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패션계의,
모차르트라 불리는,
' 알렉산더 맥퀸 ' 은,
(Lee Alexander McQueen)
196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2010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40세였고,
자살이었습니다.
그럼,
그의 작품들을,
감상해보시겠습니다.
네.
그리고 그의,
모든 패션쇼 중에,
패션사에 길이 남을,
충격과 경탄의 장면은,
바로 아래 보시는, 패션이고,
패션쇼 제목은,
' No.13 (1999) ' 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영상을,
꼭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알렉산더 맥퀸 - No.13
네.
영상에서 보신 것 같이,
쇼의 마지막에,
슈퍼모델,
' 샬롬 할로우 ( Shalom Harlow ) ' 가,
흰 드레스를 입고,
회전대 위에 서있는데,
로봇 두 대가,
드레스를 향해,
페인트를 뿌리죠.
현장에 있던 게스트들이,
격렬한 박수를 보내는 장면도,
잘 보셨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모델들을 찢긴 드레스와,
흐트러진 머리, 피 흘린 듯한 메이크업으로,
런웨이에 등장하는,
' Highland Rape ' (1995)
무대 중앙에,
거대한 거울 상자를 설치.
쇼 후반,
상자 안이 열리면,
벌레로 뒤덮인 가면을 쓴 누드 여성이,
호흡기를 단 채 등장하는,
' Voss ' (2001) 쇼 등,
그는,
천재적인 디자이너가 아닌,
그냥,
천재, 였습니다.
'기타 주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대한 수중 무대 쇼 (Show) -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 O ' 쇼 (2) | 2025.09.16 |
---|---|
사기꾼보다 더 나쁜 현대 미술가들 2 - ' Artist’s Shit (1961) ‘ (0) | 2025.09.09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택 - ' 안틸리아 ( Antilia ) ' 의 약점 (0) | 2025.09.02 |
사기꾼보다 더 나쁜 현대 미술가들 1 - ' Comedian (2019) ' (6) | 2025.08.13 |
세계 최고의 미녀 여배우 - '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 (5) | 2025.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