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소개하는,
카자흐스탄 출신의,
' 디마쉬 쿠다이바르겐 ' 은,
(Dimash Qudaibergen)
' 6 옥타브 ', 가수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6옥타브 + 한 음표(nota)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Queen 의,
' 프레디 머큐리 (Freddie Mercury) ' 가,
4 옥타브 가수라고 알려져서,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을 했는데요.
네.
6 옥타브입니다.
돌고래가 약,
7 ~ 8 옥타브에 해당하는데,
실제로 돌고래의 고주파수는,
인간 귀로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디마쉬 쿠다이바르겐의 6 옥타브는,
실질적인,
인간계 챔피언 레벨이라 보시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의 6옥타브가,
가장 두드러지는 곡으로,
저는,
' 스트레인저 (Stranger) ' 를,
픽했는데요.
일단,
한 번,
들어보세요.
여지껏 들어왔던,
일반적인 노래의 감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디마쉬 쿠다이바르겐 - 스트레인저
p.s.
' 디마쉬 쿠다이바르겐 ' 프로필
네.
1994년 5월 카자흐스탄,
악토베 (Aktobe) 출신입니다.
어머니는 소프라노 가수,
아버지도 예술 계통에 종사하고 있죠.
다양한 언어로 노래를 할 수 있으며,
팝, 클래식, 오페라, 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합니다.
2015년 카자흐스탄 국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했고,
2017년,
중국 후난TV 경연 프로그램,
' Singer 2017 ' 에서,
프랑스 뮤지컬 곡,
' S.O.S d’un terrien en détresse ',
이 곡을 불러,
중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이 방송을 계기로,
중국, 아시아권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그의 인기와 영향력은,
지금도 계속 팽창중입니다.
끝으로,
오늘 소개하는 곡,
' Stranger ' 는,
2022년에 공개된 곡으로,
자신의 정체성과 운명,
그리고,
세상에서의 외로움이,
주제인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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