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계의 바이올리니스트 - ' 사라 장 (Sarah Chang) '
네. 저는, 연극배우, 연출, 극작가 출신이고, 제 아내는, 작사가 겸 드라마 작가입니다. 연극은, 음악도 있고, 미술도 있고, 무용도 있고, 말 그대로, ' 종합 예술 ' 이지만,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이는, 연기, 연출, 극작 외엔, 자신할 수는, 없는 위치죠. 그런데, 제 아내는, 악기중에서, 유독, 바이올린을, 싫어하는 편인데, 제게, 그 이유를 말하길, ' 바이올린의 고음이 너무 거슬리고, 때로는 히스테리하게 들려. ' 네. 음악에 대해서는, 저보다 안목이 훨씬 높은, 아내의 말이라, 저도, 제 자식은, 바이올린이 아닌, 플룻을 가르쳤는데, 어쩌다, 블로그를 하다 보니, 보다 광범위하게, 음악 소재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는데, ' 아, 등잔 밑이 어두웠구나 ! ' 그렇게, 탄식하게..
202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