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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미래 음악 산업의 상징곡(曲) - 로살리아 ' 베르그하인 (Berghain) '

by 바냐아저씨 2026. 1. 7.

로살리아

 

.

 

오늘 소개하는,

 

스페인 여가수,

 

' 로살리아 (Rosalía) ' ,

 

' 베르그하인 (Berghain) ' ,

 

새로운 음악 산업의, 이정표같은 작품입니다.

 

 

종전 음악 산업은,

 

 

1. 싱글 발매

 

2. 음원 차트

 

3. 뮤비 공개

 

4. 방송 출연 

 

 

이러한 순서로

 

' 음원 ' 중심의 산업이었는데,

 

 

이제 음악 산업은,

 

 

1. 세계관 공개

 

2. 이미지 충격

 

3. 담론 형성

 

4. 나중에 음원

 

 

이러한 순서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 노래 자체의 희귀성 ' ,

 

누구나,

 

언제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시대의 도래로 인해,

 

' ' 보다,

 

' 서사와 이미지 ' ,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팝스타들은,

 

유행, 반복, 중독성에 의지하는,

 

차트용 음악이 아니라,

 

실험, 불편함, 해체 등,

 

예술용 영상들을, 만들고 있는 것이죠.

 

 

아이돌도 마찬가지입니다.

 

K-pop 뮤비 영상들도,

 

이러한 세계관 위주의 음악으로,

 

변신하기 위해,

 

무진장 애를 쓰고 있죠.

 

 

그러나,

 

오리지널 소스가 빈곤해서,

 

K-pop ,

 

천편일률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보여드리는 ' 베르그하인 ' 영상은,

 

마치,

 

 ' 보헤미안 랩소디 ' ,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냥,

 

뮤직비디오가 아니라,

 

하나의,

 

' 예술 프로젝트 ' ,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로살리아는 한 인터뷰에서,

 

 

' 이 작업은,

 

홍보가 아니라,

 

내가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

 

그것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

 

 

덧붙여,

 

 

' 앨범에도 투어에도 속하지 않는,

 

나 혼자만의 위험한 방.

 

 

그런 말도 남겼죠.

 

 

네.

 

이제,

 

곡을 쓰고,

 

가수가 노래를 잘 불러서,

 

단순히 음악만으로 히트를 치는,

 

그런 아날로그 시절은,

 

아쉽게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변화의 코어는

 

사실,

 

 

AI 알고리즘,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로살리아의 ' 베르그하인 ' ,

 

필연적으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과거가 된,

 

 

미래 음악 산업이기에.

 

 

 

로살리아 - 베르그하인

 

 

 

p.s.

 

' 로살리아 ' 프로필 

 

로살리아는,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입니다.

 

본명은,

' Rosalia Vila Tobella ' .

 

음악 스타일은,

플라멩코, 라틴 팝, 도시 음악,

실험 팝 ,

 

다양한 장르로,

매 앨범마다,

색다른 시도를 해왔습니다.

 

2022년 발매된 앨범,

' Motomami ' 이후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팝뿐 아니라,

 

' 장르 파괴자 (genre-bender) ' ,

평가받고 있습니다.

 

 

로살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