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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점점점, 부실한 시나리오의 영화 세계 - 넷플릭스 무비 ' 라스트 하우스 (The Last House) '

by 바냐아저씨 2026. 8. 17.

라스트 하우스

 

 

네.

2026년 8월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SF 호러 스릴러 영화인,

' 라스트 하우스 (The Last House) ' 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어느 날,

평범한 가족이,

(아빠, 엄마, 아들, 딸 4식구)

집 안에 갇힙니다.

 

라스트 하우스 - 집안에 갇힌 4식구의 가족

 

문은 열리지 않고,

창문도, 벽도,

깨지거나 뚫리지 않습니다.

가족이,

아무리 탈출하려고 해도,

집 자체가,

마치 거대한 감옥처럼,

그들을 붙잡고 있는 것이죠.

더 무서운 것은,

집 밖입니다.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바깥에는,

정체불명의 공포스러운 존재들이,

휙휙 지나다니죠.

가족은,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전혀 감을 못 잡다가,

그렇게 몇 년이 흐르고,

식량과 물, 의약품이 바닥나기 시작합니다.

( 여기서부터, 결정적인 스포 )

그러다가,

심해 괴물의 도움으로,

집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그 심해 괴물은,

아이러니하게도,

그 가족을 집에 가둔,

같은 종족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가족이,

집에 갇혀있던 시간은,

얼마였을까요?

자그마치,

5년입니다.

네.

그럼,

이 영화의 부실한 시나리오를,

크게 4가지로 대별해서 지적하면,

첫째,

괴물의 규칙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

' 에이리언 ' 괴물의 행동 패턴이나,

소리를 내면 공격을 받는,

' 콰이어트 플레이스 ',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는,

' 10 클로버필드 레인 ' 영화 같은,

정확한,

규칙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도대체 이 괴물들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못하는지,

아무런 가이드라인이 없어요.

게다가,

5년이나 기다렸다가,

갑자기 집 안으로 쳐들어옵니다 ^^::

둘째,

5년 동안,

전기는 왜 계속 공급이 됐을까.

말 그대로입니다.

셋째,

소금을 비롯하여,

인간에게 필수적인 식량이,

태부족인데,

어떻게 먹고 살았을까.

넷째,

마지막에,

바다가 세상을 뒤덮었는데,

왜 가족은,

심해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대양을 향해,

배를 타고 떠나가는가.

네.

이처럼,

설명도 없고,

아무런,

개연성이,

1도 없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문제적 영화들이,

또 드라마들까지도,

최근에,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데,

제 추측으로는,

이 영화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영화와 드라마의 서사를 만드는,

AI 가,

그 범인이라 지목해봅니다.

(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는,

AI 가 아닌, ' 매튜 로빈슨(Matthew Robinson) '

입니다. )

일례로,

작가가 아주 간단히,

' 어느 날, 가족이 집에 갇혔어. '

이 문장으로,

AI 에게,

재미난 스토리를 써줘.

라고 명령했을 때 드러나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또,

AI가 써준 시나리오는,

수정도 잘, 안됩니다.

제가,

드라마 대본을 써보다,

느낀 점입니다.

무튼,

바냐아저씨는,

이 영화의 평점으로,

무려,

별을 세 개, 줍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영화 주인공이,

' 바그너 모라 (Wagner Moura) ' 거든요.

 

 

라스트 하우스 주인공 ' 바그너 모라 '

 

네.

위의 사진을 보시니,

어어,

어디서 본 배우인데,

그런 느낌이 강렬하시죠?

그렇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바그너 모라를 보게 됐고,

바그너 모라를 보니,

넷플릭스 최고 드라마 중 하나인,

' 나르코스 (Narcos) ' 를,

다시 보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바그너 모라의,

탄탄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파블로 에스코바르, 연기를 보며.

 

 

나르코스 ' 파블로 에스코바르 (바그너 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