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서울에서,
학원을 운영하던 시절,
당시,
여중생 제자들이,
소녀시대의,
' Gee ' 를 부르며,
제 앞에서,
장난삼아 안무를 펼쳐보이던 것이,
어느새,
16년 전 이야기가 됐네요.
세월 진짜 빠릅니다.. ㅜㅜ
네.
아무튼,
그 소녀시대가,
제가 기억하는,
아이돌 그룹의,
마지막 이름이었습니다.
멤버 몇 명 정도, 기억할 수 있는.
그러다가,
이제,
바냐아저씨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면서,
제가 다루는 주제가,
광범위하다 보니,
문득,
아이돌 그룹에 대해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pop 이,
워낙 인기인지라.
해서,
예전부터,
블랙핑크라는 그룹,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최근에,
아이돌 공부를 하면서,
블랙핑크의 멤버 이름을,
처음으로 다 알게 되었네요.
아래,
사진과 함께,
블랙핑크 멤버 4명의,
이름을 적습니다.
저 같은 아저씨들이 또 계실까봐 ^^:
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K-팝 그룹인,
블랙핑크 멤버의 이름을,
모두 다 외우게 된 것도,
아저씨인 제겐,
정말 큰일 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최신곡,
' 뛰어 (Jump) ' 뮤비를,
여러 번 감상했는데,
제가 느낀,
' 뛰어 (Jump) ' 평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냐아저씨 ' 뛰어 ' 뮤비 평점
(별 다섯 만점)
노래
★ ★ ☆
(2.5개)
안무
★ ☆
(1.5개)
영상
★ ☆
(1.5개)
의상
★
(1개)
재생중독성
★ ★
(2개)
콘셉트 & 스토리텔링
★ ☆
(1.5개)
네.
바냐아저씨의,
아저씨적 관점은,
세계적인,
젊고 예쁜 아이돌 여가수들이라,
비교적 후한 마음으로,
뮤비를 봤습니다만,
보면 볼 수록,
의상이,
제일 아쉽네요.
물론,
아저씨의 평가니,
그러려니,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블랙핑크의 다음 신곡을, 고대합니다.
블랙핑크 - ' 뛰어 (Jump) '
p.s.
네.
뮤비의,
군중씬이,
좀비씬으로 보이고,
뛰어라는 가사가,
튀어 !
그렇게,
들리기도 하네요 ^^::
'음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 여가수 ' Burçin Cingöz ' 노래 - ' 오 솔레 미오 ( ’O Sole Mio ) ' (5) | 2025.09.01 |
---|---|
모카 크림 (Mocha Cream) 목소리 -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4) | 2025.08.27 |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 - 산울림 ' 청춘 ‘ (2) | 2025.08.22 |
프랑스를 녹인 독일 전갈의 사랑 - 스콜피언스 ' Still Loving You ' (0) | 2025.08.20 |
' 말리꽃 ' 을 제일 잘 부르는 가수 - ' 정 홍일 ' (6) | 2025.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