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리꽃 ' 을 제일 잘 부르는 가수 - ' 정 홍일 '
네. 우스갯소리로, 발라드 가수는, 노래는 순수하게 잘 부르는데, 일상은, 정반대다. 반면에, 락 가수는, 노래는 거칠고, 때로는 사악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심성은, 순수, 그 자체다. 그런 풍문이, 있죠. 제가, 서두에 이런 말을 꺼낸 것은, 가수 ' 정 홍일 ' 의, ' 말리꽃 ' 노래에서, 락 가수다운, 그의 거친,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어떤, ' 순수한 진정성 ' 이, 느껴졌던 것 같네요. 네. 보통 ' 말리꽃 ' 은, 많은 사람들이, 커버곡 위주로 즐겨 듣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가수, ' 정 홍일 ' 버전 이외에, 다른 가수들의, 커버곡을 좋아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말리꽃이 요하는, 마지막 폭발 지점에, 방점을 찍은 가수로 본다 치면, 저는, 정 홍일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2025. 8. 18.
편돌이가 본 인간 세상 - [ 바냐 에세이 ]
네. 저는, 31개의 직업 경력 중에서, 편의점 매니저, 일명, 편돌이 경력이, 있습니다. 물론, 사업 실패 후, 편의점을 창업하기 위한, 사전 배움의 목적이 컸지만, 1년 6개월가량, 정직원으로 다녔으니, 그냥 알바활동은, 아니었습니다. 여하튼, 오늘 이야기는, 편돌이 생활 중 느낀, 인간 세상입니다. 제가, 근무했던 편의점은, 법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라, 스케일이, 남다른 곳이었습니다. 월세만, 1년에 2억 가까이 하는, 그런 곳이었죠. 특이한 것은, 편의점 옆에, 손님들이 식사하기 편하게, 아주 큰 식당이, 붙어있었습니다. 그러니 전, 물류를 받아서 검수하고, 선입선출로 잘 진열하고, 재고 관리, 쇼카드 관리에, 정신없이 밀려오는 고객 응대 등, 기본적으로 할 일도 많았는데, 옆에 있는..
2025. 8. 16.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 ' Old and Wise ‘
네. 인생의, 여러 비극이 있지만, 아마, ' 다 늙어서야, 깨닫게 되는 것 ' 이것이, 가장 큰 비극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말,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땐 왜 몰랐는지, 그것이, 사랑이든, 인연이든, 성공의 길이든, 바로 눈앞에, 길이 활짝 열려있음에도, 철없이, 그 순간을, 영원히 놓치는 것. 그리하여,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수록, ' 후회 ' 라는 이름의 친구가, 귓가에서, 메마른 휘파람을, 휘휘 불어올 때가, 참 씁쓸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 그룹이 부른,( The Alan Parsons Project ) ' 올드 앤 와이즈 ( Old and Wise ) ' 가, 그러한, 인생의 어두운 뒷골목 풍경을, 잘 차려진,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처럼, ..
2025. 8. 15.
' 백치 아다다 ' 계 용묵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오늘, 바냐아저씨 오디오북은, 인간에 대한, 연민(憐憫)과, 휴머니즘 중심의 문학을 펼친, 계 용묵(桂鎔默) 선생님의 단편 소설, ' 백치 아다다 ' 입니다. 왜, 주인공이, 백치일까요? 사실, 여주인공 아다다는, 백치라기 보다는, 갓난아기에 가깝고, 아가처럼, 말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여인의, 있는 그대로의, ' 원초적 순수함 ' 을, 작가는, 그리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러한 순수를 더럽히는, 가장 큰 요인을, 이 작품에선, ' 돈 (Money) ' 으로, 보았습니다. 돈, 돈, 돈. 돈은 항상, 끝없는, 문제를 일으키고 다닙니다. 현실 세계에선, 돈 때문에, 수많은 사기와 배신, 나아가, 살인까지 이어지는, 최악의, 독극물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아다다..
2025. 8. 14.
사기꾼보다 더 나쁜 현대 미술가들 1 - ' Comedian (2019) '
네. 제가, 타이틀 사진으로 올린, 벽에, 은색 테이프로 붙인, 실물 바나나는, 미술 작품입니다. 작가는, 이탈리아 출신의, 마우리치오 카텔란 (Maurizio Cattelan). 작품명은, ' Comedian ' (2019) 입니다. 이, 버려진, 바나나 껍질보다, 시각적 질감이 맹물 같은, 이 작품의 가격은, 2024년 11월, 소더비 뉴욕 경매에서, 520만 달러에 낙찰되었으며, 수수료 포함, 총, 620만 달러까지 지불되었습니다. 낙찰자는, 암호화폐 기업가, 저스틴 선 (Justin Sun) 이었으며, 그는 이후, 바나나를, 직접 먹기도 했습니다. 네. 이 작품을 미술계는, 개념 미술이라 부르며, 작가는, ' 예술의 가치라는, 개념 자체를 질문하기 위해, 만든 작품. ' 이런 말장난..
2025. 8. 13.
층간소음 고통의 원인과 해결책 - 넷플릭스 영화 ' 84제곱미터 '
네. 제가, 신혼 때의, 일입니다. 당시 전, 신혼살림을, 서울 동대문구, 어느 지역의, 빌라에서 시작을 했지요. 근데, 제가 살던 집의 문제는, 층간소음은,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훨씬, 더 괴롭고, 더 고통스러운 소음이었죠. 저희 집과 앞집은, 현관문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어느 날부터, 일이 주일에 한 번, 때로는, 사나흘에 한 번, 새벽 한두 시 즈음이면, 앞집 현관문을, 주먹과 발로, 뻥 뻥 ! 걷어차는, 어떤 중년 남성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이 3층이었고, 3층 빌라였는데, 1층, 아니 옆 동 주민들까지, 그 굉음에 놀라, 잠을 깨서 집 앞에 나왔죠. 게다가, 그 남성은, 항상 술에 취해, 고래고래 소리까지,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 문 열어 ! 이 ..
2025.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