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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뮤지컬 이야기

아르헨티나의 국가처럼 불리는 뮤지컬 곡 - 에비타 (Evita) ' Don’t Cry for Me Argentina '

by 바냐아저씨 2025. 12. 10.
뮤지컬 에비타 포스터

 
.
 
우리나라와,
 
아주 먼 곳에 있는 나라,
 
아르헨티나국가(國歌)를 아시나요?
 
 
,
 
모릅니다.
 
 
다만,
 
'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 ' ,
( Don’t Cry for Me Argentina )
 
잘 압니다.
 
 
,
 
스케일이,
 
일국의 국가처럼 여겨지는 곡,
 
'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 ' ,
 
뮤지컬,
 
' 에비타(Evita) ' , 나오는 곡이죠.
 
 
그리고 뮤지컬 에비타는,
 
실존했던 아르헨티나 영부인,
 
' 에바 페론 (Eva Perón) ' 의 이야기입니다.
 
 
뮤지컬은,
 
에바 페론의 죽음으로 시작하고,
 
과거 회상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잠시,
 
에바 페론의 일대기를 적자면,
 
 
그녀는,
 
가난한 시골 소녀로 태어났는데,
 
사생아였습니다.
 
15세에 배우가 되겠다며,
 
홀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상경했고,
 
라디오 드라마, B급 영화에서 활동하다가,
 
1944년에,
 
당시 노동부 장관이던,
 
' 후안 도밍고 페론 (Juan Perón) ' 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
 
 
1946,
 
그녀의 남편은 대통령이 되고,
 
그녀는 영부인이 되자,
 
단순한 퍼스트레이디로 살아가지 않고,
 
가난했던 시절을 기억하여,
 
노동자 복지 정책을 주도하고,
 
여성 참정권 획득 운동에 성공하며,
 
자신의 이름을 딴,
 
빈민구호재단도 운영합니다.
 
 
그녀를 부르던 이름,
 
' 에비타 (Evita) '
 
친근한 성녀 같은 존재를 뜻합니다.
 
 
한편,
 
상류층과 군부, 언론과 기득권층은,
 
그녀를 극도로 혐오했으며,
 
일각에서는,
 
그녀가 창녀였다는 흑색선전을,
 
노골적으로 합니다.
 
 
1952,
 
33세의 젊은 나이에,
 
자궁경부암으로 사망을 하니,
 
그녀의 장례식에는,
 
수백만 명의 조문 행렬이,
 
그녀의 죽음을, 깊이 애도합니다.
 
 
.
 
따라서,
 
'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 ' ,
 
에바 페론의,
 
아르헨티나 국민에 대한 사과이자,
 
관점에 따라서는 변명도 되고,
 
또한 유언이며,
 
자신의 신화화 선언이라,

할 수 있는 곡입니다.
 
 
그럼,
 
마돈나 버전으로,
 
'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 ' ,
 
감상하시겠습니다.
 
 
마돈나는,
 
이 노래를,
 
진짜,
 
 
대통령궁에서 촬영했습니다.
 
 
 

에비타 -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
 
 

에바 페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