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런 제목이 망친 최고의 걸작 -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네. 몇 년 전에,일드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다가우연히, '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를 봤습니다. 제목이 특이해서 봤는데,결과는 대만족이었어요. 해서,일본 작품이 또 무엇이 있나서치하던 중에,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이란 혐오스런 제목의 일본 영화를 발견했죠. 당시 저는,타임 킬러용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그러니까한 두어 시간정도 영화를 보고막 나가야했던 참이라, 평소 같으면 절대로 보지 않았을그런 제목의 영화를보게 된 것이죠. 기대감은 제로 였는데,잠시 후에, ' 어? ' ' 오호? ' ' 어라! ' ' 우와, 완전 대박! ' 그렇게 소파에서 일어나기립박수를 치고 있는,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네.그렇게 벼르고 벼른,이 영화의 리뷰는, 바로,제목부터입니다. 전 최소 다음과 같은 제..
2025. 4. 20.
넷플릭스 영화 1위 찍은 패밀리 무비 - ' 대가족 '
네.오늘은 휴일을 맞이하여온가족이 모여,평화롭고, 재미있고, 훈훈한 마음으로다함께 볼 수 있는 영화.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 TOP10 부문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 대가족 ' 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르와 출연진 영화 ' 대가족 ' 은2024년 12월 11일 개봉한 한국 드라마 코미디 영화로,양우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또 타짜의 김윤석,가수 이승기, 배우 김성령, 강한나 등이 출연하며,이순재 선생님이 특별 출연합니다. 줄거리 전통 만두집 ' 평만옥 ' 을아주 오랫동안 운영해 온요식업 재벌 함무옥(김윤석)은자신의 아내가 죽자,장례식도 제대로 치르지 않고계속 영업을 이어갑니다. 그것이 평소 아버지의지독한 구두쇠 습관으로 인한어머니의 죽음이라 생각한 아들 함문석(이승기)은,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어머..
2025. 4. 20.
학교라는 공간은 귀신들의 아파트일까 - 영화 ' 여고괴담 '
네. 왜 우리나라를 비롯해,세계적으로,학교관련 귀신 영화들이 많을까요. 낮에는,학생들로 바글바글하지만,밤에는,아무도 살지 않는, ' 학교 ' 혹시, 학교는 귀신들의 아파트가 아닐까요? 참고로 제가,상담 학원을 운영했을 때에,정신이 매우 산만하고, 또 잠시잠시,학생 본인의 모습이 아닌듯한,그런 학생과 장기간,상담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탐정처럼,그 학생이 왜,갑자기, 어떻게 보면 서서히,그렇게 변했을까를,연구했고,현장도, 수없이,답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그 학생이 새로 이사했던 아파트, 그러니까,그 학생의 문제는,바로 그 이사 후에,발생했다는데, 그 집,거실 베란다 창문엔,바로, 정면으로,학교 건물이 있었던 것이었죠. 그 어느날엔가, 저는, 밤에,그곳을 지나다,분명히,보았던 것 같습니다. ..
2025. 4. 19.
빌라도가 예수님을 살렸다면
세상은 어찌 되었을까 - 영화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의 줄거리네.멜 깁슨 감독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 ' 의줄거리는,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위의 신약 4대 복음에 나와 있는 내용과일치합니다.즉,줄거리는 성경과 동일합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을땐,잘 느낄 수 없었던,예수님의 모든 고통이,영화를 통해,아주 리얼하고, 생생하게,가슴 먹먹한 피눈물을 쏟아낼 정도로,매우 비통하게, 전달됩니다.아멘.빌라도에 대한, 연민네.개인적으로 저는,성직자가 되려했던 시절이 있었고,또,지금도 그와 비슷한 영적 지향을 갖고살아가기에,이 영화에 대한 감상의 진함이,비종교인의 그것과는,사뭇 다르다 하겠습니다.그런데 늘 신약을 정독하다 보면,특히나,연민의 운명을 지닌 이가 유독 눈에띄었는데,그가 바로,로마 총독,본디오 빌라..
2025. 4. 19.
임신한 여인은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나 -
코엔 형제의 영화 ' 파고 '
파고와, ‘ 두 영혼을 지닌 자 ’의 직감네.코엔 형제의 영화 '파고(Fargo, 1996)'는, 잔혹한 범죄와,얼어붙은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지만, 그 심장에는,아주 따뜻한 존재가 있습니다. 임신 7개월의 경찰, 마지 군더슨. 그녀는 총도 자주 꺼내지 않고, 목소리도 크지 않지만,가장 치명적인 사건의 중심으로 조용히, 그러나 정확하게 걸어 들어갑니다.그리고 우리는 깨닫습니다. 이 영화의 진정한 힘은,한 명의 여성, 더 정확히는 생명을 품은 자가 가진,‘ 특별한 직감 ’에서 비롯된다는 것을.두 육체, 두 영혼이 하나에 머무는 임산부많은 문화권에서,임산부는 단순한 생물학적 상태를 넘어, 두 생명이 공존하는 신성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동양에서는 임신한 여인을,‘기(氣)가 가득 찬 상태 ’로 보며, 서양 고..
2025. 4. 18.
컬트의, 컬트에 의한, 컬트를
위한 영화, ' 펄프 픽션 '
' 펄프 픽션 ' 과 컬트의 탄생네.단 한편의 영화가,시대를 바꿀 수 있을까요?그렇습니다.때는 1994년, 세상은 아직 ' 포레스트 검프 ' 의 순진한 순례에 감동하고 있었고, 헐리우드는 여전히,선명한 교훈과 명쾌한 구조에 안도하던 시기였습니다. 바로 그때, 쿠엔틴 타란티노라는,비디오 가게 출신의 괴짜 감독이 내던진 영화 한 편이, 이전의 모든 룰을 뒤엎었죠. 제목은 ' 펄프 픽션 '.싸구려 잡지에서 따온 듯한 그 이름은,그 자체로 영화적 선언이었습니다.싸구려의 탈을 쓴 고급. 불의의 폭력에다가 기막힌 포장을 한 철학. 그 영화는,단숨에 ‘컬트(cult)’라는 단어에,현대적 정의를 덧붙였습니다.' 컬트 영화란 무엇인가? ' ‘ 컬트 영화 ’란,단순히 인기가 많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 단어는 애초에 ‘컬..
2025.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