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바냐아저씨가,
넷플릭스 드라마,
(2026.8.28일 공개)
' 들쥐 ' 를,
리뷰로 쓰는 것은,
어쩌다,
10부작을,
전부 다,
시청했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그만 봤어야 했는데,
한동안,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었기에,
혹시나,
끝까지 보면,
' 뭔가 있는 게 아닐까 ? '
하는 마음에,
완주했던 것이죠.
사실,
보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본,
시청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서,
이 글을, 푸념처럼 남깁니다.
네.
먼저,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바냐아저씨의 감상 평점은,
별 다섯 만점에,
한 개 (★),
입니다.
그럼,
간단히,
그 이유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드라마들의,
전형적인 고질병은,
' 용두사미(龍頭蛇尾) ', 입니다.
시작은 그럴싸한데,
끝으로 가면 갈수록,
형편없어지죠.
그 이유는,
' 아이디어 하나로,
작품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
반면에,
일본 드라마들은,
리서치가 매우매우 강하고,
또,
이야기를 매우 밀도 높게,
가져갑니다만,
그로인해,
캐릭터들이,
' 너무 많이 설명하다 보니까 '
재미가, 없는 것이죠
여하튼,
' 들쥐 ' 의 어처구니 구성은,
몇 줄로,
설명 가능합니다.
' 잘 생긴 사람이,
자진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성형을 하는가 ? '
' 성형을 하면,
목소리도,
성형의 대상과 똑같아 지는가 ? '
' 총을 든 경찰들을 상대로,
악당들이 떼로 덤빌 수 있는가 ? '
' 어쩌다 수사를 하게 된 형사가,
주인공의 이름을 가졌던,
입양된 형일 수 있는가 ? '
' 나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의료 기록, 주민등록 자료,
학교와 직장 기록,
과거 사진, 영상, 통신 기록,
주변인 진술과 DNA 등,
현실적으로,
차고 넘친다는 것. '
네.
이런 기본적인,
비현실성만으로도,
드라마의 퀄리티는,
예상 가능한 수준이겠죠.
(웹툰 원작은 못 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보고 싶으시면,
보시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이 드라마에서,
한 개라도,
볼 것이 있다면,
그것은,
' 승규 ' 역의,
김성오, 입니다.

그는,
극중,
' 노자(설경구) ' 를 증오하면서도,
동시에,
노자를 동경하는,
신분세탁업자 캐릭터인데,
이 어려운 연기 컨셉을,
적절히,
잘 소화해냈습니다.
게다가 김성오는,
보통의 악역들처럼,
화를 크게 내거나,
소리를 크게 지르지 않아도,
그냥,
무미건조한 표정과,
약간의 눈빛만으로도,
그 악의 기운이,
리얼하게 전달됩니다.
명품, 악역이죠.
그 외엔,
평소,
기대치가 분명한 배우들의,
아무 변수가 없는,
연기뿐이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
이 드라마,
또 한 가지,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전한다면,
극 중 여배우의,
다리 문신에,
또,
그,
눈동자를, 그렸더군요.
넷플릭스 ' 들쥐 ' 예고편
p.s.
네.
미국 영화배우,
' 짐 캐리 (Jim Carrey) ' 가,
눈동자에다가,
메롱 했었지요.
눈동자가 곧,
제작비인지 원.
참 지겹죠.
역효과를, 원하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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