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저는,
개인적으로,
역대 007 제임스 본드 중에서,
' 로저 무어 ( Roger Moore ) ' 를,
가장 좋아합니다.
다들,
잘생기고 젠틀한 007인데,
로저 무어 만의 그 어떤,
' 여유로움 ' 이,
참 근사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이번 생에 가져본 적 없는,
그 여유.
그것은,
또 다른 007 인,
' 숀 코너리 ( Sean Connery ) ' 의 그것과는,
뉘앙스가 조금 다릅니다.
여하튼,
오늘 소개하는,
007 공식 시리즈 제14편,
' 뷰 투 어 킬 ( A View to a Kill ) ' 은,
시리즈 주제가 중,
유일하게,
빌보드 Hot 100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에서도 2위까지 올랐고,
대중적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는데,
007 주제가 중,
최고의 히트곡으로 평가받는 곡입니다.
그러한,
주제가 흥행의 이유를 꼽자면,
1980년대,
팝과 MTV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이전의 아이돌,
아이돌의 시조와 같은,
' 듀란 듀란 (Duran Duran) ' 밴드가,
주제가를 불렀기에,
' 뷰 투 어 킬 ' 의 히트는,
로저 무어와 듀란 듀란의 합작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왜,
007 주제가를 듣게 되는 걸까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007 음악을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번 생에는,
결코 될 수 없는,
엄청난,
스릴의 세계를 살아가는,
스파이가, 된 것 같아서죠.
듀란 듀란 - 뷰 튜 어 킬
p.s.
' 007 뷰 투 어 킬 ' 간단 줄거리
영국 정보국 M16은,
실리콘밸리와 관련된,
이상한 정보 조작과,
경마 산업의 연결고리를 추적하던 중,
수상한 거물 사업가,
' 맥스 조린 (Max Zorin) ' 에게 주목합니다.
제임스 본드(007)는,
그의 정체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조린의 세계로,
본격 잠입합니다.
그리고,
조린의 음모를 추적하고 막기 위한,
007의 맹활약이, 시작됩니다.
참고로,
로저 무어는,
총 7편의 007에 출연했고,
' 뷰 투 어 킬 ' 은,
그의 마지막, 007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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