mio ' 가 있습니다.
(추신속의 추신)
' 오 솔레 미오 (’O Sole Mio) '
오 솔레 미오는,
' 나의 태양 ' 이란 뜻입니다.
연인의 미소와 사랑을,
태양에 비유한 사랑 노래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나폴리 민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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