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오늘,
소개하는 노래,
팔코 (Falco) 의,
' 지니 (Jeanny) ' 는,
김동인 선생님의 소설,
' 광염소나타 ' 와, 흡사합니다.
광염소나타 주인공인 백성수는,
방화와 시체유린을 비롯,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악행을 통해,
악마파적인,
예술적 영감과 에너지를 얻어,
작곡과 연주를 했는데요.
팔코는,
' 지니 ' 라는 소녀에 대한,
스토커인지,
유괴범인지,
살인범인지,
명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그런 끔찍한,
가해자의 시점으로,
이 노래를 부릅니다.
그래서 가사 속에,
' 지니, 어디 있었던 거야?
다들 널 찾고 있어. '
이미,
무언가를 저질렀다는,
범죄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는 거죠.
그래서,
이 ' 지니 ' 라는 곡은,
1985년 발표 후,
유럽 여러 나라에서,
방송 금지가 됐습니다.
특히,
독일과 영국에서 큰 논란이 되었으며,
일부 라디오는,
재생 자체를 거부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모든 것이 바이럴이 되어,
유럽 차트 1위에, 오르게 됩니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곡은 금기를 넘어선,
' 범죄 미화다 '
라고 맹비난 했으나,
정작 팔코 본인은,
' 이 노래는,
범죄를 찬양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외면했던 금기들을,
그대로 들이댄 것이다. '
그러니까,
범죄자를 비판하기 위해,
범죄자의 언어를, 빌렸다고 말했죠.
그런데 사실,
' 지니 ' 의 가사 내용과,
노래 메시지에 대한 거부감과는 별개로,
제가 이 노래를,
블로그로 쓰는 이유는,
많은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지니,
노래를 듣다 보면,
' 아,
실로,
엄청난,
가공할만한,
팔코의 절규다 ! '
여러분께서도,
저와 비슷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네.
저는 이 노래의 가사와,
또 링크로 걸어 놓은 뮤직비디오가,
건전한 내용물이라,
강조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금기를,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가,
강조하는 키워드는,
팔코 절규의, 독보적인 마력.
팔코 - ' Jeanny '
p.s.
' 팔코 ' 프로필
네.
팔코의 본명은,
' 요한 회첼 (Johann Hölzel) ' 이며,
1957년,
오스트리아 빈 태생입니다.
음악 장르는,
뉴웨이브, 신스팝, 힙합 팝인데,
흔히들 그를,
' 유럽 최초의 힙합 팝 스타 ' 라고,
부릅니다.
대표곡으로는,
' Jeanny ' 를 비롯,
미국 빌보드 1위를 차지한,
' Rock Me Amadeus '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매우 안타깝게도,
1998년에,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자동차 충돌 사고로,
불과 41살의 나이에,
운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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