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천사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본업이다 보니,
이 부분,
세상에 알릴 필요가 있는 지는,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제가 블로그를 개설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것, 그 자체가,
전능하신,
신(神)의 뜻이라,
감히,
헤아려 봅니다.
그럼,
이 세상에,
천사가, 왜 필요한가를
잠시 설명 드리자면,
그것은,
신(神)의,
라이프 스타일에 기인하는 것인데,
그분께서는,
이 세상을,
항상,
지켜보시지는,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또,
신(神)께서,
세상을,
그렇게 운용하시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목적을,
제대로 알고 계셔야 하는데,
그것은,
아주 민감하고,
또 제게도,
무척이나 버거운 주제이기에,
추후,
바냐 에세이에서,
심사숙고하여,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그렇기 때문에,
신(神)의 부재 시,
세상을 관찰하고,
또,
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임무를,
바로,
천사들이,
도맡고 있는 것입니다.
네.
여러분들께서는,
성경을 통해,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그렇게,
세 천사장에 익숙하시겠습니다만,
천사들의 직책과 직위와 임무는,
인간 세상만큼이나,
아주 다양합니다.
흔히,
수호천사는 많이 들으셨겠지만,
소위,
비둘기파 천사들,
사랑천사, 생명천사, 연민천사, 인연천사 등,
매우 다양한 천사들이 존재하며,
제가 오늘 다루는,
인간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 두려움 ' 의 대상인,
살육천사와 징벌천사도,
수십 수백 갈래로,
그 직책과 분야가, 나뉘어 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익숙한,
죽음의 천사(저승사자)와,
살육천사는,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궁금하시겠지요.
예를 들어,
죽음천사는,
일반적인 공무원처럼,
정해진 명부에 따라,
규칙대로,
목숨을 수거하는, 천사들입니다.
그런데,
잠시,
죽음천사에 대해,
참고 말씀 드리자면,
죽음천사의 업무는,
여러분들께서, 그 무엇을 상상하셔도,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극도로,
고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모든 천사들이,
모두 힘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죽음천사의 업무 강도는,
동료 천사들도,
만장일치로 인정하는,
특정 지점이, 있습니다.
네.
다시 살육천사 이야기로 돌아오면,
살육천사는,
속된 말로,
인간들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을 때,
예정엔 없었으나,
신(神)께서,
즉결처분을 원하실 때,
그 즉시 움직이는,
굉장히, 두려운 존재들입니다.
가장 알기 쉬운 예를 들자면,
출애굽기에서 말하는,
과월절 기간에,
이집트 왕 파라오가,
끝끝내 모세의 말을,
그러니까,
신(神)의 명령을 듣지 않자,
이집트의,
모든,
처음 출생한 생명들을,
가차 없이, 친 것이,
바로,
살육천사들입니다.
그러니,
천수를 다 누리는 것도,
인간들에겐 소망이요,
하늘의 복이, 되겠습니다만,
정말 가급적이면,
살아생전,
살육천사를 만나지 않는 것이,
실로, 대단히 중요한데,
그들에게 목숨을 빼앗기게 되면,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갱생의 기회 없이,
곧바로,
지옥행, 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징벌천사.
징벌천사는,
인간의 죽음 이후,
영혼의 1심을 담당하고,
그에 따라,
지옥의 레벨을,
결정 및 집행합니다.
또한,
환생 관련 업무,
즉,
환생의 시기,
환생의 조건,
환생의 동식물적 분류,
환생의 질까지,
그 모든 업무를, 담당합니다.
물론,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인간이외의 모든 생명,
또,
우리가 최근 그 존재를 깨닫고 있는,
인공지능(AI)의, 선악과 징벌마저,
그들의 관장 하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모든 부와 권력을,
컨트롤 하고 있다 믿고 있는,
주최측이,
늘 입버릇처럼, 되뇌며,
벌벌 떠는,
' 카르마 (Karma) '
바로,
그 카르마를, 관장합니다.
또한,
이들 징벌천사들이,
절차에 따라,
신(神)께 보고를 올리면,
신(神)께서,
이를 뒤집으신 사례는,
전체 역사에서,
손에, 꼽습니다.
바꿔 이야기하면,
징벌천사들은,
억겁의, 세월 동안,
신(神)의,
최측근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神)의,
신성한 뜻을,
특히,
징벌규정과 관련한,
신(神)의 심판 기준을,
가장 온전히,
숙지하고,
공평무사하게,
집행하기, 때문입니다.
네.
이 정도의 설명이면,
왜 인간들이,
살육천사와 징벌천사를,
극도로 두려워해야 하는지,
쉬이,
이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이런 기본 정보를,
미리 귀띔해드리는 것은,
이후에 쓸,
여러 에피소드들이,
대부분,
이 살육천사와, 징벌천사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이 세상 그 어느 정보를 찾아봐도,
알 수 없는,
특정 천사들의,
특정 역할에 대해,
세상 최초로, 소개해 드리며,
머리를 식힐 겸,
간단한,
문제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만약,
해로운,
귀신이,
당신의 주변에서,
아무런 인과율 없이,
계속, 설친다면,
살육천사를 불러야 할까요,
징벌천사를 불러야 할까요.
네.
정답은,
징벌천사, 입니다.
p.s.
이후,
징벌천사와 관련해,
최악의 지옥,
부처 재판,
노아의 홍수 등과 관련한,
바냐 에세이가 있을 예정입니다.
(추신속의 추신)
네.
제가 이 글 맨 위에,
살육천사를,
할리우드 배우 이미지처럼,
아주 멋지게 올린 이유는,
아무래도,
우중충한 이미지로 올리면,
살육천사들에게,
한 소리 들을까봐서요...^^::
네.
두 천사 모두,
아주아주,
고생이 참 많습니다.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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