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오늘,
바냐아저씨 그림은,
' 네모난 달 ', 입니다.
왜,
달을,
신(神)께서,
동그랗게 만드셨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그림입니다.
사람들은
둥근달을 바라보며,
무의식적으로,
편안함, 순환, 포용을 느낍니다.
하지만 달이,
그림처럼 네모라면,
달은,
인간이 만든,
건축, 도시, 규칙의 상징처럼 되고,
결국엔 모두가,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 이 세계, 누가 만든 거 아니야? '
p.s.
그러니,
신(神)께서는,
우리네 인간들이 헤아리기 어려운,
지혜의, 지존이신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자연스럽게,
의문 없이 존재해야 합니다.
수족관 물고기들이,
수족관을 전부로 알아야,
보는 재미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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