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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

넷플릭스 ' 들쥐 ' - 김성오 연기 외엔, 건질 것이 없다

by 바냐아저씨 2026. 9. 22.

' 들쥐 ' 조연 배우, ' 김성오 '

 

 

네.

바냐아저씨가,

넷플릭스 드라마,

(2026.8.28일 공개)

' 들쥐 ' 를,

리뷰로 쓰는 것은,

어쩌다,

10부작을,

전부 다,

시청했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그만 봤어야 했는데,

한동안,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었기에,

혹시나,

끝까지 보면,

' 뭔가 있는 게 아닐까 ? '

하는 마음에,

완주했던 것이죠.

사실,

보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본,

시청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서,

이 글을, 푸념처럼 남깁니다.

네.

먼저,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바냐아저씨의 감상 평점은,

별 다섯 만점에,

한 개 (★),

입니다.

그럼,

간단히,

그 이유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드라마들의,

전형적인 고질병은,

' 용두사미(龍頭蛇尾) ', 입니다.

시작은 그럴싸한데,

끝으로 가면 갈수록,

형편없어지죠.

그 이유는,

' 아이디어 하나로,

작품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

반면에,

일본 드라마들은,

리서치가 매우매우 강하고,

또,

이야기를 매우 밀도 높게,

가져갑니다만,

그로인해,

캐릭터들이,

' 너무 많이 설명하다 보니까 '

재미가, 없는 것이죠

여하튼,

' 들쥐 ' 의 어처구니 구성은,

몇 줄로,

설명 가능합니다.

' 잘 생긴 사람이,

자진해서,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성형을 하는가 ? '

' 성형을 하면,

목소리도,

성형의 대상과 똑같아 지는가 ? '

' 총을 든 경찰들을 상대로,

악당들이 떼로 덤빌 수 있는가 ? '

' 어쩌다 수사를 하게 된 형사가,

주인공의 이름을 가졌던,

입양된 형일 수 있는가 ? '

' 나를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의료 기록, 주민등록 자료,

학교와 직장 기록,

과거 사진, 영상, 통신 기록,

주변인 진술과 DNA 등,

현실적으로,

차고 넘친다는 것. '

네.

이런 기본적인,

비현실성만으로도,

드라마의 퀄리티는,

예상 가능한 수준이겠죠.

(웹툰 원작은 못 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줄거리는,

생략합니다.

보고 싶으시면,

보시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이 드라마에서,

한 개라도,

볼 것이 있다면,

그것은,

' 승규 ' 역의,

김성오, 입니다.

 

 

' 들쥐 ' 에서 열연 중인, 김성오

 

 

그는,

극중,

' 노자(설경구) ' 를 증오하면서도,

동시에,

노자를 동경하는,

신분세탁업자 캐릭터인데,

이 어려운 연기 컨셉을,

적절히,

잘 소화해냈습니다.

게다가 김성오는,

보통의 악역들처럼,

화를 크게 내거나,

소리를 크게 지르지 않아도,

그냥,

무미건조한 표정과,

약간의 눈빛만으로도,

그 악의 기운이,

리얼하게 전달됩니다.

명품, 악역이죠.

그 외엔,

평소,

기대치가 분명한 배우들의,

아무 변수가 없는,

연기뿐이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

이 드라마,

또 한 가지,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 전한다면,

극 중 여배우의,

다리 문신에,

또,

그,

눈동자를, 그렸더군요.

 

 

 

 

넷플릭스 ' 들쥐 ' 예고편

 

 

 

p.s.

네.

미국 영화배우,

' 짐 캐리 (Jim Carrey) ' 가,

눈동자에다가,

메롱 했었지요.

눈동자가 곧,

제작비인지 원.

참 지겹죠.

역효과를, 원하는 건가 ?

 

 

 

넷플릭스 ' 들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