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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 에세이

자식은, 왜 꼭 낳아야 하는가 & 윤회 시스템 - [ 바냐 에세이 ]

by 바냐아저씨 2026. 7. 22.

세상은 神의 ' 수족관 '

 

 

네.

 

우리는,

 

선조들의 지혜인,

 

 

' 속담 ' 만,

 

 

잘 외우고 살아도,

 

아무런 무리가, 없다 하겠습니다.

 

 

속담은,

 

선조들의 경험이,

 

응축된,

 

인생의 엑기스, 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속담 중에서 아주 유명한,

 

속담 하나를,

 

예로 들자면,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이런 속담이 있죠.

 

 

여기서 ' 이름 ' 이란,

 

단순한 성명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품,

 

선행,

 

명예,

 

업적,

 

후세에 남는 평가, 등을 일컫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이름을,

 

남겨야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윤회 시스템, 때문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살아생전의 행적으로,

 

점수를 받는데,

 

 

이 윤회 시스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업적은,

 

 

1위. 영혼 구원

 

2위. 생명 구원

 

3위. 불쌍한 생명을 도움

 

4위 ...

 

 

이러한 순으로, 

 

점수가 매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내 자신이,

 

사후,

 

금번 생에 대해, 

 

종합 점수 900점을 받았다, 치면,

 

 

그 점수로,

 

다음 생의,

 

국적, 인종, 성별, 부모, 형제, 외모,

 

부, 사랑, 기타 등등,

 

내가 획득한 점수의 크기 안에서,

 

점수를 배분하여,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살인 등의 죄를 저질렀다면,

 

거의 대부분은 지옥에 가겠지만,

 

징벌천사장이,

 

차라리,

 

이 세상에서,

 

지옥처럼 고통을 주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다면,

 

맹수의 먹이,

 

추한 외모,

 

찢어지는 가난,

 

세상으로부터의 소외 등,

 

마이너스 점수로 인해,

 

온갖 고통이 뒤따르는,

 

세상의 피해자로, 태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스템을 이해하고,

 

현생의 고통에서 도피하고자,

 

' 자살 ' 을 한다면,

 

그것은 윤회 점수 문제가 아니라,

 

두 번 다시,

 

사람으로 태어날 수, 없다는 점이죠. 

 

(극히 드문, 예외는 있습니다만)

 

 

네.

 

그래서,

 

영혼 구원을 한 자는,

 

하늘나라의 영혼들이,

 

그를 기억하고,

 

그에게 점수를 줍니다.

 

그런데 그 점수의 크기는,

 

가장 큽니다.

 

 

아무래도,

 

생명이 아닌,

 

영혼을 구원했으니까요.

 

그 고마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죠.

 

 

다음으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사람은,

 

흔히 ' 영웅 ' 으로 불리는데,

 

이들은,

 

성인(聖人)처럼,

 

하늘에 별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게 해줍니다.

 

 

자,

 

그럼 느끼시겠지만,

 

일반인이,

 

타인의 영혼을 구원하는,

 

성인(聖人)이 되거나,

 

자신의 목숨을 던져,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을 평범하게, 살아가니까요.

 

 

그런데,

 

이들이 죽으면,

 

성인이나 영웅처럼,

 

이들을 기억해주는 존재가,

 

거의 없다는 것에,

 

아픔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많은 예술 작품 속에서,

 

홀로 외로이 죽어가며,

 

다음과 같은 장탄식을 하게 되죠.

 

 

' 이제 내가 죽으면,

 

아무도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ㅜㅜ '

 

 

네.

 

그렇습니다.

 

 

아무도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며,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 사람의 사후 점수는,

 

결코 높을 수가, 없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신(神)을 위한,

 

수족관 세상의,

 

영속과 번영을 위해,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했다는 것이고,

 

그 말은,

 

더 이상 그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

 

 

그런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니,

 

다음 생은,

 

크게 기대할 수가, 없겠죠.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나 영웅처럼,

 

세상을 위해,

 

큰 업적을 이룬 적이 없는,

 

우리네,

 

평범한 인생들은,

 

 

자식을, 꼭 낳아야 하는 것입니다.

 

 

 

 

 

p.s.

 

1.

 

자식이,

 

부모를 기억해주기 때문이죠.

 

또 그 기억의 질과 양이,

 

나의 사후 ' 점수 ' 가, 됩니다.

 

 

2.

 

일전에,

 

다른 글에서 예고 드렸던 것처럼,

 

 

성경에,

 

신(神)께서,

 

아브라함에게,

 

 

' 내가 너의 자손이,

 

땅의 티끌처럼 불어나게 하리라. '

 

 

이 말씀은 결국,

 

아브라함을 향한,

 

엄청난 축복인, 것입니다.

 

 

그 모든 자손이,

 

아브라함을 기억하고,

 

그것은 곧,

 

그의 윤회 점수가 되니까요.

 

 

3.

 

그래서,

 

동양이든 서양이든,

 

가장 극악한 저주의 말이,

 

 

' 너와 너의 집안의, 대(代)를 끊겠다. '

 

 

이 말인 것입니다.

 

 

4.

 

사람이,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인생의 목적 중의, 하나입니다.

 

 

 

(추신속의 추신)

 

만약,

 

이번 생에 자식이 없다 해도,

 

크게 슬퍼하지는 마세요.

 

 

최후의 심판 때,

 

내 영혼이 걸어온 모든 윤회 점수로,

 

최종 합산, 되니까요.

 

 

 

하늘나라에 간 부모를 그리워하는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