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제가,
서울에서,
수입 잡화점을 할 때,
온 동네,
고객 분들과,
가족처럼, 지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형님.
누님.
아우님.
아버님.
어머님.
고객 분들을,
모두 다 이렇게 불렀는데,
그러다 보니,
부작용은,
가끔,
저분들과 내가,
진짜 친척인 것 같은 착각이 들고,
또,
고객 분들은,
저를 진짜,
친형제나,
친자식처럼, 대해줬지요.
그 때가,
제 나이,
30대 초반이었는데,
모든 것을 떠나,
그 시절이,
참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좋은 분들이,
정말 많으셨거든요... ㅜㅜ
네.
' 빌리 조엘 (Billy Joel) ' 도,
비슷한 심정으로,
' 피아노맨 ' 을, 노래했습니다.
이 곡은,
뉴욕맨인 빌리 조엘이,
LA의 피아노 바에서 연주하던 시절,
그 곳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적 이야기죠.
가사 속 인물들은,
모두 실제 인물이었습니다.
바텐더 존,
해군 데이비,
작가 폴은,
실제로 그곳에 근무했거나,
자주 드나들던,
단골 고객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 피아노맨 ' 을 들을 때 마다,
제 가게에서,
아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
국가대표 성주 형님.
영화감독 종진 형님,
중국집 대표 이평 형님,
경매 전문가 이준 동생,
와인바 대표 민서 누님 등이,
몹시도 그립네요.
(위의 이름은, 모두 가명이에요^^::)
빌리 조엘의,
피아노맨을, 듣다 보면요.
아, 옛날이여 !
빌리 조엘 - 피아노맨
p.s.
' 빌리 조엘 ' 프로필
1949년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입니다.
그의 대표곡은,
' Piano Man ' (1973)
' Just the Way You Are '
' Uptown Girl '
' New York State of Mind '
' We Didn’t Start the Fire ‘
입니다.
또,
그래미 어워드 6회 수상에,
전세계 음반 판매량은,
1억 5천만 장 이상입니다.
빌리 조엘은,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 피아노맨을 부르지 않고,
콘서트를 끝내면,
관객들이 집에 안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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