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바냐 에세이에서는,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의 ' 하늘문 ' 위치를, 공개합니다.
그럼 먼저,
하늘문이 무엇인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성경에 등장하는 ' 야곱 (이스라엘) '은,
하늘문을 봅니다. (창세기 28장)
그는,
속임수를 써서,
쌍둥이 형 에사오로부터,
장자권과,
아버지 이사악의 축복을, 빼았습니다.
이에 분노한 형의 복수를 피해,
외삼촌 ' 라반 '의 집으로, 도망가던 중,
신비로운 경험을 하죠.
길에서 잠자는 도중,
야곱은 놀라운 꿈을 꾸는데,
' 꿈에서 그는,
하늘까지 이어진 계단을 보고,
그 계단 끝에 있는 하늘문에서,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광경을 봅니다.
그는 그곳을,
하나님의 집 ( Beth-EL )
우리말로, 하늘의 문이라 해서,
' 베델 ' 이라 부릅니다. '
바로 그곳이,
이스라엘의, 하늘문 위치죠.
그럼 그 하늘문이,
우리나라엔 어디에 있을까요?
네.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단군왕검이,
제천의식을 위해,
강화도,
마니산에, 참성단(慙星檀)을 짓고,
하늘에 제사를 지냅니다.
자,
그럼,
제가 이 글,
맨 위에 올린,
강화도 마니산 지도를, 보시면,
이런 의문이, 드실 수 있습니다.
강화도에는,
마니산 뿐 아니라,
북쪽에 고려산과 혈구산이 있고,
또 남남동쪽에는,
정족산이 있는데,
왜,
하필 마니산에, 참성단을 지었을까.
그 이야기는,
마니산 바로 위가,
하늘문이라서 그런가?
네.
그러한 생각은,
하늘문의 크기를 생각하면,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의견입니다.
하지만,
제가 지도에서 화살표 표시를 해둔,
세 개의 방향이 있는데,
마니산으로부터,
남서쪽으로는 장봉도,
정남쪽으로는 신도,
그리고 남동쪽으로는 영종도가,
있습니다.
특히 영종도는,
인천공항을 위한 대규모 개발로,
많은 땅들이 간척되었는데,
실제 영종도의 크기를 감안한다면,
아주 작은 영종도와 신도,
그리고 육지에서 거리가 다소 먼,
장봉도의 산에,
참성단을 짓는 것은,
당시로서는 무리, 였을 수도 있겠지만,
강화도 마니산의 위치를 보면,
바로 아래,
바다 방향 위에,
' 하늘문 ' 이, 위치했음을,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이 모호한 지점을,
마니산 아래에 있는,
세 개의 섬,
그 이름의 유래를 파악하다 보면,
하늘문의 위치는 더욱 명확해지는데,
첫째,
장봉도 (長鳳島).
장봉도는 길 장에, 봉황 봉자를 쓰니,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형상,
을 의미합니다.
이 말인즉슨,
우리나라 하늘문은,
계단이 아닌,
봉황을 타고 오르내린다는, 뜻이죠.
따라서 장봉도는,
하늘문 자리가 아니라,
터미널 역할을 하는, 섬입니다.
둘째,
신도(信島)
신도는 믿을 신을 써서,
' 믿음의 섬 ' 이란 뜻을, 갖습니다.
그럼 이 믿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네.
하늘문을 갈 수 있는,
자격을 말합니다.
' 믿음 ' 이 없으면,
하늘문을 가기는커녕,
문을 볼 수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 섬의 의미는,
하늘문을 가기 직전의,
마지막 게이트를 의미합니다.
셋째,
영종도 (永宗島).
네.
한자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제,
당신께서는,
우리나라 하늘문의 위치를,
알게 되신 겁니다.
영종도의 뜻은,
' 영원한 중심의 섬 ' 입니다.
중심은 곧,
하늘 기둥이 서있는 곳,
하늘문을, 의미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비로소,
우리나라의 하늘문 위치가,
영종도,
그 상공에 있음을 깨닫습니다.
p.s.
1.
네.
하늘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주의 부재를 알아야 하고,
하늘이,
온통 물이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 블로그 내,
' 해와 달과 별은 하늘의 조명인가 ' 글 참조.
또 후에, 바냐 에세이 글에서 설명 예정)
2.
강화도 참성단은,
범인(凡人)은 오를 수 있으나,
격이 아주 높은 인간은,
오르지 못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는데,
최고 격의 인간이 근처에 가면,
' 하늘문 ' 이,
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장봉도.
장봉도엔,
참 슬픈, 참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는데,
최근에,
정화되었습니다.
4.
영종도에,
영종하늘도시라는 신도시가 있는데,
그 누가,
무슨 뜻을 알고 있기에,
하늘도시라고 작명했는지,
그 주체는,
진실을 알거나,
혹은 우연히 작명했거나,
가끔, 궁금하긴 하네요.
5.
전,
신(神)께,
간절한,
기도를 통해,
서울에서 이사 온 곳이,
영종도, 였습니다.
당시엔 몰랐습니다.
영종도 상공에,
하늘문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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