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 1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Leonardo da Vinci. 1452~1519)
' 코덱스 레스터 (Codex Leicester) ',
이 책의 가격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왜,
글 시작부터,
가장 지적인 책에 대해,
가격 얘기부터 하는 것이,
매우 천박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 빈치의 그림,
' 모나리자 ' 때문입니다.
모나라지의 여주인공은,
일반적으로,
' 리사 게라르디니 (Lisa Gherardini) ',
피렌체 출신의,
상인의 아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실제 인물이라기보다,
완벽하게 구성된 얼굴,
그런 느낌이라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게다가,
웃는지, 아닌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얼굴에,
개인 초상화라기엔,
너무,
' 개념적 ' 이라는 평도, 적지 않지요.
그래서 나온 설 중에,
다 빈치의 자화상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거나 말거나,
바냐아저씨는,
이 세상의 문화적 미스터리로,
피카소의 위상 (바냐 에세이 참조),
비틀즈의 인기 (바냐아저씨 음악이야기 참조),
그리고,
다 빈치의,
' 모나리자 ' 를 볼 때마다,
고개를 아주 심하게, 가로젓게 됩니다.
저,
그림의 여인이,
상인의 아내이거나,
혹은,
다 빈치의 자화상이거나,
그것과는 무관하게,
인물의 격(格)이, 너무 낮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유유상종이죠.
단순 의뢰로 그려준 것이 아니라,
다 빈치의 페르소나가,
아니,
진짜 얼굴이, 느껴집니다.
최소,
그가 노는 물이.
이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보다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저 여인의 얼굴은,
뭔가,
정신이,
이상한,
사이코.
더하여,
아주,
저주스러운 것을 숨긴 듯한,
그런,
본능적으로 꺼림칙한 느낌이,
안 느껴지십니까?
당신께서 보시기에,
모나리자가,
예쁜가요?
그림을 볼 때,
마음이 밝아지십니까?
경탄할 정도로, 아름답게 그렸나요?
전,
단 한 번도,
그런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마치,
' 자비의 예수 ' 그림처럼,
주최측이 의도한,
어떤 이상한 마법이 걸린, 그림이랄까.
네.
그래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누군가에 의해,
대단히,
작위적인 추앙을,
받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의 책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책이 된 이유를 보면,
그 의문은,
더욱 굳어집니다.
그것은,
1994년,
경매에서,
3,080만 달러.
2026년 돈의 가치로 환산해 보면,
대략,
7,000만 달러 (1천억 이상) 에,
구매한 자가 있는데,
그의 이름을 들어보면,
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가짜인지,
모종의 기획된 스타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
구매자의 이름은,
그 이름도 악명 높은,
빌 게이츠.
p.s.
' 코덱스 레스터 ' 책 개요
코덱스 레스터 (Codex Leicester) 는,
다 빈치가,
1508년에서 1510년 사이에 작성한,
과학 노트입니다.
수질학, 천문학, 지질학 등,
자연 현상에 대한 관찰과 가설을,
담고 있습니다.
책 내용 중에,
물의 흐름, 파도,
퇴적물의 이동, 달빛 반사 원리 등,
다 빈치의 과학적 사고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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