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기쿠지로의 여름 ' 에서, 기쿠지로는 누구인가 ?
네. 오늘은, 남다른 포스의 소유자, 기타노 다케시(北野 武)의 영화, ' 기쿠지로의 여름 (菊次郎の夏) '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전, 이 영화를 본 지, 꽤 됐습니다만, 항상 기쿠지로가,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소년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그 이름이, 기타노 다케시의 배역일 줄이야 !!! 어찌 보면, 동심파괴의 제목입니다 ^^: 그 가엾고, 외롭고 귀여운 어린이의, 이름이 아니었다는 걸, 아주 나중에야, 알게 되었네요. 여러분 중에서도, 저처럼, 주인공 어린이의 이름이, ' 기쿠지로 ' 라 생각했던 분도, 계시지 않나요... ㅜㅜ ' 기쿠지로의 여름 ' 줄거리 네주인공 초등학생의 이름은, ' 마사오 ' 입니다. 이 소년은,도쿄 외곽에 사는데,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친구들은 모두 어디..
2025. 8. 1.
' 개 (Dog) ' 파금 ( 巴金 ) 作 - [ 바냐아저씨 오디오북 ]
네. 저는, 개(Dog)를, 키운 적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개를, 유별나게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제 관점에선, 개는, 그냥 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가 하면, 개를 몹시 사랑하기에, 개를, 애완동물 이상으로, 가족처럼 대하는, 분들도, 정말 많이 계시죠. 뭐, 저처럼 개를 사랑하지 않거나, 또, 개를, 무지무지 사랑하시는 분들이거나, 아무런, 편견은 없습니다만, 어려서부터, 늘, ' 개만도 못한, 내 인생 ' 찢어지는, 가난 때문에,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사람은 아파도, 병원은 커녕, 약국에서 진통제 한 알, 사먹는 것도 버거운 결정인데, 그런 환경인데, 내 눈 앞에, 편안하고, 안락해 보이는, 고급 승용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치료비가 비싼, ..
2025. 7. 31.
자녀에게 의사의 꿈을 심어주는 영화 - 넷플릭스 ' 일하는 세포 ‘
네. 저에겐, 청소년 자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은, 음악 집안이라, 자식에게, 음악을 집중해서 가르치고 있고, 또 음악을, 장래 진로로, 설정했습니다. 물론, 제 자식도, 어느 정도, 동의한 진로입니다만. ( 후에 충분히 바뀔 수 있겠지요.) 가족과 친지 중에는, 할아버지께서 한의사를 하셨고, 처가 할아버지께서는 의사, 또 조카 중에, 한의사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자녀의 꿈과 진로는, 그 가족의 경험 안에, 닫혀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제가 아는, 공항 관련 직장에서, 일하시는 어떤 분이 계신데, 거의 4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니시다가, 당신의 자녀를,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취직(공채)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를 이어..
2025. 7. 30.
중국인이 알려준 최고의 중국 노래 - 유덕화 ' 망정수 (忘情水)'
네. 저는, 이따금, 궁금했습니다. 중국인이, 세상에 그렇게 많은데, 왜, 내가 아는, 중국 노래는, 등려군의, ' 월량대표아적심 ' 뿐일까. 그러다가,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 중국인 동료가, 있는데, 궁금함을 못 참고, 직접적으로 물었습니다. ' 이봐, 기량(가명)씨. 있잖아, 그 노래. 월량대표아적심 말이야. ' ' 네, 바냐 형님. 등려군이 부른 노래요? ' ' 그래 맞아. 그 노래가, 중화권 최고의 히트곡인가? ' ' 맞습니다, 바냐 형님.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은, 본토,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할 것 없이, 중화권 최고의 노래지요. ' ' 그런데 말이지. 그럼, 그 다음으로 인기인, 그런 노래는 뭐가 있을까? ' 중국인 직장 동료는, 사석에서, 저를 형님이라 부르..
2025. 7. 29.
생각하는 여성의 섹시함 - 넷플릭스 ' 퀸스 갬빗 (The Queen's Gambit ) '
네. 요즘, 직장에서,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정말로, ' 책 ' 을, 안 읽습니다. 책을 안 읽으니, 생각의 재료도, 너무 한정적이고, 아무런, 대화의 재미가 없지요. 회식을 하면, 오히려 20대 친구들이, 일 얘기만 하느라, 당황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닌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친구들이 일 얘기만 하는 건, 딱히, 할 얘기가, 없어서죠. 그렇다고, 제가, 꼰대처럼, 아니 이미 꼰대이겠지만, 그들에게, 무언가, 이야기할 주제도, 되지는 않기에, 그런 시대의 흐름을, 그저, 관조할 수밖엔 없지요. 일전에, 바둑 영화 ' 승부 ' 가, 예상외로 반응이 뜨거웠던 것과, 또, 오늘 제가 리뷰를 쓰는, 체스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 퀸스 갬빗 (The Queen's G..
2025. 7. 28.
나전칠기장롱 & 혼술 괴담 - [ 바냐 에세이 ]
네. 오늘, 바냐 에세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아주 가벼운 공포 이야기, 실화, 두 편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나전칠기장롱 문으로 만든, 화장실 문 이야기 > 네. 제 아내의, 아주 친한 친구와, 함께 사는, 어떤, 룸메이트, 여성 이야기입니다. 그녀(룸메이트 여성)의, 할머니께서는, 오래된, 나전칠기장롱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오래 사셨는데, 결국엔 노환으로, 운명하셨지요. 그 집 가족들은, 할머니의 유품을, 거의 모두 다, 정리했습니다만, 유일하게, 할머니의 오랜, 나전칠기장롱 만큼은, 처리하기가, 쉽지 않았죠. 할머니가 아주 끔찍이, 아끼시던 장롱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녀의 어머니는, 평소 집안 인테리어 감각이,..
2025.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