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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에세이

집(House)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 바냐 에세이 ]

by 바냐아저씨 2026. 10. 6.

집(House)

 

 

네.

​

' 의식금(金) ' 이 아니라,

​

' 의식주(住) ' 입니다.

​

​

사람이 사는,

​

< 집 > 은,

​

​

돈 뿐만이 아니라,

​

인간의 주요 욕망보다도,

​

훨씬 더,

​

중요합니다.

​

​

왜일까요?

​

​

우리는 흔히,

​

크게 성공하신 분들의,

​

생생한 충고를 듣게 됩니다.

​

​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

빚을 내서라도,

​

부자 동네에 살아야 한다. '

​

​

또,

​

강남 8학군,

​

맹모삼천지교 등의 말은,

​

사는 곳이,

​

얼마나 중요한지를 방증합니다.

​

​

그리고,

​

멸마사인,

(바냐 에세이 ' 야쿠자와 멸마사 ' 참조)

​

바냐아저씨의 입장에서 본,

​

집은,

​

​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

의미임을,

​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

일례로,

​

​

예전에,

​

전남 광주의 한 학부모께서,

​

제가 운영했던,

​

서울 목동 지역의 학원에,

​

찾아오셨습니다.

​

​

중학생 자녀가,

​

집에 있으면,

​

자꾸 헛것을 보고,

​

헛소리를 하는데,

​

대단한 중증이라, 말씀하셨죠.

​

​

강남에서,

​

제일 이름난 선생님을 찾아갔으나,

​

아이가 별다른 차도가 없어,

​

물어 물어,

​

찾아온 곳이,

​

바로,

​

바냐아저씨 였습니다.

​

​

그 당시엔,

​

제가 한참 현역이라,

​

국내 최고의 영검으로,

​

문제를 해결하던 시절이었죠.

​

​

무튼,

​

그 자녀의 증상은,

​

이런 것이었습니다.

​

​

집에만 있으면,

​

가슴에서,

​

자신을 괴롭히는 학교 친구들이,

​

하나 둘씩,

​

연기처럼,

​

피어오른다 했지요.

​

​

그리고는 그것들이,

​

자신을 빙 둘러 포위를 하고,

​

자신에게,

​

폭언과 폭력을,

​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

물론,

​

실제상황은 아니었습니다.

​

​

그 자녀는,

​

그렇게 느꼈던 것이죠.

​

​

해서,

​

자녀와의 상담이 진행되었고,

​

빙의(憑依)와,

​

빙의 직전의 경계에 있음을,

​

알 수 있었습니다.

​

​

자녀와의 상담이 끝나고,

​

부모님께,

​

제가 물었습니다.

​

​

' 어머님,

​

자녀가 학교에서,

​

심한 왕따를 당하고 있죠? '

​

​

' 네... '

​

​

' 자녀가 그렇게 된,

​

가장 큰 이유는,

​

무너진 자존감으로 보이네요.

​

​

혹시,

​

어린 시절에,

​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을까요? '

​

​

' 네...

​

애가 네 살 때인가,

​

남편과 이혼 문제로...

​

많이 다퉜거든요... '

​

​

' 아,

​

그랬군요.

​

지금은 괜찮으시죠? '

​

​

' 네.

​

그 후엔,

​

남편과 잘 살고 있고요.

​

남편이,

​

직장에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어,

​

안팎으로,

​

평화로운 환경입니다. '

​

​

' 네.

​

그래 보입니다.

​

자녀가 저렇게 된 원인은,

​

꼭,

​

어릴 적 트라우마로만 보이지는 않아요. '

​

​

' 저도,

​

애가 왜 저렇게 됐는지,

​

영문을 전혀 모르겠어요. '

​

​

' 제가 볼 땐,

​

어떤 도화선이 될 만한,

​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

​

혹시,

​

지금 살고 계시는 집은,

​

오래되셨습니까? '

​

​

' 아.. 아니요.

​

전에 살던 집은 세를 주고,

​

1년 전에,

​

집을 또 샀는데요.

​

지금 사는 집이,

​

그 집이에요. '

​

​

' 아.. 네.

​

아파트인가요? '

​

​

' 네. '

​

​

' 혹시 향은,

​

어떻게 되나요? '

​

​

' 남향이요.

​

전라도 아파트들은,

​

거의 남향이에요.

​

호남 사람들은,

​

향을 무척 중시하거든요. '

​

​

저는,

​

이 문제를,

​

자녀에게 20%,

​

그 밖의 요인을 80%로 보았고,

​

​

특히,

​

그 외적 요인을,

​

내담자가 살고 있는,

​

' 집 ' 에,

​

문제가 있다 느꼈습니다.

​

​

' 어머님,

​

혹시,

​

지금 사시는 집의 전 주인은,

​

건강하셨나요? '

​

​

' 아...

​

중풍 걸리신 어르신 한 분이,

​

누워계셨던 것 같아요. '

​

​

' 전,

​

지금 어머님께서 살고 계신 집이,

​

의심됩니다.

​

​

돌아가시는 대로,

​

아파트 주민 분들께,

​

그 집과,

​

터에 대해서,

​

좀 물어봐주실 수 있으시겠어요? '

​

​

' 네,

​

그렇게 해볼게요. '

​

​

그리고,

​

일주일 후,

​

그 어머님을 다시 뵈었습니다.

​

​

' 아니, 정말 !

​

어떻게 그런 일이. '

​

​

' 왜요?

​

집에 대해서는 좀 알아보셨나요? '

​

​

' 그게요...

​

저희 집 전 주인에 대한 이야기는,

​

알 수 없었지만,

​

충격적인 얘기들을 들어서,

​

몹시 기분이 찜찜하네요. '

​

​

' 그건 또 왜죠? '

​

​

' 저희 집 호수가,

​

3호거든요.

​

그런데,

​

3호 라인에 있는 집들엔... '

​

​

' 무슨 말씀이시죠? '

​

​

' 네...

​

6층 3호에선,

​

작년에,

​

자살한 분이 계셨데요...

​

​

또,

​

저희 집 아래 층 부부는,

​

올해 이혼했고요...

​

​

1층 3호 아이는,

​

교통사고를 심하게 당했는데,

​

그건 제가 알고 있었고요...

​

​

또,

​

어휴...

​

말씀을 계속 드리다보니,

​

소름이 돋네요.

​

​

아무튼 그 외에도,

​

그런 일들이,

​

꽤 있었더라구요...

​

저희 3호라인 아파트들은요. '

​

​

' 아, 그랬었군요.

​

그렇다면 혹시,

​

어머님께서는,

​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

​

​

' 네...

​

기독교 신자에요. '

​

​

' 아, 잘 됐습니다.

​

그럼 교회 목사님께 가셔서,

​

집을 정하게 할 수 있도록,

​

기도를 좀 부탁드려보세요. '

​

​

' 네...

​

원장님 말씀대로 해보겠습니다. '

​

​

그렇게,

​

그 주에는,

​

그 어머님의 부탁으로,

​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

신도들의 도움으로,

​

집에서 아주 오랜 기도를,

​

드렸다 했습니다.

​

​

그러나 안타깝게도,

​

자녀의 문제는 계속되었습니다.

​

​

그래서 그 어머님께서,

​

저를 또 찾아오셨죠.

​

​

' 원장님.

​

죄송하지만,

​

원장님께서,

​

직접 해결해주실 순 없나요? '

​

​

' 네.

​

송구합니다만,

​

제가,

​

제 일정을 비우고,

​

광주로 내려갈, 시간이 없습니다.

(당시엔, 몹시 바빴죠)

​

​

게다가 집 문제는,

​

영혼들의 권리관계가,

​

매우 복잡합니다.

​

​

제가,

​

그들을 쫓아내거나,

​

없애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죠.

​

​

게다가 그 집은,

​

터와 관련된 부분이 상당해서,

​

제가 싹 정리를 해야 하는데,

​

그렇게 되면,

​

저하고의 권리관계가,

​

발생을 하죠.

​

​

그것은,

​

제가 돈을 벌기위해 하는,

​

이 상담과는,

​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른 문제입니다.

​

​

사(死)후,

​

결산 때,

​

저도 원치 않는,

​

여러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

​

​

' 그럼...

​

어떻게 해요, 원장님? '

​

​

' 네.

​

아주 손쉬운 해결 방법이 있지요.

​

​

이사를 가시면, 됩니다. '

​

​

' 그렇지 않아도 원장님.

​

저도 이사를 가려 했는데요.

​

남편이 통 믿질 않아요.

​

자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면서요.

​

도대체 무슨 헛소릴 듣고 온 거냐고,

​

제게 막 화를 내더라구요. '

​

​

' 그건 지극히 당연한 반응입니다.

​

만약 어머님께서 영혼이시라면,

​

집에 살고 있는,

​

모든 가족을 건드리시겠어요.

​

​

아니면,

​

가족 중에,

​

가장 약한 식구를 건드리시겠어요.

​

​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

​

여하튼,

​

하루라도 빨리,

​

이사 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형편도 넉넉하시니까요 '

​

​

' 네... '

​

​

그,

​

어머님께서는,

​

자녀의 치료를 위해,

​

광주에서 서울까지,

​

대략 두어 달 정도,

​

오가셨습니다.

​

​

그것도,

​

방학이 아닌 학기 중에요.

​

​

물론,

​

자녀가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

부모의 그 마음으로,

​

오셨던 거죠.

​

​

네.

​

그 당시,

​

집 문제 외적인 부분은,

​

자녀와의 상담을 통해,

​

자녀의 정신을,

​

많이 호전시켰습니다.

​

​

그리고,

​

자녀가,

​

활짝 웃으며 학원을 떠난 이후,

​

​

더 이상은,

​

제게 연락이 없으셨습니다.

​

​

아마,

​

이사를 가셨을 것이고,

​

​

그 외 대부분의 문제는,

​

제가 해결해 준 부분도,

​

있었던 것 같습니다.

​

​

​

네.

​

이처럼,

​

집과 관련한 사례는,

​

의외로 아주 많은데,

​

​

지금 소개해드린 사례는,

​

비교적 평범한 케이스입니다.

​

​

만약,

​

여러분께서,

​

새 집으로 이사를 가셨는데,

​

​

갑자기,

​

건강이 나빠지신 다거나,

​

​

하시는 일이,

​

점점 어그러지신 다거나,

​

​

여러,

​

긍정치 못한 일들이,

​

계속 일어난다면,

​

​

사시는 집에 대해,

​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를,

​

바랍니다.

​

​

그리하여,

​

어떤 문제점을 느끼시고,

​

​

형편에,

​

크게 무리가 되지 않으신다면,

​

​

가급적이면,

​

꼭,

​

​

이사를 가세요.

​

​

​

 

​

p.s.

​

네.

​

집은,

​

남향집이, 가장 좋습니다.

​

​

그 다음이 동향,

​

그 다음이 서향입니다.

​

​

북향은,

​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

피하셔야 합니다.

​

​

그리고,

​

처음 집에 들어갔을 때,

​

그 느낌이,

​

정말 중요합니다.

​

​

밝고,

​

건강하고,

​

깨끗한 느낌.

​

​

그럼에도 이상한 일이 생긴다면,

​

​

바냐아저씨를,

​

찾으세요.

​

​

입주청소와는 비교가 안되는,

​

​

< 입주정화 > 를, 하시길.

​

​

​

(추신속의 추신)

​

향후,

​

바냐 에세이로 쓸,

​

​

' 기도하는 법 ', 글에서,

​

​

좋은 집에 들어가는 방법을,

​

알려드리겠습니다.

​

​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