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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주제 이야기

세계 최고의 미녀 여배우 - '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

by 바냐아저씨 2025. 7. 14.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진

 

.

 

저는,

 

여성의 외모를 보는,

 

안목이라해야 하나요?

 

 

여하튼,

 

그 기준점이,

 

대단히높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먼저,

 

제 아내가,

 

무지무지 예쁩니다.

 

제 눈에 안경일 수있겠습니다만 ^^::

 

 

,

 

연극영화과가 전공이고,

 

연극배우를 했었기에,

 

,

 

선남선녀들을 많이 보았던 관계로,

 

일종의,

 

면역이라, 해야 할까요?

 

 

아무튼,

 

웬만한 미모가 아니고서는,

 

제가 하던 일을,

 

멈추면서까지,

 

어느 여인을쳐다본 적은 없습니다.

 

 

정말,

 

어지간히 아름답지 않고서는,

 

아무런,

 

감각이 없는 편인데,

 

또 그것은,

 

일생을 독신으로 살아가는,

 

카톨릭 신부님이,

 

어릴 적 꿈이었던 것도,

 

한 요인이라면,

 

요인이겠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

 

그냥 무난하게,

 

예쁘다, 생각했던 여배우들로는,

 

킴 베이싱어 ( Kim Basinger ),

 

샤를리즈 테론 ( Charlize Theron ) 정도가,

 

괜찮은 편이지 않나생각했고,

 

소피 마르소 ( Sophie Marceau ) 의 경우,

 

제 아내와 닮았기 때문에,

 

비교적많이 좋아했던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살아오면서,

 

사진만 보고,

 

하던 일을 멈춘여배우가 있었으니,

 

그 사진은,

 

제가 이 글의 타이틀로 올린 사진이고,

 

그녀의 이름은,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

 

입니다.

 

 

그러면,

 

곧바로,

 

그녀의 다음 사진을보시겠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진

 

.

 

보이십니까.

 

사진 속,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눈빛이.

 

 

그녀의 가장 신비로운,

 

외모의 특징은,

 

바로,

 

보라빛 눈 (Violet Eyes) 입니다.

 

 

실제로,

 

희귀한 유전적 특성으로,

 

조명이 닿으면,

 

보라빛을 띠는

 

청회색 눈을, 가졌습니다.

 

 

다시 한 번,

 

사진을 보세요.

 

진정 믿겨지십니까?

 

저 신비롭고환상적인,

 

보라빛 눈동자가요.

 

 

두 번, 세 번,

 

아니 백 번을 이야기해도,

 

과하지 않는,

 

그녀만의, 보석 같은 입니다.

 

 

.

 

저도 살다 살다,

 

여배우의 미모를, 주제로 하여,

 

글로 남기기는

 

정말 처음이네요.

 

 

그렇지만,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저 경이적인 미모를,

 

잊지 않았으면하는 마음.

 

 

만약에,

 

모두가,

 

그것을 잊어버린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아름다움의, 부질없음에.

 

 

 

 

p.s.

 

.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8번을,

결혼했습니다.

 

그 중에서,

세 번째 남편인 마이크 토드(Mike Todd),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이혼했는데,

 

그 중,

 

영국 배우 리처드 버튼(Richard Burton)

두 번 결혼하고, 두 번 이혼했는데,

 

2010년에,

그녀는, 

고인(故人)이 된,

전남편 리처드 버튼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You’re a part of my life that cannot be

carved out nor do I ever wish it to be. '

 

' 당신은 내 삶의 일부예요.

결코 떼어낼 수 없는, 그리고,

떼어내고 싶지도 않은 존재예요. '

 

그리하여,

 

그녀의 수많은 결혼 생활은,

미인박복( 美人薄福 )의 

한 예가 되었으나,

 

리처드 버튼이라는,

소울 메이트( soul mate )와 함께한,

두 번의 결혼생활은,

 

삶이 그녀에게 준,

 

선물, 이었던 듯.

 

엘리자베스 테일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