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장롱 & 혼술 괴담 - [ 바냐 에세이 ]
네. 오늘, 바냐 에세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아주 가벼운 공포 이야기, 실화, 두 편 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나전칠기장롱 문으로 만든, 화장실 문 이야기 > 네. 제 아내의, 아주 친한 친구와, 함께 사는, 어떤, 룸메이트, 여성 이야기입니다. 그녀(룸메이트 여성)의, 할머니께서는, 오래된, 나전칠기장롱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오래 사셨는데, 결국엔 노환으로, 운명하셨지요. 그 집 가족들은, 할머니의 유품을, 거의 모두 다, 정리했습니다만, 유일하게, 할머니의 오랜, 나전칠기장롱 만큼은, 처리하기가, 쉽지 않았죠. 할머니가 아주 끔찍이, 아끼시던 장롱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녀의 어머니는, 평소 집안 인테리어 감각이,..
2025. 7. 26.