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제가,
오늘 소개하는 영화,
' 스타쉽 트루퍼스 (Starship Troopers) ' 를,
극장에서 본 지도,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아, 야속한 세월...ㅜㅜ
여하튼,
이 스타쉽 트루퍼스는,
당시 제게,
엄청난 충격을 준 영화인데,
제가 받은 충격의,
핵심은,
적들의, 인해전술 입니다.
게다가,
그 적들은 인간이 아니라,
' 아라크니드 (Arachnids) ' 라는,
버그들 (Bugs) 인데,
정말,
죽여도 죽여도,
또 죽여도,
끝없이,
아군을 향해 밀려오죠.
그것은 마치,
약 800만 명 이상의,
소련군 사망자를 기록한,
제2차 세계대전,
독일 vs 소련의 동부전선 전투를,
연상하게 하는데,
영화 속 적들의 정체가,
혐오스럽고,
질긴 생명력의 벌레라는 점에서,
아군은,
심리적으로 아주 큰,
공황상태에 빠져듭니다.
특히,
제가,
영화 영상으로 준비한,
' 위스키 기지 전투 ' 는,
스타쉽 트루퍼스 영화 속에서도,
압권이죠.
네.
그 당시에,
제 꿈자리까지 사납게 했던,
벌레들의 인해전술,
그 공포와 전율을,
아래 영상을 통해 전합니다.
물론,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영화를 봐도,
무뎌진 마음이, 더 무섭지만요 ㅜㅜ
스타쉽 트루퍼스 - 위스키 기지 전투
p.s.
' 스타쉽 트루퍼스 ' 개요
1997년에 개봉했으며,
' 로보캅 ', ' 토탈 리콜 ' 로 유명한,
폴 버호벤 (Paul Verhoeven) 감독작이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로버트A.하인라인 (Robert A. Heinlein)의,
동명소설(1959년)이 원작입니다.
배경은 미래이며,
인간 문명과,
아라크니드 벌레 문명과의,
치열한 전쟁을 그린 작품입니다.
스타쉽 트루퍼스는,
겉으로는 SF 전쟁 영화이지만,
실제로는,
전체주의 국가의 선전과 세뇌,
미디어 독재, 전쟁의 미화를,
강하게 비판하는,
풍자적 의도를 담고 있죠.
영화 줄거리는,
' 인간과 벌레의 전쟁 '
한 줄로 요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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