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모독 뮤지컬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겟세마네(Gethsemane)'
네. 여러분은, ' 신성모독 ' 을, 안 믿으십니까? 그럼, 아래, 사진을 보세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 최후의 만찬 ' 을,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공연에서는, 개판으로, 만들었지요. 다빈치를, 모독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한 것이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한 것은, 창조주 신(神)을, 능멸하려,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신성모독의 역사는, 결코, 짧지 않습니다. 1971년에,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는,( Jesus Christ Superstar ) 아주 작은 디테일들로, 신성모독의 그림자를 드리우다가, 급기야, 올해, 2025년에는, 헐리우드 볼 공연에서, 흑인 여성 배우, ' 신시아 에리보 (Cynthia Erivo)..
2025. 12. 22.
아르헨티나의 국가처럼 불리는 뮤지컬 곡 - 에비타 (Evita) ' Don’t Cry for Me Argentina '
네. 우리나라와, 아주 먼 곳에 있는 나라, 아르헨티나의, 국가(國歌)를 아시나요? 전, 모릅니다. 다만, '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 ' 는,( Don’t Cry for Me Argentina ) 잘 압니다. 이, 스케일이, 일국의 국가처럼 여겨지는 곡, ' 돈 크라이 포 미 아르헨티나 ' 는, 뮤지컬, ' 에비타(Evita) ' 에, 나오는 곡이죠. 그리고 뮤지컬 에비타는, 실존했던 아르헨티나 영부인, ' 에바 페론 (Eva Perón) ' 의 이야기입니다. 뮤지컬은, 에바 페론의 죽음으로 시작하고, 과거 회상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잠시, 에바 페론의 일대기를 적자면, 그녀는, 가난한 시골 소녀로 태어났는데, 사생아였습니다. 15세에 배우가 되겠다며, 홀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상경했고,..
2025. 12. 10.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마리아 (Maria) ‘
네. 첫 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남들은 잘 모르겠지만, 전, 그랬습니다. 사실, 주위 남자들의, ' Fall in Love ' 를, 못 본 것도 아니지만, 제 팔자도, 감당이 안 되는데, 다른 남자의 사랑을, 엿보거나, 이해하려 하는 것도, 일종의, ' 오지랖 ' 이겠죠. 네. 제가, 운명처럼, 아내를 처음 보았을 때, 전, 오늘 소개하는 뮤지컬,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의,(West Side Story) 토니처럼, 사랑에 빠졌습니다. 논리적인 이유도, 그럴싸한 개연성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사랑에 빠진 거죠. 아내를, 두 번째 만난 날, 아내는, 홍대에서, 저와 함께 술을 마셨는데, 제가 계산하고 나가보니, 아내는,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곧..
2025. 10. 30.
세계 4대 뮤지컬 탈락 - ' 미스 사이공 (Miss Saigon) '
네. 세계 4대 뮤지컬에 대한, 정의는, 다분히, 한국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세계적인 뮤지컬을 선정할 때, ' 메가뮤지컬 (megamusicals) ' 이라는, 분류가 사용됩니다. 이는, 대규모 제작, 화려한 무대, 압도적인 흥행력 등을, 기준으로 한 용어입니다. 그럼, 다시, 우리식으로 정의한, 세계 4대 뮤지컬 리스트를 보면, ' 레미제라블 (Les Misérables) ', ' 캣츠 (Cats) ', '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 미스 사이공 (Miss Saigon) ' 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스 사이공은, 세계 4대 뮤지컬로 선정하기에, 결정적, 결함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사의, 어처구니입니다. 여주인공 ' 킴..
2025. 9. 3.
프랑스어의 한계를 극복한 뮤지컬 - ' 노트르담 드 파리 (Notre-Dame de Paris) '
네. 제가 30대에, 프랑스 여행을, 보름간 다녀왔는데요. 파리, 깐느, 니스 위주로, 여행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만만치는 않습니다만, 길을 걷고 있거나, 어떤 일로 대화를 시도해 본, 거의 대부분의 프랑스인들은, 대단히, 무뚝뚝했고, 불친절, 했습니다. 어쩌다, 길을 가르쳐준 할머니가, 한 분 계셨는데, 틀린 길을 알려줘서, 한참 애를 먹었지요. 물론 제가, 잘못 알아들은 걸 수도 있겠습니다만. 또 무엇보다도, 공중 화장실이 거의 없어서, 그 넓은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정원을 둘러보다가, 참사(?)를, 당할 뻔 했지요. 네. 그래서, 전 프랑스에 대한 호감도가, 제로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그, 비음이 섞인 목소리를 듣다 보면, 누구 말대로, 코를 확, 풀어주고 싶은 충동마..
2025. 8. 29.
존 말코비치를 세계적인 배우로 만든 연극 - ' 세일즈맨의 죽음 ‘
네. 평생을, 처와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집도, 제대로 못 들어가고, 하루, 아니, 한 달, 1년, 10년, 근 40 여년을, 떠돌이, 세일즈맨으로 살던, 한 아버지가, 있었지요. 우리네 아버지 같은. 그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모든 부모가 그렇듯, 첫째에게, 장남에게, 더 큰 희망을, 갖고 있었지요. 내 큰아들은, 분명, ' 큰 인물이 될, 운명이야. ' 그렇게, 굳게 믿으며, 아주 고되고, 매우 괴롭고, 스트레스라는, 장대비를, 하염없이 맞으며,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오락가락 하는, 경계의 세계에서, 허우적대는, 아버지. 그러나, 장남은, 그런,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하고, 아버지는, 그런 장남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 ..
202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